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일
허민네 할머니- 감기 걸린데 참 좋다며 제주도산 무공해 귤껍질 말린 것을 한 봉지 주심
(귤피차를 끓여 마시고 감기를 이겨낼 수 있었음).
원기준 소장님-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시고, 맛난 해장국 아침식사와 온천,
중국요리 점심식사를 사주셔서 즐거운 새해를 맞을 수 있게 해주심.
1월 2일
(요리쿡 조리쿡) 김진옥선생님- 철암어린이집에서 김치볶음밥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장소를
내주시고, 도구도 빌려주심.
안씨상회 아주머니- 김치볶음밥 음식나눔을 하니 아이들을 한 명씩
안아주시고, 방울토마토 한 가득 봉지 담아 주심.
철암중앙교회 목사님과 선생님들- 광활팀을 초대해주셔서 지지와 격려해주심.
1월 5일
(마을에서 생긴 일) 경북식당 영건네 할머니- 식당에서 보글보글 라면을 끓여주심.
취미공예사 정홍기- 아이들에게 화석이야기를 친절히 해주시고, 직접 작업중인 화석을 보여주심. 달콤한 사탕을 나눠주심.
다예네 어머니- 딸기,초코우유를 아이들이 다 먹을 수 있도록 보내주심.
1월 8일
(짝궁활동) 박솔네 할머니- 따뜻이 맞아주시고, 맛있는 만두국과 귤을 주심.
최윤희어머니(박솔)-맛있는 삶은 계란과 광활7기가 먹을 배추김치와 무김치를 한 통씩
주시며 지지와 격려를 해주심.
1월 9일
(선택활동-철암세상기자단) 안씨상회 어머니- 취재에 반갑게 응해주시고 살아오신 이야기와
더불어 고소한 땅콩을 한 봉지 가득 담아 주심.
철암시장 붕어빵아주머니- 취재 질문에 잘 대답해주시고 붕어빵 만드는 과정도 하나하나
보여주심. 붕어빵도 아이들에게 하나씩 주심.
(요리쿡 조리쿡) 부임슈퍼 아주머니- 계란토스트에 필요한 우유 살 돈이 모자랐는데 1800원에
가져가게 해주심.
대균이 외할머니- 계란토스트 만들도록 부엌을 사용하게 해주심.
1월 14일
김동찬선생님, 박미애선생님-광활7기를 집에 초대해주시고, 오삼불고기와 귤 딸기 사과,
고구마를 맛난 저녁식사로 준비해주심.
1월16일
김동주 할아버지(이지은)- (요리쿡조리쿡)참치계란볶음밥 만드는데 필요한 6인분의 밥을 주심.
지은이 배웅해주러 들렀는데, 맛있는 꽃게탕을 주심.
1월 17일
광활3기 조지혜 선배님- 예쁜 상자에 녹차라떼, 코코아, 쿠키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보내주심.
전북대 박혜원- 맛난 과자상자와 사랑이 담긴 편지로 긍정적 기운을 줌.
(내손으로 만드는 활동-식물관찰)태백생명의 숲- 반가이 맞아주시고 아이들이 질문하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대답해주심. 두유와 과자를 다과로 주심. 나무공예 핸드폰 줄을
선물로 주심.
(내손으로 만드는 활동)최윤희어머니(박솔)- 태백생명의 숲에 미리 연락 주셔서
아이들과 활동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심.
송백연네 어머니- 맛있는 커피를 타주심.
문화연쇄점 형우네 할머니- 계란11개와 맛난 사탕. 살아오신 이야기와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심.
2006년.
12월 18일
광활1,2기 오재복선배님- 사전입소로 집에 들리게 되었는데 맛난 중국요리 사주심.
12월 21일
(마을인사) 중앙경로당 할머니, 할아버지- 주스를 주시고 반가이 맞아주심. 쌈장 주심.
12월 22일
철암초등학교 최충희 교장선생님-광활팀을 환영해주시고,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이야기
들려주심. 개별적으로 방학식에서 소개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심.
철암초등학교 각 학년 선생님- 각 학년별 아이들에 대해 알려주시고, 방학과제 프린트물을 주심.
철암초등학교 보건선생님- 따끈한 녹차와 함께 철암소식지에 대해 이야기해주심.
12월 24일
허민네 할머니- 따뜻하고 향긋한 국화차를 주심.
허민네 아버지- 커피와 함께 철암이야기와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려주심.
12월 25일
(내가 만드는 크리스마스) 골뱅이pc방 어머니- 꼬마산타들에게 음료수를 주심,
도서관 아이들과 나눠먹으라고 초코파이, 칸쵸 과자를 한아름 보내주심.
배복수할머니(김태현)- 몸이 좋지 않으셨는데도 그냥 보낼 수 없다며 떡과 고구마를 쪄주심.
허민네 할머니-“메리크리스마스” 해주시고, 아이들에게 간식 사먹으라며 만원을 주심.
안씨상회 아주머니- 고소한 땅콩과 호박젤리를 주심.
12월 27일
박미애선생님- 맛난 풍기사과와 밥에 섞어먹을 검은 콩, 손두부, 생강 말린 것, 호박즙,
무말랭이 반찬으로 광활팀 양식을 풍성히 해주심.
12월 31일
원기준 소장님, 오영석 사모님- 케익과 와인으로 낭만적인 마지막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심.
박미애선생님-각설탕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해주시고, 맛있는 닭볶음탕을 만들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