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하늘소망교회 글로리아찬양단의 찬양. 왼쪽에서 김명희 집사, 배주영, 이수미, 이다윤, 김효진(리더), 하예영, 안지혜 집사, 김지윤, 정종화 집사.
찬양하는 글로리아찬양단.
글로리아찬양단의 찬양.
특송하는 박은영 권사.
최해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설교하는 최해진 목사.
최해진 목사 “죄에 지면 마귀의 종이 된다”
포항하늘소망교회 주일예배서 강조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11월 3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글로리아찬양단의 찬양,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 성시교독, ‘사도신경’ 신앙고백,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찬송, 최해진 목사의 기도,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지휘 배영호)의 찬양, 설교, 합심기도, ‘내가 매일 기쁘게’ 찬송, 봉헌기도, 교회소식,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최해진 목사는 ‘신령한 영적인 삶을 살아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앙의 길은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우리의 신앙생활이 힘들고 어려 울 때가 있다. 아무도 몰라주는 고통의 때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하고 십자가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목사는 “우리는 십자가에서 살 찢어 피 흘려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부활하사 생명을 주시고 하늘의 소망을 주시는 그 소망으로 살아야 한다”며 “이 십자가의 삶은 기도가 없으면 힘들어진다. 기도가 끊이지 않는 삶이 복된 삶”이라고 했다.
권세를 가져 이기는 자가 되라고도 했다.
최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권세를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도 그 권세를 가질 수 있다. 그 권세로 나를 이기고, 세상과 죄를 이기고, 마귀의 역사를 이겨야 한다. 이기는 자는 지옥에 들어가기 않고 천국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그런 뒤 “죄에게 지면 죄의 종이 되고 마귀의 종이 된다.”고 경고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