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휴거? 인내의 말씀을 지킨자들이 이제 곧 떠날 줄 믿고 흔들림 없는 안전벨트 단단히 묶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내한 신부들은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장차 온 지구상에 임할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계3:10)
시험의 때(대환란)를 면하고 들림받는 조건은 평안의 말씀이나 형통 번영 기복의 말씀이 아니고 축복의 말씀도 아니라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왜 하필 인내의 말씀일까요?
"신랑이 늦게 와서 모두 잠이 들었습니다" (마25:5)
인내가 필요한 이유는 신랑이 더디왔기 때문입니다
신랑이 늦게 오는 이유는 정금같은 신부를 가려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측했던 시간에 오시지 않자 일부의 사람들이 떨어져 나갔고 감언이설과 마귀의 꼬득임에 또 떨어져 나갔고 각종 문제거리 시험에서 탈락,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손해본다는 심리 때문일까요? 실망감 때문일까요? 질병고통 때문일까요? 생활고 물질고 민생고 때문일까요?
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 않는 것이 오히려 유익할 것이라고 여기며 나를 대적하며 잡아드리는데 일조했었습니다.
인내의 말씀 잘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