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처음에 이곳의 글들을 읽고 혼란을 격은지 근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정말이지 초기 몇 년간은 머리에 먹구름이 끼여있듯이 솔직히 믿음이 헛갈렸습니다. 지금은 이들의 주장과 글들의 실체를 명확히 알고 나서 상쾌한 해방감을 느낍니다. 참으로 진리는 모두의 것이 아님을 세삼 알게 되었지요. 오죽했으면 예수를 팔기까지한 사람이 있었겠습니까. 돌이켜보면 1세기 당시나 지금이나 배교자들의 기세는 그럴싸하게 사람들을 혼돈에 빠뜨리는 특징이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본인도 처음에는 이곳의 글들을 읽고 이 말이 과연 사실이면 어쩌나하며 삶에 활력을 잃을 심각한 정도였습니다. 그리하여 믿음에 파선을 경험할 뻔했지요. 그러나 어떤 계기로 냉정함을 찾고 개인연구와 묵상과 숙고를 통해서 진리에 고착했습니다. 쉽지만은 않은 일이없습니다. 왜냐면 탈증인들의 글들을 대부분 섭렵했었기에 균형잡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후 다행히 몇년이 지나 깨달았습니다. 이들의 논리는 지극히 인간적인 견해이며 특히 철학에 억매여 진리와 자신의 믿음이 상충될 때 사탄이 쳐놓은 올무에 유린당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들 중에는 세상에 대한 야망, 출세욕, 쾌락적인 욕망등에 압도당해 진리생활이 걸림돌로 생각 되어 서서히 믿음의 파선을 경험하게 된 자들임을 알수있었지요. 그러나 하느님의 지상조직은 성서 원칙에 흔들림이 없고 세상과 타협하기를 거부하는 것이 이들에게는 융통성이 없고 답답하게 느껴졌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느님의 조직은 적당함에 타협하지 않음으로 전세계적으로 연합하여 깨끗하게 질서를 유지합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불완전함으로인한 결과로 믿음이 약해지면 서서히 조직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자리잡게 되지요. 예수 당시 1세기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박해와 핍박을 받는것이 필연적이었으며 예수와 제자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으므로 인기가 없었습니다. 오늘날 참그리스도인들이라면 비성서적인 것들을 엄격히 멀리하므로 부득불 세상 사람들에게 미움의 대상이되며 심지어 한때 형제라고 불리던 자들에게 박해의 표적이 되기까지 하지요.
본인이 이 카페가 양의 탈을 쓴 이리와 같다고 말할수 있는 것은 이곳의 활동적인 자들이 지극히 인간적인 견해를 앞세우며 사람들을 미혹하기도 하지만 더욱 안타까운 문제는 외국의 탈증인사이트에서 글을 여과없이 퍼오며 또 이것을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고 변개하여 반대를 위한 반대를 목적으로 사실과 다르게 음모를 꾸미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심지어 활동적으로 번역하여 퍼올린 자중에는 자칭 무신론자라고 주장하며 심지어 하느님이없다고 하는 자입니다. 그는 이곳의 실체를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칭송받기까지 합니다.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그는 여증조직의 일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자입니다.
제가 포털커뮤니티사이트에서 그의 댓글들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차마 일반인이라면 입에 담기 힘든 더러운 말들을 서슴없이 사용하며 스스로 유부녀들과 즐기며 즉석만남을 하는 자라고 자신을 내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설마 자기글을 나인줄 알고 누가 보겠냐라고 생각했겠지요. 그는 이곳에 외국 탈증인사이트에서 가져와 번역했다면서 그럴싸한 내용들로 도배하는 자였습니다. 그는 유투브에 자기 얼굴을 공개하며 증인들을 흠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외국의 탈증인사이트에서는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로 인해 속았다가 그들의 주장 내면을 알고 난후에 오히려 탈증인들의 거짓 주장을 반박하여 마침내 탈증인들의 세력이 급격히 무너지는 추세이며 한국에서도 몇몇 분들이 이들의 주장에 한때 속았다가 거짓이었음을 통열히 알게되어 반박글을 올리다 강퇴당하는 분들이 소수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조: #20년동안 무활동이 되었다가 돌아온 어느 형제의 "진리의 여정"을 꼭 읽어보세요.
http://blog.daum.net/a-jw/4
#반증인의 논리 반박하기#
http://blog.naver.com/gjinzzang/220599019521 )
본인은 여증조직이 완전하지 않음을 잘 압니다. 그렇다고 여증보다 나은 진리의 조직이 어디있습니까? 여러분들이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초창기에 탈증인들이 서울 모호텔에서 몇몇모여 주의 만찬을 거행했다하지요. 요즘도 매년하고 있습니까? 집회는 매주 거행하고 있습니까? 전파활동은 어떻게 하지요? 이곳에서 믿음 약한 청소년들에게 한다구요?
