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자사업으로 추진
- (주)현대산업개발 등 7개 업체에서 공동 출자한 사업시행 법인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으로 추진
- 주요시설로는 △마리나동(요트협회, 육상계류장 250척, 실내수리소 등) △요트전시동 △호텔동(15층, 325실) △컨벤션동(1,110석) △상업시설동(식음 판매시설) △요트클럽동 △지하주차장(307면) 등의 다양한 시설 들어설 예정
▣ 여의도, 오피스 빌딩 공실률 증가하자 전세까지 등장
▣ 부산, 민간아파트 신규 분양가 최초 900만원 돌파
▣ PC방·당구장 등 서민창업 입점절차 및 규제완화
- 종전에는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 결혼상담소의 면적은 전부 합쳐 500㎡를 넘어선 안됐고 볼링장과 당구장 역시 합쳐서 이 면적을 넘어선 안되었는대 앞으로는 소유자별로 500㎡를 넘지 않으면 창업 가능
- 시설별 면적 제한 기준도 단일화되면서 업종 전환 용이해져
- 새로운 업종의 창업도 쉬워져 (종전 근린생활시설의 세부용도 분류방식이 나열식인 포지티브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기능설명식으로 규정해 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다)
▣ 국토교통부, ‘2·26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후속 조치 발표
- 민간임대주택(매입임대 준공공임대) 세입자가 임차권을 다른 세입자에게 팔거나 재임대 가능
- 1년 이상 세입자 구하지 못한 민간임대주택 사업자는 임대 의무 기간(5~10년)이 끝나지 않았더라도 임대주택을 일반에 매각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 중국, 대도시 부동산 하락 조짐
- 최근 베이징(北京)과 광저우(廣州) 등 대도시 일부에서 가격 내린 부동산 매물 나와
- 국가통계국 발표한 2월 70대 도시의 주택 가격 동향에서 전월에 비해 가격이 오른 도시가 57곳으로 1월 62곳에 비해 5곳 감소
▣ 장안평, 첨단 자동차산업 단지로 탈바꿈
- 장안평 일대 3만여㎡의 부지에 자동차 매매센터와 경매장, 물류센터 등의 산업시설 뿐만 아니라 자동차무역센터, 자동차 박물관, 비즈니스 호텔과 회의장 등의 지원시설도 들어설 예정
▣ 영종도, 카지노 승인으로 부동산 시장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