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우도 해골바위에서 파도소리들으며 한루지내고왔습니다.

[송원]

삼천포항 회센타 앞에서 오후3시배타고 고고

시간이 없어 바로 은박산으로 출발, 하산하시는 분들 " 행운이시네요 해골바위 아무도 없어요 " 하신다,  흥분하며 힘들줄 모르고 1시간 정도 힘차게 오르자 은박산 정상,

낮은 산이지만 섬산이라 땀 뻘뻘흘리고 도착후 잠시 휴식

멀리보이는 산 벗꽃은 더 아름답다. 30분정도 걸어 45도 경사를 조심조심 내려가니 드디어 해골바위 감탄사가 절로난다.

백패커의 꿈의성지라고 누군가 말했다, 그런데 맞는거 같다,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장소였다, 나는 꿈을 이루었다.월요일 아침부터 젊은 백패거들이 들어오있었다, 

[리샤]

헐!!!
솔박~~~~^^
대단대단 합니다

[풍천]

대단한 행운아 맞습니다.아침 첫배로 들어 가도 쉽게 차지 할수 없다던데 오후에 들어 가서 그곳을 차지 하다니..
나도 꼭 가 보고 싶은곳입니다.작년에 추진 했다가 날씨가 좋지 않아 취소를 했거든요.
올해는 꼭 가 보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축하드려요.

[버들피리]

1월 초에 갔을 때
2월 초에 새로운 여객선을 띄운다고 했는데요.
새 여객선인가요?
다음 날 예고없이 결항하여
수우도에서 2박3일을 보냈죠.

[동훈]

부러운 후기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알파벳]

어머낫~!!
멋져 부러~!!

[가을이]

멋진곳에 가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