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않은 묵호항 묵호등대
묵호항 몇번 가보았지만 다시 가보고싶은 중독성 있는 인상깊은 곳이다. 다른등대와 달리
묵호등대는 묵호항 바다 와 도로를 경계로 묵호항과 동해를 내려다볼수 있는 곳에 있다.
묵호등대에서 내려다보는 저멀리 시원하게 뚫린 수평선과 고깃배는 한폭의 그림이다..
간밤에 철썩이는 파도소리에 잠을 설치고 설잠에서 묵호항 저멀리 보이는
일출은 정말 아름답다
테라스에서바라본 묵호항 시원한 바닷내음과 저멀리수평선너머로 고깃배가 만선의
기쁨의 노래가 들리는듯~
묵호항 바다옆에 붙어 있는 숙소에서 1박
묵호항에 오면 항상 생선구이집을 들른다 서울서의 냉동 생선이 아닌 생물로 구워 맛이
일품이다 묵호생선구와 소주안주로 좋다...
도미,삼치 등등 서울서는 볼수없는 푸짐한 생선구이이다
후식으로 양푼매운탕도 생선구이 못지않게 명물 양푼매운탕이다
아침기상하여 묵호등대 올라기전에 양푼이 물회집에서 물회한사라 여기집 물회도 맛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도 여행의 기쁨을 더해준다
묵호등대를 오르는 길은 몇개의 길이 있는데 여기는 벽화와 함께
아기자기한 맛을 더해준다
바다 나서면 아버지 늘 거기에 살아 숨쉬고있다~
시한구절...
묵호등대 오름길(논골담길)는 묵호항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예전 묵호사람들의
살아온 세월을 벽화로 그려져 있어
묵호항 의 여행을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예전의 묵호항 의 그모습 그대로 선술집 막걸리 한사발 을 생각케해준다.
묵호등대 오름길에 담벼락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
묵호항 에사는 순이와 조우 ㅋ
묵호등대 에 서
묵호등대 바로밑에 카페 아메리카노 한잔 하고 찰칵~
묵호항 항구
묵호항에서 망상해수욕장 거리는 차로 3분거리에 있다 철지난 바닷가는 조용~
철지난 망상해수욕장에서도 아메리카노 한잔~
첫댓글 사진이 안보이는데요...저만 그런건가요??
샘~저도 사진 안 보여요.
사진은 어디로 갔드래요
사진이 전혀 안보여요
아
저는 보이는데요..
나두안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