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 34 입니다.
9월20일 우후부터 갑자기 소변이 자주 마려워
다음날 약국가서 증상을 말하니 방광염 같다고 하여 약처방 하여 먹었습니다.
명절끝나 23일 회사 근처 비뇨기과 가서 증상(소변만 자꾸 마려움)말하니
소변 검사 하자고 하여 소변 검사후 깨끗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전립선염 같다고 검사 하자고 합니다.
검사 방법은 직장으로 전립선을 만져 무슨액을 빼더군요 ;;;;
깜짝 놀랐음요 ㅜㅜ
현미경으로 액을 보시더니 만성전립선염 같다고
소변을 받아 오라고 하더군요 PCR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약처방 없이 일주일 후에 오라고 가라고 하더군요
현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거 말고는 없습니다.
요도에서 고름 나오는 것도 없고요;;;
만성전립선염 이라고 하는데...... 의심이 많이 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
첫댓글 소변 볼떄나 사정할때 통증은 없습니다.
액에 염증 있으면 전립선염 입니다 소변자주 마려운건 초기증상 같습니다
술은 무조건 금주 하셔야 해요
그렇구요ㅠ
약처방은 결과나와야 주는건가요?
염증 확인되면 처방 나올겁니다
네
답변감사합니다.
월요일까지 약없이 참어야 겠군요ㅜ
보통 염증확인되면 약도 그자리에서 처방해주는데 .. 암튼 저의 초기증상하고 같군요 결과가 정확히 나와봐야 알겠지만
당분은간 술이며 고기.맵고짠거는 자제하는게 좋을겁니다~
오늘결과나왔습니다.
가드넬라균 요거 나왔어요
염증여부는설명을안해주시고 일주일 약처방후
다시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