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읍 관내 22개 마을 경로당에 나눔의 손길 펼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합덕봉사회(회장 이덕렬)가 7일 보은의 생 칼국수를 만들어 참사랑요양원에 전달했다.
이날 합덕봉사회 봉사원 11명은 당진지구협의회 빵나눔터에서 생 칼국수를 만들었다.
이에 이덕렬 회장은 지난 2일 참사랑요양원으로 부터 생필품 꾸러미 50박스를 지원받아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보은의 뜻으로 생 칼국수를 전달하고 농번기 전 합덕 관내 22개 마을 경로당에 생 칼국수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한편 합덕봉사회는 기초수급자 백미 전달, 이불세탁 봉사, 밑반찬 및 생필품 전달, 빵 나눔, 환경캠페인 등의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첫댓글 이덕렬 회장님 봉사원님들 " 참사랑요양원 보은의 생 칼국수 전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적십자 봉사회와 지역사회와의 협업이 보기 좋습니다. 서로 지원하고 돕고 사는거지요 . 합덕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으셧습니다.
합덕봉사회 이덕렬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참사랑요양원에 ‘보은의 생 칼국수’ 를 만들어 전달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생 칼국수를 직접 만들다니 대단하시네요
제빵은 만들어 봤지만 국수는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사랑이 전달되었으리라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