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塩麹(누룩 소금)
「塩麹」という調味料が、最近人気を集めています。塩麹とは、米や麦などを蒸して麹菌を繁殖させた麹と塩を混ぜて発酵させた調味料で、日本では昔から漬物など漬けるのに利用されてきた伝統的な食品です。昨年秋ごろから「おいしくて体に良い調味料」としてテレビなどで紹介されるようになって注目され、塩麹を利用した料理のレシピを紹介する本が発売されたり、塩麹を利用した食品が発売されたりと、その人気をじわじわと広げています。 塩麹が改めてブームになって、びん詰めになったものなども発売されていますが、自分で作ることもできます。作り方はとても簡単で、麹と塩と水を混ぜて10日ほど置いておくだけ。麹はスーパーマーケットなどで手に入ります。 そして、使い方は塩と同じ感覚で使用すればよいということです。塩に比べて塩分の濃度が4分の1程度なので、塩で調理するより塩分が控えめになり、麹で発酵させたことで、うま味が増すので、味が薄いと感じることもないそうです。また、塩麹には肌をつるつるにする効果や疲労回復の効果があることも分かっており、美容食としても注目されています。 作り方も使い方も簡単な塩麹。健康ブームに乗って、まだこれから人気が増していきそうです。
‘누룩 소금’이라는 조미료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누룩 소금이란 쌀이나 보리 등을 쪄서 누룩곰팡이를 번식시킨 누룩과 소금을 섞어 발효시킨 조미료로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채소 절임 등을 담그는 데 이용해 온 전통 식품입니다. 작년 가을 무렵부터 텔레비전 등에서 ‘맛이 있고 몸에 좋은 조미료’로 소개하면서 주목을 받아 누룩 소금을 사용해 만든 요리의 조리법을 소개하는 책이 출간되거나 누룩 소금을 사용해 만든 식품이 출시되면서 착실히 그 인기를 늘리고 있습니다.
누룩 소금이 새삼 유행하면서 병에 들어 있는 제품 등도 출시되었지만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무척 간단해서 누룩과 소금, 물을 섞어 10일 정도 놓아두기만 하면 됩니다. 누룩은 슈퍼마켓 등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법은 소금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소금에 비해 염분의 농도가 4분의 1 정도라서 소금으로 조리하는 것보다 염분이 적고 누룩으로 발효시키면서 감칠맛이 더해져 간이 싱겁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누룩 소금에는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과나 피로 회복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미용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만드는 법도 사용법도 간단한 누룩 소금. 건강 붐을 타고 앞으로 더욱 인기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集(あつ)める 모으다. 집중시키다 蒸(む)す 찌다 麹菌(こうじきん) 누룩곰팡이 繁殖(はんしょく)させる 번식시키다 <繁殖する(번식하다)의 사역형> 混(ま)ぜる 섞다
漬物(つけもの) 채소 절임 漬(つ)ける (채소 등으로) 절임을 만들다. 담그다 おいしい 맛있다 レシピ(recipe) 레시피. 조리법. 요리 등을 만드는 법 じわじわ 사물이 서서히 조금씩 확실히 진행되는 모양
広(ひろ)げる 넓히다. 확장하다. 확대하다 改(あらた)めて 다른 기회에. 다시. 새삼스럽게 びん詰(つ)め 병조림. 병에 담음. 또는 병에 담은 것 自分(じぶん) 그 사람 자신. 자기 자신 作(つく)り方(かた) 만드는 법 <使(つか)い方(かた)는 사용법>
置(お)く (어떤 장소에) 놓다. 두다 手(て)に入(はい)る 손에 들어오다. 입수하다. 내 것이 되다 ~に比(くら)べて ~와 비교해. ~에 비해 控(ひか)えめ 적은 듯이 함. 약간 줄여서 함 うま味(み) 감칠맛 増(ま)す 많아지다. 붇다. 불어나다. 늘다
味(あじ)が薄(うす)い 맛이 싱겁다 つるつる 표면이 매끈한 모양. 반들반들. 매끈매끈 分(わ)かる 판명되다. 밝혀지다 まだ 아직도. 더. 그 외에도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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