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두 차례에 걸쳐 언론인 및 목회자 간담회 개최
8월 18일 간담회에서 만 11세 어린이, 마태복음 13장 ‘씨와 추수’ 주제로 강의
· 1부
신천지예수교회(이만희 총회장님)에서 7월 19일 언론인 간담회에 이어 8월 18일 목회자·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는 총 250여 명의 목회자와 언론인이 참석하여(7/19 언론인 80여 명, 8/18 목회자 90여 명, 언론인 80여 명), 신천지예수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개신교회와의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 체결하게 된 배경과 그 성과 등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 간담회에는 언론인과 목회자의 관점에서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 유년회 어린이(만 11세)가 마태복음 13장의 ‘씨와 추수’라는 주제로 직접 강의하여 현장 참석자들의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수요 예배마다 평신도 설교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초등학생도 유창한 설교가 가능하다는 것을 참석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 2부
이와 관련하여 이만희 총회장님은 “어린아이라도 (성경) 말씀이 마음에 있다면 강의할 수 있습니다.”라며 신앙인이라면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통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하여 “서로 왕래하면 지식이 더해지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서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아는 자가 가르쳐 주면 됩니다. 상호 가르침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한 교회는 80개국 8,765곳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MOU 체결한 교회에 교재와 강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4~6월간 6차례 진행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기간 중에만 국내 89건, 해외 1,579건의 신규 MOU가 체결됐으며 국내 431명, 해외 2,442명의 목회자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목회자를 포함하여 약 11만 9천여 명이 수강하고 있어 올해에도 10만 명 이상의 수료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