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등로지도
* 이전의 멍어재 오르는 길은 아래 사진에서 휴게소 지나 휴게(소)자 옆의 새그림 같은 코스에서 새의 불룩한 배 부분에
승천사가 있고 새의 입부분에서 이전의 길이 만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구요 ..
휴게소 뒷편에서 사기막 방향 (북쪽 2시방향의 도로 길) 길로 200~300여미터 가다가 우측 위로 올라가는시멘트 임도
잘난 길이 마치 사면 옆으로 하늘길처럼 나있습니다. 그길로 올라오면 새의 입부분에서 바우길과 합류하며 만납니다.
물론 합류지점에서는 오름 능선길로 올라야 멍어(고개)재로 오를 수 있답니다. * 참고로 멍어재는 강릉사투리로 멍에재
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오름 하늘길 등로사진이 없어서 다음에 사진을 찍어서 추가로 이곳에 올리렵니다
* 바우길 심스테파노길 개념도 / 바우길 제작 자료
* 철탑 위치는 솔바우에서 남북 방향으로 하얀 점같이 희미하게 나타납니다
* 솔바우 전 급 곡점은 능선으로 완만하게 올라오는 사면 임도길이며
*골아우 지나 큰 곡점은 천주교 묘지를 지나가기 위해서 돌아가는 길입니다, 심스테파노의 묘지와 관련이 있는지...
건너편이 강릉하행선 휴게소입니다 . 건너편 산릉이 바로 멍어재입니다, 멍어재는 지형도 5만도에 나오는 지명입니다.
승천사나 솔바우는 강릉사람들도 대다수 잘 모르는 곳과 지명입니다.그러나 하행선 휴게소는 모두들 아는 곳이고 그 뒷편 능선이 멍어재입니다만 이 또한 아는 이들이 드뭅니다만 그래도 지형도에 나와 있고 예전에 지역주민들이 저 능선으로 골아우로나 우추리(위촌리)로 해서 강릉의 시장으로 지역주민들이 넘어다니던 유명한 언덕능선 재길입니다. 바우길 등로는 저 멍어재로 올라가서 솔바우로 이어져 골아우 마을로 내려서며 이어집니다.
솔바우 바로 옆에 철탑이 있습니다. 그 철탑이 바로 사진에 나오는 좌측의 철탑입니다. 저리로 올라가는 등로이니 갈림길을 만나면 우측 오름길로 오르시면 됩니다.
저 아래 지하통로로 상행/ 하행 휴게소가 연결되어잇습니다. 지하통로를 빠져나가 휴게소 담길을 따라 가다가 좌로 돌아서 도로를 돌아 가다가 휴게소 뒤편 이정표에서 등로는 위의 지도와 같이 꺽어집니다
.
이전에 멍어재로 오르는 길은 휴게소에서 사기막 사거리방향으로 가는 길로 200여미터 가다가 우측으로 하늘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잇었고 그리로 가다보면 사거리 멍어재 가는 오름길에서 합류하엿엇다 / 바우길은 승천사 앞으로 돌아오면서 흙길과 물길도 만나도록 돌아오게 돌려 놓았지만....
(영동고속도로 상/하행선과 만나는 등로에서 ... 앞은 하행선 휴게소 뒷편 산이 멍어재 능선입니다. 철탑이 보이시지요
드오길은 고속도로 아래 지하통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
아래 사진은 멍어재 능선에서 북쪽으로 200여미터 더간 능선상으로서 일부러 사진을 찍기 위해서 내려와서 내려다본 상행선 휴게소 주변 풍경입니다,
조금전 멍어재를 바라보던 곳 (위의 사진 )의 내려오는 바우길도 보입니다.물론 하행선 휴게소는 길건너 좌측에 숨어 있습니다.
멍어재의 능선 부근 위치를 대략적으로 이해하시라고 올립니다
사진에 나왔던 철탑과 우측 바위가 바로 솔바우입니다. 솔바우는 소나무가 있는 바위라는 뜻입니다.
강릉의 강북이 모두 보이는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조망바위입니다.
솔바우 전체 풍경
바위 틈에서 약 150 여년을 살아온 저 소나무... 그래서 솔바우라는 이름을 가졌답니다. 이곳에서 만난 지역 토착민의 설명에 의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