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동행하는 삶 9월 10일 아침편지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화살 하나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이사야 37:33-34)
강력하고 거대한 나라인 앗수르는 주변 나라를 모두 정복하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사랑하는 백성들인 유다나라까지 쳐들어왔습니다. 그런 그들에 대하여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화살 하나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쏘지 못하고 방패를 가지고 성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다. 그들은 결국 오던 길로 다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감당치 못할 어려움에서도 이렇게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데살로니가후서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