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은 좋은 환경의 유기체에서 비롯되어져야 한다.
나를 지키는 건강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일상과 맞물려 함께 지켜내야 하는 노력으로 건강 지킴을 위해서는 하고많은 운동과 그리고 영양 챙기기에 분주해야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늦은 아침에 주어지는 식반은 풀떼기 정식으로 이른바 아침 점심을 겸한 브런치(brunch) 사랑이다.
양배추와 양상추를 비롯 브로콜리, 약간의 견과와 치즈, 소량의 닭 안심을 곁들인 후 발사믹드레싱 소스로 곁 발린 풀떼기를 비롯 사과와 삶은 달걀이 준비된 가운데 식전에 먹는 애피타이저(appetizer)로는 토마토와 적량의 양파, 당근, 마늘, olive oil을 소재로 한 수프(soup)를 가미한 것이다.
또한 여기에 더 보태어진 빠질 수 없는 게 있으니 바로 8종 잡곡 함량의 또 다른 유기화합물(탄수화물)인 두 숟갈 분량의 밥과 맨 마지막엔 식초에 절인 소량의 초콩을 끝으로 면역력 상승을 위한 살아있는 효소 에너지씩을 섭취한다.
이 모두를 준비한 시간은 대략 3~40여 분은 족히 소모된 가운데 내면의 자기방어를 위한 꾸준함은 수년이래 지속되어 온 생활철식(生活徹食)이다.
누군가의 주장함들은 애써 외면한 가운데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식사만큼은 꽤 고급스러운 비싼 대가가 주어지는 절대 거르지 않는 수단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어쩌면 주위 주변 여느 누군가처럼 그 흔했던 코러스(COVID –19)도 경험해 보지 않았음은 상반된 조건들에 의한 우연의 일치였음을 긍정해보고 싶다. ㅋ
아무튼 오랜 습성의 경험들은 곧 자연의 친근함과 더불어 생활의 활력소를 지탱해준 원천임은 부정하지 않고 정직한 삶의 근간(根幹)이라고 말하고 싶다.
정도(程度)와 형식이야 어찌 됐건 또 3월의 시작이다.
해마다 3월 1일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났던 삼일 운동을 기념하는 삼일절을 필두로 지난해 가뭄 뒤끝으로 이어온 생활용수의 급진적 고갈에 따른 절수(節水) 호소 방송 및 문자는 조석으로 야단법석이다..
게다가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되풀이되는 도처의 크고 작은 산불은 특정 지역의 장소가 따로 없으니 연례행사 같아 보여 안타깝다.
신학기 개학을 맞아 모두가 힘들어야 하는 특별함은 학생과 학부모들 또한 각종 환경적응에 온갖 증후군들로 몸살이다.
모두의 건강과 평안함은 새콤함 달콤으로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 커다란 과제이기도 하다.
가정과 가족관계 나아가 사회생활의 불안감과 외압으로부터의 크고 작은 각종 상황들에 의해서도 받고 겪어야 하는 고충은 어떻게 해소해서 심리적 안정을 꾀해볼까 노심초사해지는 계절의 시작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국가의 품격과 잡신(雜神)들의 위신체들은 되체 무얼 주저하고 있는지 우라질 놈 덜...
국신(國神)까지 동반하고 정사(政事)를 호락하는 이들의 영험한 신명(信明)들은 국태민안을 위한 당골래풀이라도 좀 해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3월이 갖는 불의(不義) 불편함들을 일소(一掃)하랴 타파신공(打破神功)의 연마에 몰입해 보며 새봄을 지켜본다.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