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남지를 가득 메운 연꽃과 연잎이 연인들의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네요.
▲ 우리 부귀협이 운영할 귀농귀촌인 홍보판매부스도 준비중(7.3현재) 입니다.
2018년 궁남지 일원에서 서동연꽃축제 기간 중 부여군귀농귀촌인협의회의 부스운영(홍보/판매)를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회원 여려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 홍보/판매 부스 운영
- 부스위치 : 서동연꽃축제주무대(서문주차장)에서 100m이내, 전년도 부스위치 쪽임(방향)
- 운영일시 : 2018.7.6~7.15(10일). 매일 09:30 ~ 18:30
- 홍보코너 : 부귀협 임원진으로 구성된 부스 일일당번 운영(6/29 모임에서 자발적인 참여의사 반영)
- 판매코너 : 부귀협 회원중 1명을 판매도우미로 선발해 접수된 농산물을 판매관리 전담/운영(유급:)
2. 홍보코너 운영 일일 부스당번
- 1일차(7/6. 금) : 지신하/윤대식 - 2일차(7/7.토) : 손태영/이완규/권혁래
- 3일차(7/8. 일) : 정홍기/권혁래 - 4일차(7/9.월) : 조수희/유전숙
- 5일차(7/10.화) : 이덕구/한영구 - 6일차(7/11.수) : 손태영/이완규
- 7일차(7/12.목) : 김왈경/윤영철 - 8일차(7/13.금) : 이덕구/이덕순
- 9일차(7/14.토) : 김왈경/한영구 -10일차(7/15.일) : 조수희/유전숙/정홍기
3. 판매코너 운영
- 부귀협 회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관리 전담도우미가 이를 접수, 관리대장에 등재후 일일 매출결과 기록/결산
- 접수한 농산물은 판매/관리 전담도우미가 생산자로부터 상품별 특성과 효능, 사용방법 등에 대해 파악해 스토리 공유
- 접수한 농산물 가운데 행사기간 중 부패하거나 훼손, 분실되었을 때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생산자에게 귀속
- 판매수수료는 판매전담 도우미에게 지급되는 재원으로 임원회의에서 이를 결정(판매액의 10%)
4. 판매 농산물 접수
- 부귀협 회원중 행사기간중 판매를 희망하는 분은 부귀협 사무국 또는 귀농지원팀에 연락주시기 바람
- 농산물 접수는 축제 개막일(7/6.금)에 행사장내 설치된 부여군귀농귀촌인홍보/판매 부스(장)에서 하며
- 개막일 이후 판매할 농산물을 접수코자 하는 분은 행사기간내 오전 9시반까지 판매전담 도우미에게 의뢰해야 함
- 판매할 농산물은 제품명과 용량, 가격을 판매전담 도우미에게 알려야 함
- 판매 농산물 포장은 구입한 분들이 가지고 다니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해야 함
- 판매 농산믈 접수 현황(7/4)
* 대추방울토마토 750g(1팩)에 3,000언, 4팩 3kg 세트당 12,000원 : 조혜진(남면)
* 볶은 맥문동 50포 : 1포:500g 에16,000원): 이상옥(은산)
* 블루베리 : 권혁래(구룡)
5. 기타 협조사항
- 서동연꽃축제 기간 중 귀농귀촌인 홍보/판매 부스(장)는 회원 모두가 존재감을 표출하는 소통의 장이자
유대를 돈독히 하고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공간으로 선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람
- 본 건 관련해 궁금한 점이나 문의할 내용이 있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람
이상입니다.
[부스 이모저모]
▲1일차(7/6) 귀농귀촌인 부스 오픈 첫날에 진열된 블루베리와 방울토마토
▲ 2일차(7/7) 판매할 농산물을 진열하고 잠시 소감 나누는 부스당번
▲ 3일차(7/8) 농산물 판매 마감을 앞두고 의견 나누는 일일 부스당번
▲ 4일차(7/9) 비내리는 월요일 아침 한가한 부스를 찾은 가족의 여유
▲ 5일차(7/10) 장맛비 그친 행사장엔 귀농의 꿈을 일궈온 분들의 밝은 미소
▲ 6일차(7/11) 부스 앞 버드나무 사이로 펼쳐진 연잎 연꽃
▲ 7일차(7/12) 폭염주의보 때문인지 연일 부스 앞길은 한가하네요
▲ 8일차(7/13) 찜통 더위로 애써 진열한 농산물품들이 지쳐보입니다. .
▲ 9일차(7/14) 행사장 동선따라 발길 옮겨 부스 운영자들과 추억 담는 포즈
▲ 10일차(7/15) 연꽃축제 오픈이후 내방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일부 무대
첫댓글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1일차(7/6)
이른 아침부터 내리는 빗줄기를 물리치고 귀농귀촌인 부스(홍보/판매) 열기 위해 나오신 권혁래님, 유전숙님, 지신하님, 이유호님, 조수희님, 윤대식님, 이완규님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시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잠시 들러 덕담을 주고 가신 조종래님, 김오순님 부부. 박철환님, 서한나님 부부. 김종옥님 그리고 전화/문자로 고마움을 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부스를 돋보이게 밴드와 테이블보, 명찰, 식음료 등을 지원해준 전아름님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블루베리와 토마토를 내놓으신 권혁래님, 조혜진님 너무 맛있네요.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부스에 내놓으실 분은 사전 연락주세요.
회장님 어려운 여건들을 조화있게 풀어기심에 감축인사드림니다,
어저께 행사장을 방문하였읍니다. 감사합니다.
