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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오빠친구의 친정아버지 추모시입니다.
유영하 추천 0 조회 63 08.01.28 19: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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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1.28 19:13

    첫댓글 아버지는 제가 넘어서야 할 큰 산입니다.

  • 08.01.28 22:54

    2005년이면 몇 년 되지는 않았네요. 영하님 많이 힘드셨지요?

  • 08.01.29 10:11

    <고작 20세인 저희들에게 4홉들이 소주를 아름으로 사다주시던 아버님 혈기 못이겨 밤새 소리질러도 말씀 없으시던 아버님> 의문이 풀리네여. 이말에 왜 아들의 친구가 추모시를 썼는지를.....그리고 글쓰는 소양을 이미 누구에게 받고 태어난 영하님을... 다 알아버렷네유. 지가 본시 점쟁이 아니란감요? 지가 된다카문 99.9% 거의 다되고 지가 안된다 카문 99.9% 거의 안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 잘 쓰시것슈. 영하씨!

  • 08.01.29 17:38

    부모님이 오래 사시면 자식에게는 복일진데... 지는 3살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어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내 자식에게는 아버지를 학실하게 심어주고 싶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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