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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돌아오는 길’ 연습장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작품이다.
[미술여행=윤상길의 중계석]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예선대회인 <제38회 광주연극제>가 3월 5일부터 9일까지 빛고을 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매일 저녁 7시 30분 한 차례씩 공연되는 이번 연극제에는 5개 극단이 열심히 준비한 다섯 작품이 무대에 올라간다.
‘광주연극제’ 행사 포스터
5일 무대에 오르는 개막작 ‘극단 아트컴퍼니원’의 <돌아오는 길>(연출 원광언)을 비롯해 6일 ‘극단 까지놀’의 <이장>(이영민), 7일 ‘극단 진달래피네’의 <표해>(최민), 8일 ‘극단 시민’의 <갈매기>, 9일 ‘극단 연극문화공동체 DIC’의 <하녀들>(정문희)의 순서로 공연한다.
광주광역시, 광주예총,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연극제는 한국연극협회 광주광역시지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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