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느 보일러를 복사했다는 모함으로 엄청 울화통 터지기에 진흙탕
싸움에 말려들기도했지만 7개월 여에 걸친 개발과정, 치열했습니다
휴맨의 독자적 내부 구조로서 시제품 7대와 그외 셀 수없을 정도로 페이스 리프트
거듭하면서 아마도 30여회 이상 수정에 수정 그런 과정들 자청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들 보신다면 휴맨이 누구네 거 베꼈다는 억지소리에 자존심 다치고
왜 그토록 성질 부렸을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관이 삽입되는 2차 연소실 좌우측 수관 삽입구


레이저 천공된 수관 삽입구
이 구멍의 중앙부는 그대로 두고 부위 가장자리를 그라인더로 넓혀서
용접시 모재와 수관 파이프 간의 융착이 깊고 넓어지도록 가공한다


가장자리 부분을 갈아내면 이렇게 되는데 그냥 용접할 경우 모재인
철판과 수관이 완전 밀착 용접되지 않는다
10년 이상의 수명을 위해서는 정말 중요한, 용접에 앞선 전처리 작업이다

이렇게 가장자리를 넓힌 후 수관 삽입


수관들 제자리에 취부한 다음
수관 안팎 용접

이렇게 완벽하게 바같면과 앞면이 융착된다
절대로 이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될 수없다

이 정도로 충분하지만 휴맨 결벽증으로 이렇게 반대쪽인 내부측 수관도 용접

내화 벽돌 15장 이상이 갈리는 전열면적
그럼에도 좌우측 70센티 이상되는 고압용 열교환 수관을 가로로 총 6개 배치

휴맨 독창적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2차 연소실
측면과 하부 그리고 좌우 0,75m 수관 6개
어느 누구것도 흉내내지않은 월등한 발열과 흡열구조

50mm 4개의 수평 연관들이 각각 0,8m를 지나쳐서 연도로 최종 배기되는데 배기열은 다시
급기에 의한 열교환으로 냉각된 후 후 대기로 사라진다
냉기가 급기되지않고 가온된 급기는 보일러 효율을 드높이지만 이보다는 배풍식 최대의 문제점인
배기 모터를 보호하기 위한 고육지책이기도한데 이를 두고 가재잡고 도랑친다고하나요

1600도 초내열성 무변형 경도와 월등한 내식성을 자랑하는 고압용 열교환 파이프
휴맨표에 사용되는 이 고압관 비용만으로도 웬만한 화목 보일러들 철판값에 버금하지요

최소 10년 내구성 맞습니다
소모품 2년, 본체 사후관리 5년으로 사용자 불안을 최소화하기로했습니다
AS 최소화를 위해서 용접부 V 커팅에 안팎으로 양면 용접
최소 10년 수명 맞습니다

직각으로 절곡된 6T 철판 한 조각의 무게 80키로

전동댐퍼
가동 정지와 함께 급기를 완벽하게차단시키지요
정전시 자동으로 이렇게 완벽하게 기밀 차단된답니다
100mm 그리고 125mm 전동댐퍼
급기구에만 장착되는 전동댐퍼를 배기 팬 바로 앞에도
달아주면 급기구뿐 아니라 문짝 틈 등으로 스며드는 바람이
배기 팬 날개 틈새로 흐르지않겠지요
스며든 바람이 팬 날개 사이로 흐를 수있지만 이를 배기 팬 앞의
댐퍼가 막아줌으로써 보일러 내브 공기흐름이 정지되면서 보일러
내부와 난방수온 냉각이 늦어지면서 그에 따른 연료절감효과도 얻을테지요
분진들로부터 배기 팬 날개도 보호되겠지만 미세 연소시 발생되는 미세
연기마저 원천차단함으로써 내부 청결성이 유지되면서 화목도 절약되지요
기밀되지 않는 문짝 틈새로 스며든 공기가 배기 팬 날개로 흐르게되면 가동 정지 후에도
대기 상태의 화목들이 미세 연소로해서 열분해가 진행되면고 그로해서 대기 중인
화목들 열량이 엄청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리라 예측됩니다

고압용 50mm 소켓, 두께와 경도 내식성에서 월등하지요


뒤로 보이는 로이 열반사 단열재
20mm 두께로서 스티로픔 65mm와 동일한 단열성능을 발휘하지요
그래서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우수자재로 추천받았나봅니다
65mm 두께의 스티로픔으로 단열된 보일러, 어디에서고 본적있나요?
우월 스펙 취향인 휴맨에게 딱 맞는 월등한 단열성을 발휘하는 로이 단열재
하지만 제대로 기밀단열하지않으면 열교발생으로 원래의 우월인자를 제대로
활용할수없게되지요

