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떠나가던, 잊을 수 없는 아침처럼
꽃들이 제 자리를 떠나가던 날이 오면
내 그림움도 하나 둘 떠나가고
빈 껍질만 덩그러니 그렇게 남아서
저물어 가겠지
이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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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사랑한 남자의
가을 이야기
첫댓글 이 깊어가는 가을까지 예쁜 물매화를 볼 수 있어 행복입니다.감사해요. 오늘 제가 가는 산길에도 소담한 작은 꽃들이 남아 있을까?.....
구절초, 쑥부쟁이는 만날 것 같네요.
저도 구절초 쑥부쟁이는 많이 만났습니다.물매화 이름만큼 예쁘네요.
네, 이쁜 녀석입니다.
첫댓글 이 깊어가는 가을까지 예쁜 물매화를 볼 수 있어 행복입니다.
감사해요.
오늘 제가 가는 산길에도 소담한 작은 꽃들이 남아 있을까?.....
구절초, 쑥부쟁이는 만날 것 같네요.
저도 구절초 쑥부쟁이는 많이 만났습니다.
물매화 이름만큼 예쁘네요.
네, 이쁜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