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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성경적 신앙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前,後) † 구약(舊約) ☆ (大先知書)
☞(祝) 바보 해방동이 8:15광복 (福)☜
사60:1-11절) 조국(祖國)의 광복(光復), 나의 광복(光復)
신문에 중국 어느 지방의 연못 바닥에서 5백 년 전의 연꽃 씨를 발견했다는 기사(記事)가 실렸습니다. 과학자들이 그 씨를 한 개에 1달러를 주고 사서 실험실에 심었는데, 5백 년 전의 그 씨에서 싹이 나오고, 꽃봉오리가 맺혔다고 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 연꽃 씨 안에 있는 생명의 씨눈은 무려 5백 년 동안이나 잠자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바깥세상의 열과 수분을 받아서 발아(發芽)되고, 싹이 나서 꽃이 피게 된 것입니다.
인류(人類) 역사(歷仕)에도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꽃씨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보통 꽃씨가 아니라, 빛을 발(發)하는 꽃씨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진리(眞理)를 나타낼 수 있는 빛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꽃으로 비유(比喩)하면, 이스라엘은 빛을 비추는 꽃이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다른 꽃들은 아름다운 색깔을 자랑하고, 향기를 뽑내지만, 이스라엘이라는 꽃은 하나님의 진리(眞理)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구약(舊約) 이스라엘 민족이 드러내는 진리(眞理)의 빛은 너무나도 약(弱)해서 온 세상(世上)을 밝게 할 수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하나님 앞에서 그들이 계속 범죄(犯罪)하자 하나님께서는 이 민족을 꺾으셔서 땅 속에 파묻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유다는 멸망(滅亡)했고, 온 세상(世上)은 캄캄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자, 오랫동안 땅 속에 파묻혀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본문(本文)말씀은 수백 년 동안 진리(眞理)의 빛을 잃고, 세상(世上)속에 파묻혀 있던 영적(靈的) 이스라엘 백성인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빛은 과거의 희미한 빛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빛이어서 온 세상(世上)을 밝힐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빛을 발(發)하는 이스라엘이 더 이상 혈통상(血統像)의 이스라엘 자손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본문(本文)의 어려운 점이 곧 여기에 있습니다. 구약(舊約) 이스라엘이 망해서 땅 속에 들어갈 때는 분명히 이스라엘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땅 속에서 나올 때는 민족적(民族的) 인 이스라엘이 아니라, 신약(新約) 교회(공동체(共同體)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수백 년 동안 땅 속에 파묻혀 있으면서 묻힐 때의 모습 그대로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신약(新約) 교회(공동체(共同體)로 변했습니다.
이 신약(新約) 교회(공동체(共同體)가 발(發)하는 진리(眞理)의 빛의 강도(强度)는 구약(舊約)이스라엘 백성들이 발(發)하던 진리(眞理)의 빛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强烈)합니다.
Ⅰ.일어나라 빛을 발(發)하라(상)
60:1절)일어니라 빛을 발(發)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臨)하였음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외국 군대(軍隊)에 망한 후, 수백 년 동안 빛을 발(發)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이방(異邦)의 노예(奴隸)나 포로(捕虜)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이 평범(平凡)한 노예(奴隸)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의 명령(命令)이 떨어졌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그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즉 빛을 발(發)하는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생각(生角)해야 할 것은, 빛을 발(發)하라는 명령(命令)은 누구에게 주신 것이며, 또 어떻게 해서 그동안 전혀 빛을 발(發)하지 못하던 자들이 빛을 발(發)하게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60:1절)..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臨)하였음이니라"
여기서 ‘빛’은 하나님의 강한 진리(眞理)를 말합니다. 이 진리(眞理)는 보통 진리(眞理)가 아닙니다. 이것을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1:9절)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世上)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진리(眞理)가 하나도 숨김없이 인간들에게 다 비추어진 것입니다. ‘네 빛이 이르렀고’라는 말은 진리(眞理) 그 자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世上)에 오신 것을 말합니다.
그 동안 구약(舊約)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는 그릇이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셔서 하나님의 진리(眞理)를 우리에게 직접 가르쳐 주셨을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 온 인류의 죄를 대신(代身)하셨습니다.그때,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성전(聖殿) 휘장(揮帳)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져 버렸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은 죄의 담이 없어졌습니다. 즉 아무 거리낌 없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성령이 주(主)의 백성들이 모인 곳(공동체(共同體)에 억수 같이 쏟아 부어져서 (공동체(共同體)로 모인 자들로 하여금 진리(眞理)의 빛을 비취게 하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것은 진리(眞理)의 빛을 잃고, 어둠 가운데 있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다시 빛을 발(發)할 수 있게 된 것은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臨)했기’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나님과 우리 인간들 사이의 모든 죄의 담을 허무셨으므로 이제는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여호와의 영광이신 성령이 임(臨)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빛을 발(發)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 있어야 할까? 그리스도의 복음(福音)이 전파(傳播)되고, 듣는 사람이 그 복음(福音)을 믿어야 합니다. 오랫동안 어둠가운데 있었던 이스라엘 자손들은 오순절이 되어서 예루살렘에 제사(祭祀)를 드리러 왔습니다.
그때 이상한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낮인데도 마치 술 취한 사람처럼,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고, 기쁨에 충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곧 성령의 감동(感動)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자, 베드로는 *우리는 지금 새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요엘선지가 예언(豫言)한 것과 같이 성령을 받은 것이다. 너희들이 회개(悔改)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洗禮)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膳物)로 받을 것이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때 예루살렘에 온 많은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때, 그들에게도 강한 성령의 역사(役使)가 임(臨)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이것을 약속(約束)하셨습니다.
요8:12절)...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인생의 빛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이 빛을 얻어서 빛을 발(發)하기 때문에 다른 많은 사람들까지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빛을 발(發)할 수 있는 것은 빛의 근원(根源)이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世上)에 오셔서 죄의 근본(根本)을 해결(解決)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비추었던 빛은 직접적(直接的)인 빛이 아니라, 반사(反射)된 빛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오시고, 특히 성령이 오심으로 이제 하나님 백성들이 마음껏 빛을 발 할(發)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바다에 오랫동안 꺼져 있던 등대(燈臺)가 있다면, 기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배(船)가 침몰(沈沒)되는 것을 보면서도 전혀 도울 수가 없습니다. 그 등대(燈臺)는 있으나마나한 등대(燈臺)였고, 등대(燈臺)지기는 날마다 잠만 잤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느 날 드디어 그 등대(燈臺)에 기름이 공급되었고, 불을 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등대(燈臺)지기는 더 이상 누워서 잠만 잘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일어나 빛을 발(發) 해야 하는 것입니다.아-멘 찬송가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