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치
◉ 프랑스의 중산층 기준
(1970년대에 퐁피두 대통령이
삶의 질 (Qualité de vie) 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했던
프랑스 중산층의 기준)
1) 외국어를 하나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고
2)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어야 하고
3)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어야 하며
4) 남들과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하고
5) '공분' 에 의연히 참여하고
6) 약자를 도우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 영국의 중산층 기준
(옥스퍼드대에서 제시한 중산층 기준)
1) 페어플레이를 할 것
2)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
3) 독선적으로 행동하지 말 것
4)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
5) 불의, 불평, 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것
◉ 미국의 중산층 기준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중산층의 기준)
1) 자신의 주장에 떳떳하고
2) 사회적인 약자를 도와야 하며
3) 부정과 불법에 저항하고
4) 테이블위에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비평지가 놓여 있어야 한다.
◉ 한국의 중산층 기준
(직장인 대상 설문 결과 )
1) 부채 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2) 월급여 500만 원 이상
3) 자동차는 2,000CC급 중형차 이상 소유
4) 예금액 잔고 1억 원 이상 보유
5) 해외여행 1년에 1차례 이상 다니는 정도
가치관의 차이가 정말 대단합니다.
한국인들은 “소득과 재산” 을
부의 기준으로 삼아
중산층의 기준은
오로지 〈물질이고 경제〉 입니다.
하지만 다른 선진국에서 그 기준은
“시민의식과 정신적인 측면” 으로
〈나눌 수 있어야 진정스런 부의 가치〉
라고 여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인생의 가치가
기준점이라 합니다.
“가치관” 을
프랑스. 영국. 미국 모두
국가 또는 교육기관에서 제시하거나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치관을
어디에서 확립해야 할까요 ?
이제 우리도 교육의 방향을
《가치관 확립》으로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첫댓글 깊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아이들과 대화해볼 소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