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꿀팁 - 재료 공급처 확장 추세, S등급 2티어 무기를 노리자

[국민트리]

지난 11월 29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이를 통해 재료 공급처를 확장, 파밍 환경에 영향을 끼쳤다. 랭커들은 S등급 1티어 무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거래소에는 3티어 무기 매물이 늘었다. 최신 파밍 환경을 정리했으니 확인 후 콘텐츠 이용 계획에 반영하자.

재료 공급처 확장, DNA 혈청 파밍에 힘쓸 때

▲ S등급 1, 2티어 및 R등급 제작 재료 파밍이 쉬워지는 추세 (사진; 국민트리)

11월부터 이어지는 업데이트의 큰 줄기는 '장비 수준 향상'이다. 지난달 초에는 신규 R등급 슈트가 등장했고, 메카 랭킹 기준 픽률 3위에 안착했다. 이후 꾸준히 새로운 파밍처를 개방하자 제작 재료 수급처가 늘었다. 최근 진행한 11월 29일 업데이트도 마찬가지다.

이번에 혜택을 누린 건 '가디언의 ○○'라고 불리는 아이템이다. 두 번의 업데이트에 걸쳐 합금, 주괴, DNA 혈청 수급처를 모두 늘렸기 때문이다. 수급처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대부분 필드, 특정 콘텐츠 네임드와 관련이 있다.

▲ 핵심은 가디언의 각인, 용기, 힘 (사진출처: 공식 카페) 

가장 중요한 건 가디언의 각인과 용기, 힘이다. 최근 부상한 S등급 고티어, R등급 장비 제작에 필요하다. 한 번 더 우선도를 쪼개자면, 가디언의 각인에 집중하자. S등급 저티어 무기 제작 재료라서 의아할 수 있는데, 얼마 전 제작 이벤트 종료와 함께 시세가 반등하기 시작했다. 

한동안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건 '갈라테아 빙하 - 카오스에 물든 헬기브' 이상의 네임드다. 가디언의 용기를 드랍한다. 주괴 파밍 난도가 내려가 유저들의 무기 보는 눈이 높아졌고, S랭크 제작 1~3티어 무기를 노리는 사례가 늘었다. 대성공하면 거래소에 팔아 쏠쏠한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건 덤이다.

▲ 이오 1 서버에서 헌터 S등급 1티어 무기가 확인됐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현재 일반 유저 기준 무기 고점은 라이덴 블레이드나 스티그마 해머 같은 제작 2티어 무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극소수의 상위 랭커들은 이제 막 제작 1티어 무기를 장만한 참이다. 더불어 방어구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데, 무기가 훨씬 중요하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더불어 필드 보스 공략에 많이 참여하는 걸 추천한다. 이번 패치로 보상 상자의 이름을 바꿨고, 획득량도 늘렸다. 이제 참여만 해도 처치 보상 상자를 3개 얻는다. 4~5위와 6~10위 보상도 4개로, 전보다 2배 늘었다.

혼돈의 성운 신규 시즌, 12월 27일이 핵심

▲ 요점은 스플릿 1 종료 시점 (사진; 국민트리 촬영)

혼돈의 성운 새 시즌 '과부하'가 막을 올렸다. 이번 시즌 중 콘텐츠 도전 시 지뢰가 깔리고, 이를 통해 과부하에 걸릴 수 있다. 과부하는 실드에 지속 피해를 주고, 슈트 체인지를 방해하는 효과다.

중요한 건 시즌 도전 보상 초기화다. 다양한 육성 재화와 재료, 뽑기권을 파밍할 절호의 기회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방어구 제작 재료 빛의 근원이 보상에 합류했다. 코즈믹 레이드에서는 오리하르콘 주괴와 크로노스 합금, 가디언의 힘 등을 캘 수 있다. 모두 최근 인기 장비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이다.

도전할 계획이라면 12월 27일 전까지 최대한 공략하자. 이날 점검과 함께 스플릿 1을 종료한다. 그러면 시즌 콘텐츠를 초기화해 보상을 다시 파밍할 수 있다. 참고로 신규 콘텐츠 배틀 시뮬레이션의 보상이 빵빵하다. DNA  혈청과 속성 미네랄, 빛/어둠의 근원을 준다.

▲ 회피로 과부하 지뢰를 밟지 않도록 피하자 (사진: 국민트리 제작)

전환점은 28층이다. 권장 전투력은 11만 7천인데, 본격적으로 보상이 커지는 시점이다. 각종 주괴와 대량의 원소 미네랄 등을 얻는다. 마지막 50층은 슈트, 오퍼레이터, 탈것 소환권을 10개씩 제공한다.

배틀 시뮬레이션은 유저 기반 APC와 1대 1 결투하는 콘텐츠다. 먼저 플레이한 유저에 의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평이다. 변수는 앞서 언급한 과부하 지뢰인데, 게임 중 위 이미지처럼 장판이 깔린다. 그럼 몇 초 후 폭발하며, 디버프를 건다. 이걸 잘 피하면서 진행하면 권장 전투력에 못 미쳐도 할만하다. 회피를 잘 활용하자.

성운 파밍용 서브 캐릭터도 고민해 보자

▲ 코즈믹 레이드에서는 거래 가능한 아이템이 나온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 하지만, 다른 콘텐츠는 그렇지 않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끝으로 짤막한 번외 팁이다. 과부하의 시즌 콘텐츠는 '안드로메다 - 배틀 시뮬레이션 - 코즈믹 레이드'다. 여기서 보상 아이템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코즈믹 레이드에서는 거래 가능한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지만, 다른 콘텐츠는 귀속 아이템이 나온다.

여유가 된다면, 서브 캐릭터를 키워 보상을 최대한 많이 캐는 방법이 있다. 서브 캐릭터는 보상으로 아이템을 만들고, 거래소에 판매하는 역할이다. 아레스는 같은 서버의 모든 캐릭터가 다이아를 공유한다. 최대한 다이아를 벌고 싶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방법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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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기사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통합 전투력 랭킹]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통합 길드 랭킹]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최신 뉴스 & 꿀팁 & 보스 공략]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유저 투표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슈트 파츠 DB]

[별빛청여우]

미스릴주괴도 하루에 한개 나올까말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