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el oratorio Messiah HWV 56 (cd 1, part 1) Tracklist: CD1 Part 1 01. Sinfony. Grave - Allegro moderato 3:38 02. Accompagnato. Comfort ye my people 3:19 03. Air. Ev'ry valley shall be exalted 3:45 04. Chorus.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2:51 05. Accompagnato. Thus saith the Lord of Hosts 1:26 06. Air.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 4:26 07. Chorus. And he shall purify 2:38 08. Recitative.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0:25 09. Air and Chorus.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 5:36 10. Accompagnato. For behold,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2:15 11. Air.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 3:48 12. Chorus. For unto us a child is born 4:09 13. Pifa. Larghetto e mezzo piano 0:55 14. Recitative & Accompagnato. There were shepherds / Recitative.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1:25 15. Chorus. Glory to God in the highest 1:59 16. Air. Rejoice greatly, O daughter of Zion 4:30 17. Recitative. Then shall the eyes of the blind be open'd 0:22 18. Air. He shall feed His flock like a shepherd 4:59 19. Chorus. His yoke is easy, his burthen is light 2:37 20. Part 2. Chorus. Behold, the Lamb of God 3:10 21. Air. He was despised 11:46 22. Chorus. Surely, He hath borne our griefs 2:26 23. Chorus. And with His stripes we are healed 1:58 24. Chorus.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4:02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널리 연주, 감상되는 이 작품의 메시아 란 헤브라이어로 기름 부어진 자 즉, 구세주 그리스도를 일컫는 말이다. 연이은 작품의 실패로 경제적 파탄과 정신적 실의에 빠진 헨델은 아일랜드 자선 음악 단체 필하모니아 협회로부터 신작 의뢰를 받았다. 1741년 완성된 3부 구성의 이 대작은 제1부 7일, 제2부 9일, 제 3부 6일이란 경이적으로 짧은 기간에 만들어졌다. 이 작품은 구세 주로서 그리스도의 일대기를 노래했다기 보다 인간의 구주로서 의 그리스도의 존재 의미를 강하게 부각시키고있다. 작곡 당시 식음을 잊고 한곡 한곡 완성 때마다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혼신을 다한 이 음악은 작곡가의 경건하고 심오한 신앙의 결정체라 할 것이다. 1750년 런던 초연 때 국왕 조오지 2세가 <할렐루야 코러스>에 감동하여 자리에 일어나게 된 이래 오늘날에도 이 곡이 연주될 때 기립하는 전통이 지켜지고 있다. 또 1750년 이래 헨델은 고아원을 위한 자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 곡을 매년 연주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 크리스마스 시즌 세계 각국에서 자선 연주회 형식으로 많이 열려지고 있다. 4명의 독창자와 혼성4부 합창으로 서창, 아리아, 합창, 신포 니로 구성된 이 작품은 밝고 온화한 제1부 <예언과 강탄>(21곡), 극적 긴장감에 합창이 절반(11곡)을 차지하는 제2부 <수난과 속죄>(23곡), 명상적인 제3부 <부활과 영생>(9곡)으로 되어 있다. 제3부에서 소프라노 아리아 나는 안다. 구세주의 다시 사심을 (제45곡), 합창 죽음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제46곡), 베이스 아리아 나팔 울리면 죽은 자는 다시 살리라 (제49곡), 합창 죽음을 당하신 어린양 (제52곡), 아멘 코러스(제53곡)가 특히 유명하다. Emma Kirkby, soprano Emily van Evera, soprano David Thomas, bass Joseph Cornwell, tenor James Bowman, countertenor The Taverner Choir & Players Andrew Parrott, cond Rec, 1989
출처: 반월제일교회(임마누엘찬양대) 원문보기 글쓴이: 해음
첫댓글 X-mas에 들으면 좋은 헨델의 메시야입니다. ^^
언젠가 나도 이런 노래를 사랑스럽게 불러보고자 합니다. ^^
첫댓글 X-mas에 들으면 좋은 헨델의 메시야입니다. ^^
언젠가 나도 이런 노래를 사랑스럽게 불러보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