이번 일요일에 있었던 파수대 연구에서 많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상 어느조직이 여호와와 이웃에 대한 사랑이 동기가 되어 전세계에 왕국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고 있습니까? 그 어느 조직이 예수의 유언대로 가서 전파하고 있습니까? 세상 어느조직이 700개가 넘는 언어로 출판물을 만들며 심지어 아마존의 몇십명에 불과한 부족을 위해 문자를 만들고 성서 출판물을 무료로 만들어서 좋은소식을 전합니까? 가서 전파하라는 성서예언을 누가 이루고 있습니까?
하느님의 지상조직은 불완전한 인간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수와 잘못이 생길수 있기에 여호와 하느님께 촛점을 맞추며 진리생활을 해야하지요. 중앙장로회 성원들도 실수 할수 있지요. 실수 안하면 완전한 인간이게요. 그러므로 그들의 행위는 여호와께서 판단하실 문제이므로 그분께 맡겨야 합니다. 다이야몬드를 현미경으로 보면 조그마한 상처는 다 있지요. 이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지옥불사상, 삼위일체사상, 영혼불멸사상, 십일조헌금, 정치적 엄정중립.., 전쟁연습을 하지않는다는 이유로 근 100여년이상 박해당하고도 끝까지 비폭력의 원칙을 고수하는 조직이 또 어디있습니까? 이들의 도덕성은 정평이 나있고 전세계 어디에서라도 이웃에게 전파하는 일..등 이루말할수 없는 점들로인해 참 종교조직임을 알수있지 않습니까?
물론 지금까지한 본인의 말에 게거품을 물고 흥분하는 사람들도 많겠지요. 그러나 여호와께서도 변하지 않듯이 저또한 변하지 않으렵니다. 저는 근 삼십년 전에 진리를 어렵게 접했습니다. 너무나 흥분되고 엄청난 열정또한 가졌습니다. 그 마음이 나의 속사람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진리로 균형잡게 해주신 여호와께 감사드릴뿐입니다.
본인은 이곳에서 한 분이라도 저의 말에 동의하고 진리에 더욱 고착하고 이들에게 속지 않는다면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이들 중 열정자들은 저더러 협회에서보낸 뿌락치라고도하며 조정자라고도 하더군요.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이들은 세상의 것들을 하느님의 것보다 앞자리에 두며 지극히 인간적인 견해와 세상철학에 얷메여 있습디다. 본인에게 욕을해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한가지 더 하고 싶은 말씀은 이곳에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자들에게 입니다. 이들은 아무일 없는 것처럼 집회에 참석하고 여기와서 자신을 숨기며 1세기의 배교자 알렉산더와 호메네오처럼 조직에 대한 불만과 불평을 내밷는 자들은 여호와의 편에 서든지 사탄의 편에 서든지 해야 할 것입니다. 진리를 마음속 깊이 깨닫지 못한 우매한 청소년들과 믿음 약한 관심자들을 속이며 미혹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여호와의 지상 조직의 구성원들도 불완전한 자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만약 그들 구성원 중에 문제가 있으면 여호와께서 때가 되면 정리하실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진리에 더욱 고착하여서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의 가르침을 인간적인 견해로 잣대를 견주지 말도록 합시다. 아울러 이곳의 활동자들 중에는 조직에 억화 감정을 가지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위해 사실을 부풀리고 왜곡하여 음모론까지 만들어 내고 있음을 직시하고 저처럼 헷갈려하는 기간을 가지지마시고 진리 안에 더욱 고착하여 진리안에 평화와 행복을 얻도록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지 않을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첫댓글 진리2님의 진지하고 장황한글 잘 읽었어요.몇달전의 저라면 아마도 충분히 마음에 와 닿았을것도 같네요.하지만 제스스로 생각하고 조사하고 추리하고 판단할수 있을만한 과정을 거친 지금은 공허하고 기만적으로 들립니다. 그래서 가슴이 아프고 슬픕니다-_-저는 다른건몰라도 워치타워가 하느님을 섬기기위해 인간이 만든 많은 조직들중의 하나일 뿐이라는걸 지금은 너무잘 알겠습니다..또 중앙장로회 어르신들이 결코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라는것두요..조직은 하느님이 만드셨는데 그속의 사람들이 불완전할 따름이 아니라는것을요..여호와의증인만이 하느님이 인도하고 승인하시는 단 하나의 참조직이 아니라는걸 이젠 밝혀야 한다는것을요.
진리 2님. 물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세상적인 욕망 때문에 구실을 만들어 조직을 나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님도 인정하신 것처럼 님이 그렇게 신권조직이라고 확신하는 증인 조직에도 실수하고 범죄를 저지르며, 소위 불완전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심지어 중앙장로회 성원도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지 않으셨습니까? 이곳도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마찬가지이지요. 조직에서도 교제를 가려서 하라고 하듯이, 이곳에 있는 글과 자료들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시어 취사선택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님이 말한것처럼 탈증인 모두가 세상적 자유를 갈망하여 조직을 떠난 것은 아닙니다.
