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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2022년 3월 12일) [오프닝]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 속에서도 낮에는 봄의 흔적이 묻어나는 요즘입니다.2000년 3월 12일... www.ipeacetv.com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 속에서도 낮에는 봄의 흔적이 묻어나는 요즘입니다. 2000년 3월 12일, 22년 전 오늘은 잠실 올릭픽 주경기장에 12만 명이 모여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남북통일 전진대회를 개최했던 날입니다. 섭리사의 오늘을 기억하며 지금의 신통일한국 섭리의 연장선상에 서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섭리사의 오늘, 남북통일 전진대회 특집을 전해드립니다.
1. 특집: 섭리사의 오늘, 남북통일 전진대회(20000312)
1987년 5월 15일 창설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 참아버님 말씀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조국의 남북통일은 기필코 오고야 만다고 선언하는 바입니다. 그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국내외에서 모든 국민들이 함께 뭉쳐 남북통일을 신앙화하는 운동입니다. 두익사상을 중심으로 반공이 아닌 승공이념으로 대국민 교육을 이끌어 오신 참부모님께서는 마침내 동토의 땅 소련을 방문해 얼어붙은 그들의 마음을 따뜻한 참사랑의 온기로 녹여 공산체제의 몰락을 앞당겨 주셨고, 목숨을 걸고 사선으로 향했던 1991년 방북 이후, 제1기 대북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공생 공영 공의의 기조아래 평양에 세계평화센터를 건립하고, 보통강 호텔을 운영 그리고 평안남도 남포에 평화자동차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대북사업에 박차를 가했고 남북청년학생통일세미나와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평양공연등으로 문화와 학술을 통한 화합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참아버님 성탄 80주년을 맞아 남북통일에 대한 대국민 교육을 실시하신 참부모님. 새천년 벽두, 2000년 2월 21일 여수를 기점으로 잠실대회까지 전국 21개 도시에서 남북통일 전진대회가 개최됐습니다.
22년 전 오늘, 2000년 3월 12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21일간의 대장정을 마감 짓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12만 명이 가득 가득채웠고, 남북통일의 의지를 모아 하나로 엮었습니다.
통일을 향한 발걸음은 현재까지 이어졌고 한반도 평화서밋으로 결실됐습니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지도자들이 함께 만들어 낸 한반도 평화서밋.
전세계의 지도자들과 함께 서울선언을 이끌어 내며 제2기 대북 프로젝트의 시작을 공표하신 참어머님께서는 하늘부모님을 중심하고 남북이 하나 될 수 있는 희망의 내일을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이 민족이 세계 모든 나라들이 하늘을 부모로 모시는 자리에서만이
진정한 세계 평화, 자유, 평등, 평화, 통일의 행복한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의 세계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참부모로서 남과 북의 백성들에게 원합니다. 나와 하나 되는 남과 북이 형제가 되는 자리에서 진정한 한반도 통일, 세계 모든 인류가 하늘부모님의 아들딸로서의 세계평화, 통일이 우리 시대에 당대에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 한결 같이 가슴 속에 품어왔던 꿈 한반도 통일, 그리고 평화. 그 비전을 향한 우리의 희망은 행동으로 이어져 신통일한국을 향한 한마음으로 모두어지고 있습니다.
2. 세계뉴스 - 제13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 천일국 10년 천력 2월 2일 (양 3. 4.) 효정문화원 및 온라인 비대면
평화애원을 위한 평화수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13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이 개최됐습니다. 한반도 평화서밋의 대승리에 대한 보고를 중심으로 윤영호 세계본부장의 환영사 이후 진성배 이사장은 신통일한국론 강의를 통해 평화를 잃은 국민이 어떤 모습으로 남게 될지에 대한 심각한 상황을 전달하고 제4회 싱크탱크 포럼의 기조연설을 한 마크 에스퍼 전 미 국방장관의 강연을 요약하여 시청한 후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의 ‘미국의 반중 봉쇄정책과 신냉전기 한국의 전략’이라는 제목의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총 3차에 거쳐 기획된 청년 통일강사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에서는 이성철 HRD 컴퍼니 연구소장이 “경제와 통일”로 그 문을 열었습니다. 분단비용과 통일비용을 보는 관점 차이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했고 청년에서 원로까지 세대를 초월한 통일강의,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평화운동 - 세계평화여성연합 인터내셔널, 2022년 세계총회 및 특별 교육세션 천일국 10년 천력 2월 2일, 3일 (양 3. 4.~5.)
