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3.03.24(일), 10:00~14:10(4시간10분) 날씨:맑음 코스:동작중학교~동작충효길~총신대~끼치산길~까치육교~관악산둘레길1구간~낙성대~서울대정문
<낙성대공원내 강감찬장군 동상>
<당일 산행 코스>
오늘은 그 동안 가 보고 싶었던 둘레길을 가 봅니다. 현충원길을 통해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가 볼 생각입니다. 사당동 정금마을 동작중학교 옆길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원래 이 길의 정식 들머리는 이수교차로 부근의 이수폭포입니다.
<동작중학교 정문>
<지금 막 입주를 시작하는 이수힐스테이트 아파트>
<동작중학교 뒷길>
<사당출입문>
사당출입문을 통해 현충원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현충원내의 산책로>
현충원까지 구경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것 같아 다음을 기약하고 다시 돌아 나옵니다.
바로 왼쪽 아래 남묘에 잠시 가 봅니다.
관우장군의 사당이라고 하는데 관리가 너무 안되어 있습니다. 일반 주택과 섞여 거의 구분이 안가는 군요.
관악산 방향으로 가기 위해 여기서 총신대쪽으로 갑니다. 길을 잘 몰라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으나 정확히 아시는 분이 없더군요. 이 둘레길에는 모두 가벼운 차림으로 산책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군요. 저는 배낭도 메고 정식 등산 복장차림인데 오히려 제 복장이 더 어색하더군요.
<총신대 방향으로 갑니다.>
<총신대에 도착합니다.>
총신대 정문앞에서 육교를 건너 마을 쪽으로 들어 갑니다. 길은 잘 모르지만 까치산 방향으로 갑니다.
길은 잘 찾은 것 같습니다. 삼호아파트 오른쪽으로 길이 나 있습니다.
<관악 푸르지오 아파트>
까치산길에 들어섰습니다. 정식 들머리는 왼쪽길 이군요. 저는 조금 가로 질러 온 셈이군요.
<까치생태육교>
<까치생태육교에서>
<관악산둘레길에 도착합니다.>
<만수배드민턴>
<낙성대에 도착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산행이라기 보다는 좀 긴 산책이라고 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부담 없는 산책을 목적으로 한다면 좋은 길로 생각됩니다만 산행이 목적이면 좀 아쉬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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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은 산이다 원문보기 글쓴이: 무주상
첫댓글 노란 생강나무꽃이 봄내음을 전해주는듯 합니다.
산책객들 속의 무주상님 복장이 연상됩니다.
둘레길코스는 나중에 자주 가게 되겠지만 아직은 그리 구미가 당기지 않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산행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쉽더군요. 숨도 좀 차고 바위도 타고 해야 제 맛이 나는데요......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
제주 올레길을 시점으로 전국적으로 둘레길의 열풍.
삼각산 둘레길 걸어보기는 했지만 답답하고 지루하기만 하더라구요.
산에 다니기 힘들 나이가 되면 그때는 어쩔 수 없이...
수고하셧습니다
그렇더군요. 기족들과 가볍게 산책하기는 좋을 듯 합니다.
항상 즐산하십시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안산하십시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 하십시오.
덕분에 동작구 지리공부와 역사공부를 같이 잘 했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뒷동산을 걷는 기분으로 갔다 왔습니다.
좋은 산행하십시오.
잘 봣습니다
고맙습니다. 즐산하십시오.
둘레길 욕심이 많이 났었는데, 가급적 산행수준을 겸비한 둘레길을 찾아야 되겄구만요~~~~
긴 거리인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땀도 안나는데 발바닥만 아프니 그 또한 힘들더군요.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
둘레길 제대로 감상했네요...된비알이 없어 땀이 없었나 보네요..ㅎ
대부분이 평길이다보니 재미는 없더군요. 대신 역사공부는 많이 하였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
역사공부를 위해 한번 가보고 싶은 코스인것 같습니다.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가셔도 될 코스입니다.
항상 안산하십시오.
멋진 풍경과 자세한 방향 표시로 이해가 훨씬 쉬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가변운 산책으로는 좋은 길인듯 합니다. 안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