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 카타볼레스 코스무’는 겉 사람 안으로 오시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심(에르가)이다. 내면에 오신 예수로 말미암아 나의 휘장(몸과 마음)을 찢고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는 것이다.
이것은 밖의 예수가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내면 세상(코스모스)을 해체하여 그 실상을 알아야 보석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그래야 술에 취한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시인’으로 오역한 ‘호몰로게오’는 하나 됨이며, 깨달음이다. 입으로 내뱉는 말이 ,이론이 아니다. 호몰로게오는 하나님과 하나 한 생명이 된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한 생명이 되어야 하는 것이 선 조건이다. 마음(카르디아)이 온전한 속사람인 그리스도 에수에게 정복되었음을 뜻한다.
그럴 때 자신의 내면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실상을 깨닫게 된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