서동 연꽃축제 축하하며 귀농귀촌 하신 부귀협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축제기간동안 보다 많은 손님들게서 부스에 찾아오시길 기원드립니다~~
네. 정성봉님과 정신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말 연휴 저희 부스를 찾아주신 부귀협 회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위로의 말씀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2일차(7/7)
주말 귀농귀촌인의 홍보/상담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일일 당번으로 수고해주신 손태영님, 이완규님, 권혁래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농산물 판매를 위해 수고하신 유전숙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장중인데도 잠시 시간내 자리하신 정종관님과 진열 물품을 재정리하는데 힘을 보텐 김민주님 고압습니다.
3일차(7/8)
주말연휴 부귀협 농산물 판매 부스(장)을 찾은 많은 분들의 모습에서 여유와 여정의 단면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일 부스당번으로 수고하신 권혁래님과 유전숙님, 조수희님, 잠시 시간내주신 정홍기님 고맙구 감사합니다.
4일차(7/9)
월요일 아침 비내리는 부스를 열기 위해 수고하신 유전숙님과 조수희님, 신선한 농산물을 진열하기 위해 애쓰신 권혁래님과 이완규님, 판매마감과 뒷정리를 위해 시간내주신 지신하님, 행사 기간중 편리를 위해 자재공급해 주신 전아름님 많이많이 고맙습니다.
특히 이근 자원봉사대에서 수고하는 유경정님이 잠시 부스를 다녀갔고 창업지원 상담을 위해 긴시간 내 동행해주신 김태자님, 감사 감사합니다.
5일차(7/10)
장맛비 그친 화요일 아침, 유난히 햇볕이 눈부시게 내리쬐네요.
귀농귀촌인의 바람이자 부여군민의 숙원사업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귀농하기 좋은 곳으로의 자리매김 위해 과연 얼마나 관심을 집중하고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구사하다 부스에 닿았습니다.
새 모자와 조끼를 준비해 2년은 사용해달라고 부탁받은 사실을 공유하며, 귀농귀촌인의 건재를 과시하고 길을 묻는 이들 위해 시간을 내 이야기를 나누고자 부스에 나온 이유호님, 이완규님, 한영구님, 이덕구님, 박철환님이 한자리에 둘러 앉아 웃음 꽃을 피웠습니다.
진열된 농산물의 효능을 알리고 판매하는 유전숙님의 수고가 돋보이는 하루였습니다.
6일차(7/11)
연꽃축제 오픈이후 행사장 주변 열기는 폭염주의보 발령 때문인지 너무 한가하기만 하네요.
이른 아침 진열물품을 정리하기 위해 나온 권혁래님, 이완규님, 유전숙님, 충화면행사 마치고 자리하신 손태영님의 고마운신 맘이 연꽃물결보다 가슴에 깊이 느껴지네요.
귀농관련 행사지원으로 연일 바쁜 정종관님과 전아름님도 부스 운영을 위해 수고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시간내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귀협 부스 앞길을 찾는 분들에게 "어서오세요" 인사나누며 농산물도 좋지만 훈훈한 정도 흘러가길 바라는 하루였습니다.
7일차(7/12)
연일 내려진 폭염주의보로 나들이 길 나선 분들이 잠시 집에 머문 탓인지 행사장에 마련된 주차공간이 많이 비었네요.
오늘도 이른 아침 부스를 찾은 윤영철님이 주변을 정리하고 유전숙님이 부스에 놓인 농산물을 새롭게 진열해 변화를
줬지만 찾는 발길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김종옥님도 오셔서 물건 구입과 덕담 남기시고 김왈경님, 정용균님도 오셔서 함께 마감했습니다.
바쁘신데도 시간내어 찾아주신 귀농인 희망센타내 예비귀농인 분들과 그밖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8일차(7/13)
찜통 더위로 행사장 주변 오가는 길목이 한산하고 일부 홍보/안내 부스는 문을 닫기도 했네요.
하지만 우리 귀농귀촌인 부스는 부귀협 임원진으로 구성된 분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문을 열고 오가는 분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음료와 편의를 제공해 짧은 만남 속의 긴 여유를 새기는 자리를 마련한 하루였습니다.
이덕구님과 이덕순님이 힘을 보태 무겁게 보이는 부스를 정리하고 찾아오는 분들이게 "오서오세요" 인사하는 유전숙님, 부스를 찾은 분들과 의견 나누고자 연일 자리를 지킨 이완규님, 젊은 귀농인 김효원님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또 부스내 비품과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바쁜 시간낸 전아름님도 고마구 감사합니다.
9일차(7/14)
주말 연꽃축제 행사장을 찾는 다양한 내방객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부스에 나와 그동안 판매하던 농산물품들을 눈에 띄게 진열했습니다.
일일 부스 당번으로 나온신 김왈경님, 한영구님 뿐만 아니라 권혁래님, 이완규님, 조수희님, 유전숙님의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일 폭염의 기승으로 타지에서 행사장에 오신 분들이 예년만 못해 아쉽지만 부스 운영자들의 흔들림 없는 역할 완수는 그 어느때보다 돋보였습니다.
10일차(7/15)
이따금씩 마른 비구름이 지나가 행사장의 뜨거운 지열이 올라가다 주춤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오픈한 부스운영은 바라보는 분들의 동정을 받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봅니다.
매일 부스내 모든 물품과 진열상품을 확인하고 진열, 판매, 결산하는 일을 마감해왔지만 오늘은 이를 총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판매 농산물은 기대에 못미쳐 아쉽지만 귀농인의 정성으로 얻은 값진 보물이었습니다.
유전숙님, 조수희님, 이완규님을 비롯해 권혁래님, 이유호님, 박철환님, 손태영님 부부, 이덕순님, 정홍기님, 윤대식님, 지신하님, 윤영철님 뿐만아니라 농산물품을 접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