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정기산행은 출발하면서
맛난 참외에 콩 백설기 계란을 먹고서
목적지에 도착해서 산행을시작했다.
미세먼지없는 코발트 하늘에 나뭇가지는 연초록잎에
비로봉 정상에서 동서남북을 보는순간
감탄사가 절로났다. 푸른초원이 평전을 만들고
시원한 봄바람이 온몸에 스프레이 파스를
뿌려주는 느낌을 받았다.소백산은 철쭉꽃도
유명하지만 푸른초원을 만끽하는 명소이기도하다.
쩔쭉꽃은 어딜가도 많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푸른평전은 보기싶지않다
오늘 소백산 산행은 최고의 경치를 회원님들께
선물을 안겨주었다.
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사진
2024.6.4. 조치원산악회 정기산행.소백산.푸른초원.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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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18:2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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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여름 소백산 아름다워요
오늘도 뛰어 다녔나요 ㅎㅎ
수고했어요.
뛰지않고 회원님들과 함께 즐겁게 산행했습니다.ㅎㅎㅎ
당찬 체격과 우렁찬 목소리 소유자이신 선광씨가
시적인 요소가 가미 된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귀에
새삼 놀랍기도 하네요.(나도 선광씨
누나가 되고 싶다???)
저 힘이없어요.~^^ㅎㅎㅎ
하루 휠링하고자 함께 하시는분들에
얼굴에 미소를 서로 볼수있게 노력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