10월 13일에 농장일때문에 영월 내려가서 다음날 마산 공연일줄 알고서 까미유님하고 플러워님 약속 때문에 영월서 서울로 출발 두분과 아는 지인과 함께 10월 14일 13시에 서울 교대에서 출발 창녕으로 갔습죠.. 도착할때까지 마산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서둘러 진주로 출발 진주 예술회관에 도착하니 공연 30분전 다행이 관람석에 입장 우측에 자리하고 피곤해서인지 잠시 졸고
관람을 했습니다.
30주년 공연과 10주냔 까페 행사 이후 무대에서 그날은 태춘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을 진지하게 하셨던것 같습니다.
몽땅 압축해서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제가 업무 때문에 조금 늦게 메일 발송 되더라도 이해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두분께서 진지한 말씀을 하실 때는 마치 자연의(혼자만의 생각) 신비를 빚어 놓은 듯 평온함과 잔잔한 삶의 진정제 역할을 해주십니다.. 새 앨범을 소개하실 때 "축하드립니다" 라고 큰소리로 외치신 조강인님... 관람객이 공연장을 꽉 채운 그 환호 속에서 조강인님의 "축하드립니다" 라고 외치신 말씀도 공연장을 꽉 채우는 목소리였습니다.. 두분의 노래와 진지한 말씀을 귀담아들으시며 두분의 표정과 모습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하나하나 다 카메라에 담으시더이다...
사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그저 부러울 뿐이고,,,
먼 길 잘 다녀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메일보내드렸는데 보셨는지요.
허걱!! 메일 못 받았는데요. hsy-ahappy@hanmail.net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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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메일 받으셨습니까.
두 분 표정이 밝아보이시는 것이 공연장 분위기가 좋았나 봅니다.
고맙고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아따 사진 속 태춘님 웃는 모습이 멋져부러.. 은옥님이사 말할 나위도 없구여... 기다립니다... jeong08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