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는 소소하지만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냈어요.
동생이 아파서 소아과 병원을 방문했어요.
병원이 무서운 동생을 달래주며 용기를 주는 건우예요.
진료를 마치고 소아과에 비치된 장난감기차도 탔어요.
아빠와 함께 타요키즈카페에 다녀왔어요.
요즘 타요에 푹~ 빠져있는 건우예요.
타요장난감, 타요친구들을 보며 너무너무 신이나 즐겁게 놀았어요. "다음에 또 오자 ! " 라고 말해주네요🤭
건우는 방학동안 태권도를 다녔어요.
씩씩하게 태권도 발차기, 손찌르기등 여러활동들을 배웠어요. 멋진 형아다운 건우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여름 휴가를 맞아 할아버지,할머니가 오셨어요!
할아버지 , 할머니랑 청도 한의원을 방문해서 건강도 체크하고 할머니 찬스로 보약을 지었어요!
더욱 건강해질 건우가 기대되네요!
할아버지 , 할머니와 칠성 장난감거리도 가보았어요!
건우가 너무너무 가지고 싶던 타요 장난감을 선물 받았어요!
방학 마지막날 타요 뮤지컬을 보았어요!
집중해서 재미있게 관람하는 건우예요!
뮤지컬 관람후 여운이 남는지 집에 오는길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아빠와 엄마와 함께 숨바꼭질 놀이극을 했어요.
이야기를 이미 알고있는 건우예요.
아빠와 엄마에게 놀이극 설명도 해주고 종이인형이 어떤 떡인지 말해주네요.
아빠와 엄마도 재미있게 참여했어요😆
방학동안 윤소진 선생님을 언제 만날 수 있는지 연신 물어보았어요.
달력에 개학하는날 8월 7일 동그라미 해주며 "만나는 날이야! " 하며 방학에 대해 설명도 해주었어요!
유치원 첫 여름방학 소소하지만 즐겁게 보내준 건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