세계평화여성연합 인터내셔널에서는 전 세계 여성연합 지도자와 회원들이 교류하고 교육하기 위한 2022년 세계총회와 특별 교육세션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문훈숙 세계회장은 올해가 여성연합 창립 30주년임을 언급하며 우리의 공통된 꿈인 평화를 위해 더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고, 문선진 세계 수석부회장은 ‘하늘부모님 아래 하나의 가족’이라는 위대한 비전을 계승해 평화를 위한 희망을 실현해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여성연합은 ‘평화와 화해, 신통일한국’, ‘환경과 기후변화’ ‘여성의 리더십과 교육’이라는 2022년의 세계 테마와 본부의 연간 계획을 전했고, 각 지부 연간 계획이 공유되었습니다. 특별 교육세션은 세션1 사회 기업가 에리나 라제나 씨의 ‘크리에이티브 코딩 입문’ 강의와 세션2 제니퍼 황 박사의 ‘NGO와 자립’ 강의가 있었고, 패널 발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는 강사와 교류하며, 채팅창과 댓글을 통한 소통을 이어가며 각각의 지역과 세계의 사람들의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는 총회가 되었습니다.
- 짐바브웨 UPF,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출범 천일국 10년 천력 1월 26일 (양 2. 26.)
짐바브웨 UPF는 짐바브웨에 있는 10주 가운데 5주에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의 기반을 확대했고, 이번에 6번째 주인 마시빈고 주에서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을 출범했습니다. 14개 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범식에서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짐바브웨 회장인 알버트 치쿠니 주교(Bishop Albert Chikuni)는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의 비전과 활동을 소개했고, 종교지도자의 책임과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의 비전과 미션에 감명하며 향후 이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적극적 자세를 볼 수 있었습니다.
- 니카라과 UPF, 인성과 리더십 교육 콘퍼런스 천일국 10년 천력 1월 25일 (양 2. 25.) 상업과학대학교
신중미 5지구 니카라과 UPF는 작년에 이어 인성과 리더십 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니카라과 상업과학대학교 본관에서 대면 및 비대면으로 240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소베이다 베르그만 총장(Zobeida Kiesler Bergman, 여성)은 평화는 나와 내 이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고 콘퍼런스는 “가장의 이민으로 인한 국내 위기”라는 주제 하에 진행되며 UPF의 공생 공영 공의 원리와 특강 내용에 공감했습니다. 본 콘퍼런스의 내용은 앞으로 상업과학대학교 내 인성교육 정규 과목으로서 계속 수업할 예정입니다.
■ 주요단신 -신한국 5지구, 비전 2022 승리와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신경상국 출정식 천일국 10년 천력 2월 1일 (양 3. 3.)
신한국 신경상국에서는 “비전 2022 승리와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신경상국 출정식”을 현장 참석자 200여 명과 온라인 400여 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본 출정식은 한반도 평화서밋 대승리 운세를 상속받아 비전 2022 승리를 위해 전략을 공유하고 모든 섭리단체들이 뜻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 전진하자는 목적으로 실시했습니다. 환영사에 나선 박영배 회장은 모든 섭리단체들이 천지인참부모님과 심정일체가 되어 같은 방향성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엄윤형 세계본부 신통일한국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2022년 수선화 정신을 꽃피우는 신경상국이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각 섭리단체의 2022년 활동전략을 공유했으며, 이어 출정 결의식을 진행했습니다. 각 섭리단체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외치며 참석자 모두가 마음모아 비전 2022 승리와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해 전진할 것을 결의했고, 힘찬 억만세로 출정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습니다.
신일본 방상일 대륙회장 특별집회 천일국 10년 천력 2월 3일 (양 3. 5.)
신일본 본부 교회에서, 「방상일 대륙 회장 특별 예배」가 개최되었습니다.
다나카 토미히로 회장의 대표 보고기도 그리고 한반도평화서밋에서의 참어머님 강연문이 훈독 이 후, 방상일· 하늘부모님성회 신일본 대륙회장의 “섭리를 지키는 하늘의 용사가 되자!!!!”라는 주제로 특별집회 설교가 진행됐습니다. 방 대륙회장은 한국에서 일련의 행사에 대해 상세히 보고한 후, 이번 일련의 행사의 승리는 참어머님이 '중단 없는 전진'을 계속한 결과라고 여겨져 참부모님과 만나 축복을 받은 축복가정이 참부모님을 지지하고 하늘부모님의 소원, 참부모님의 소원을 완수하는 하늘의 용사가 되자고 격려했습니다.
방상일 대륙 회장 부부의 축도 후, 도쿠노 에이지 일본 천의원·원장의 억만세 4창을 끝으로, 예배를 종료했습니다.
[클로징] 한결같이 하늘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해바라기같이 정렬한 우리들. 신통일한국을 만들어 가는 데에 오늘 하루의 수고를 보태며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미래상을 그 기반을 다져 나갑니다. 하나의 영토, 하나의 국민, 하나의 문화의 프레임으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아가자는 마음을 다지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