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발표자료 만들다 생각나서 쓰는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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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일째다 ... </P>
<P>오늘은 유인근 실장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P>
<P>오늘도 역시 참 많은 것을 배웠다.</P>
<P>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표지판,길잡이가 되어 주셨다!!!!!!!</P>
<P>이런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기회가 학생시절에 있을까 싶다! ㅠㅠ.ㅠㅠ</P>
<P>(틀린 답 말해도 배울게 앞으로도 창창한 학생이기에....)</P>
<P>무튼 오늘 질문들을 적어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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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장 잊지 못할 것 부터 먼저 ...</P>
<P>▶아침에는 괜찮았는데 저녁때 약간 뻐근하더니,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아침에 몹시 아픈 이유는?? </P>
<P>▶DOMS는 무엇인가~?</P>
<P> ▷DOMS는 2학년 1학기 운동치료때도 배우고 2학기때 재활의학때도 배우고 두번이나 배운 것이었다....</P>
<P> 자주 봐서 만만한?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 바로 대답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P>
<P> 오늘 실장님으로부터 질문 받고, 끝나고 교수님과 오늘 질문 받은 것을 말하면서 총 4번 알게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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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horacic vertebra의 spinous process 사이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P>
<P>▶Back M.에는 뭐가 있을까???</P>
<P>▶Thoracic vertebrae (ex. T4~T11) 를 OP 후 fixation시 주변 m.들은 어떻게 될까?</P>
<P>▶그럼 bone은 어떻게 될까?</P>
<P>▶그럼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P>
<P>▶그럼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어떻게 될까나?</P>
<P>▶그렇다면 하지 말아야 할 운동이나 자세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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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cial n. palsy에서 facial n.는 CNS, PNS? 몇 번 신경?</P>
<P>▶Facial n. palsy는 두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무엇일까???</P>
<P>▶UMN과 LMN 구분하는 방법은~????</P>
<P>▶얼굴 마비와 faical nerve palsy 차이점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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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ciatic n.가 압박되 pain이 나타나는 것은??</P>
<P>▶Piriformis의 action은?</P>
<P>▶Piriformis가 비대해지는 원인(행동이나 자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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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주파치료의 금기증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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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enu valgus가 된 원인은???</P>
<P>▶발에서는 어떻게 될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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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Round shoulder가 되어 있는 이유는?</P>
<P>▶늘어나 있는 m.은??</P>
<P>▶짧아져 있는 m.은??</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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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umerus의 head가 ant. gliding 된 이유는??</P>
<P>▶Humerus의 head를 감싸고 있는 연부조직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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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p flexor에는??</P>
<P>▶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hip flexion 시 knee에서 extesion이 일어나게 된 이유는?</P>
<P>▶일어나지 않게 하는 운동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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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질문을 좀 많이 해 주셨다. </P>
<P>하 정말 오늘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실장님으로 부터 배웠다.</P>
<P>더 많이 배운 것들이 있었지만 나 혼자 간직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그래도 기억나는 것들은 연상해서 얼른 쓰고 발표자료 만드러 고고gogo</P>
<P>질문의 답은 질문속에 거의 다 나와있으니 ... </P>
<P>후후후</P>
<P>증말 재밌다</P>
<P>공부를 깊이있게 했다면 정말 완전 재미있는 실습이 되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후후후후</P>
<P>지금은 뭐.... 정말 재미있는 실습이다....후후후</P>
<P>3월에 나갈 실습도 기대된다....후후후후후후후</P>
<P>오늘 일산에 고시원을 구했다.. 집구하니까 얼마 남지않았다는 실감이 난다...캬캬캬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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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교수님은 밥을 많이 주신다...</P>
<P>정말 가득 주신다..........밥의 양=제자의 사랑????? 이렇게 표현하시는 듯 하다ㅎㅎㅎ</P>
<P>허나 기연이와 나는..... 많이 먹지 못해 남긴다.....</P>
<P>진즉에 말씀드릴껄...ㅎㅎㅎ 음식 남긴 것이 슬프다... 저~기에 아프리카나 남아시아 쪽에 </P>
<P>밥도 못 먹고 못사는 아이들의 표정이 자꾸만 떠오른다......</P>
<P>그리고 아침,저녁 항상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데이~</P>
<P>하,, 나는 실습 끝나고 집에 들어가믄 옷 갈아입기도 귀찮아서 갈아입을까 말까, 씻을까 말까 고민하고,,</P>
<P>혀가 짧아 편식 심한 저를 위해 짜파게뤼도 끓여 주시고 .. </P>
<P>기연이가 좋아하는 된장찌개도 끓여 주시고..</P>
<P>이제 희찬행림이 좋아하는 것을 먹을 차례인가??ㅎㅎㅎㅎ</P>
<P>교수님께서는 아침,저녁챙겨주시고 ...</P>
<P>정말 고맙습니돠</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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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혀를 늘려라!
혀를 늘려요???ㅋㅋ 해부학 오럴 테스트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는 졸업하고 기쁨이는 실습 준비를 하는구나..ㅋ 홍천에서 열심히 배우고 가면 실습가서 보이는 것도 많을거야~ 화이팅~!!!
아..... 정말 1학년 해부학 시험보던 기억이 아련하게 생각나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ㅎ
먹는게 남는거야....많이 먹어...먹어야 힘도나고 대답도 열심히 할........음...-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불러서 아니아니아니되어 많이먹으면 잠오든디.....
균민아 냉장고에 만두가 그득하다...
앜!!! 교수님!!! 만두 사랑합니다!!! ㅋㅋ
조만간 만두 해치우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