급탕용 열교환 파이프로는 풍산금속의 12,7mm 동 파이프 25m 이상을 내장시킨답니다

보일러 하부 보호용 철판, 그렇지만 철판 두께 5T
보일러 하부에서 발생되는 열교에 의한 열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 열반사 단열재
다시 그 위를 유리솜으로 덮어서 용접열에 의한 열반사 단열재 변형을 보호한다

화목보일러 용접 8년차 경력자가 말하길
보일러 밑바닥까지 단열하는 건 여기서 첨 본다며 그럴 필요있느냐고한다
보일러 수온을 오래 유지시키고 동파를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바닥 단열은 필수다
열반사 단열재 위 유리솜 단열재
유리솜 단열재는 하부 보호 철판과 본체 철판이 용접될 시 용접열에서 열반사 단열재를 보호하기 위해서지요

착화실 문짝 마감처리

철망 먼저 넣고

철망 위 세라믹 울로 단열시킨다
이것도 내부 철판을 1~2센티 두껍게해서 열반사 단열재까지 적용시키기로했다

철판 거푸집 외핑 용접시키고
단열재 위 캐스타볼의 크랙 및 박리 방지를 위한 굵은 철망

그리고 1600도 캐스타블로 충진





시제품 유령들
지금에서는 영구 보존하고 싶은 초기 보물들이다
남의 거 배낄 거 같으면 이런 수고를 거칠 이유가 없다
휴맨보일러 유로텍 S150
S100에서의 아쉬움을 충분히 적용시켰다

유로텍 S 100
좌측은 S 100 :발열량 50,000H/Kcal)

허접 화목
건조된 참나무를 소망한다
울진 하늘 마음 농장 박사장님께서 갖다주셨던,
그 마음씀에 지금 또 감사함드린다


거침없는 고발열
하지만

속문짝 너트를 손으로 여닫을 정도로 철저하게 문짝 단열시켰다

열반사 단열재는 외부측
그위로 세라믹 단열재

철망으로 크랙 방지한 다음 마지막 캐스타블로 마감
성질 급한 나는 그래서 2차 연소실 속문 열 때 맨손으로 너트를 잡고 연다
속문짝이 뒤틀리는 것도 봤지만 이렇게하면 손이 데지않을 정도로 2차 연소실
고열들을 속문짝 단열재가 방어한다
최소 10년 사용을 기본으로한다는 휴맨의 주장, 공연한 소리가 아니다


화목 길이 82센티

보일러 내부 수온 40도에서 카운트

관수용량 700리터 이상임에도 1분에 1도 이상 수온 상승
허접 화목으로 겨우 25센티 높이도 채 안된다
화목 사이 공극이 적다면
화목간 밀도가 높다면 1분에 1도 이상 고발열 아주 쉽사리 이뤄진다



에어 커튼 적용과 완전 연소화에 근접하다보니 커다란 화염 감시창이 그을리지않는다

어제밤 150 연소 상태 점검하고 오늘 오전 10시 경
보일러 수온 72도 유지

배기 팬 부위 35도


ᆢ 배기 팬 공회전 시켰더니 온도가 올라간다
소화되고 잔불이 소진된 상태이니 연소에 의한 배기온도가 아니다
보일러 수온, 보일러 체온이 배기 팬에 의해서 연도로 전달되는 중이다
44도 까지 상승하는데 만약 상향식처럼 급기구가 열려있다면 공기가
보일러 내부를 타고 연도로 빠지면서 이런식으로 열손실이 밤새워 지속될 것이다
그밖에 보일러 문짝 씰링이 시원잖아도 보일러 내부열이 외부로 방출될 것이다
첫댓글 고생이 많습니다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집 화목보일러도 이제 수명이 다되서 바꿔야 하는데
가격과 용량좀 알수 있을까요?
제 블로그에서 확인바랍니다
블러그 어떻게 들어가나요?
다음에서
휴맨텃밭 치시든가 제 닉 더블 크릭해보세요
화목이 하루에 어느정도 연소되는지여 이젠 시골은 화목과의 전쟁아닌지여
건조된 화목 30~40키로 정도로 하루 난방이 가능합니다
하루 에 그리 나무가 많이들어갑니까
나무귀신도 아니고
ㅎ 70평기준입니다
30평 정도라면 20키로 정도로 충분하지요
누구네 하향식에 비하면 절반밖에 소비되지않지요
그짝은 50평 난방능력에서 한참이나 모자라더군요
가격이 얼말까요?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가막히네요 .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딴 보일러 다 죽었따 .입이 쩍 ~~~~
블러그에 들어갈수 없게 만들었네요

다음에서
휴맨텃밭으로 오세요
지송합니다~
30평인데 보일러가 대형밖에 없네요??
조그만한건 없나요?
대형이라기보담 보일러 구조가 4-패스 형식에 발열체와 흡열 매체 간의 거리가
평균 10센티 정도로 가깝다보니 적은 연료로도 난방평수가 크게 나오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