님이 조직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고착하십시오. 그러나 탈증인한 사람들도 나름의 확신있는 판단하에 조직을 나온 것임을 존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종교란 존재하는 것들 중에 그나마 제일 나아보이는다는 이유로 속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선택하자는 측면에서 생각할 것이 아니란 것이지요. 님께서 꼭 조직을 통해서만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제를 깔아놓고서만 생각하신다면 그 같은 결론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프레임을 설정하고 그 안에 끼워맞추기 식의 생각을 하면 여증조직만한 조직이 없다는 결론에 쉽게 다다를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 어떠한 선입견도 없이 다시 생각해보면 다른 결론이 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두는 아니라 하더라도 저를 포함해 상당수 사람들은 그 전제를 없애고 깊이 숙고해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는 판단하에 증인 조직에서의 이탈을 결정한 것입니다. 님께서 타인으로부터 조직에 대한 일방적인 비방과 매도를 원치 않듯이, 탈증인에 대한 님의 그러한 태도 또한 증인에 대한 지배적 이미지를 더욱더 배타적이고 외골수로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조직을 통한 구원만이 가능한가에 대해 이 카페 핵심자료실에 많은 자료들이 있으니 편견없이 더 검토해보심이 어떠신지요.
말미에 부족한 글이라고 자인한 점이 인상깊습니다. 부족한 글 맞는것 같습니다. 마치 북한선전매체에서 하듯이 [너희들은 조국을 떠나 남조선에서 타락하였으니 얼마나 불행한가. 더러운 남조선을 떠나 지상낙원인 공화국으로 다시 돌아오라 ]고 말하는 듯한 일방적인 주장만의 태도이군요. 참 딱한 사람입니다. 구체적 논리는 없고 허수아비논법으로, 탈증인하면 다 타락하고 부도덕할거라는 소리만 허공에 하는 꼴이라니.
겉으론 번듯하지만, 알고보면 이중생활자가 득실거리고 매관매직. 청탁.질투, 아부. 세뇌,권위주의가 춤을 추는 조직이 그리도 좋다면 어찌 하겠소. 인생을 바치며 사시기를..빕니다.
격려드립니다.
님같은 분들이야말로..증인조직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단서를 주는 분이더군요.
저 완고함.자기확신과 도취..님은 증인조직에서 더 행복할수 있습니다. 워치타워 협회에 고착하시기 바랍니다.
진정 그들은 님의 보스가 되어줄겁니다.
불쌍한 사람.
뽕발이 다할쯤 다시 과다 투여한 후 뽕발에 휘갈긴 글이네요.
뽕기운 떨어지고 다시 본인글 읽어보시면 오글거림에 치를 떠실거에 제가 가진 전도지 2장 겁니다.
숨도 안 쉬고 써내려 간 글처럼 시원시원하게 읽히는구나. 등신아, 간증하는거냐?
'이곳의 활동적인 자들이 지극히 인간적인 견해를 앞세우며 사람들을 미혹하기도 하'셨네요. 네 저는 인간이니까요. 제가 왜 신처럼 되어야하나여? 진리2님은 인간이 아니신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인간 아닌자가 인간에게 돌을 던지세요~ㅎㅎㅎ
독선은 본인은 재미나겠지만 주위사람은 참으로 힘듭니다.
회중에서 선(line)을 긋는 사람이 아닌 선(goodness)을 보여주는 분이 되주시길 바래요. 여러 어려움에 처한 회중성원들이 참 많습니다.
한편의 영화대사나 무비를 본것 같다요..미혹되거나 현혹되거나,어느 철학자가 그러더군요 사람은 언젠가 죽을것을
알기에 인생은 농담이라고.....무언갈 이유없이 미워하진않습니다.다 이유가있는것 입니다.
정말 질문하고싶네요.
여호와의 증인은 아니지만 남에게 아무 피해를 주지않고 평생을 산 이방인.
여호와의 증인이지만 동료증인에게1억을 빌리고 죽을때까지 안갚고 죽은 사람.
누가 의로운 자들의 부활에 이를지?
물론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하느님에게 결정권이 있다겠지요.
하느님이 있다고 가정할때..하느님이라면 과연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조직을 선택했을까? 라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떻습니까?
까페글 안 읽어보신 것 같은데...
그리고 저는 좀 더 정직하게 살고 싶어서라도 증인 못하겠던데요(중립문제, 위에서 시킨것 맞으면서 시킨거 아니라고 구두로 전하라는 둥... 너무 유치하고 불편햇어요. 어디 한두번 이라야죠!)그리고 타락하고 싶은 욕망은 그다지 없었던 것 같은데요. 마음 깊은 곳까지는 알 수 없으나 최소한 그런건 부럽지를 않았어요. (세뇌가 된건지ㅠㅠ) 아무튼 평생을 증인식으로 살아왔지만, 익숙해져서인지 불만은 없었거든요. 지금도 그렇고요. 저는 뭐죠???
암튼, 혼란을 이겨내고 충절을 굳게 지켜낸 모든 여호와의 증인들, 몰몬교인들, 인식교인들, 통일교인들, 구원파교인들을 존중해야 겠습니다.
진리2님, 이중생활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참증인이면 왜 여기에 들어옵니까?
협회 지침을 잊으셨나요?
장로께 배교자들과 인터넷상에서
교제했음을 고백하고 책망 받도록 하십시오.
거짓과 조작으로 환상의 완벽주의를 그렇게 힘겹게 지키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자신들이 만든 그럴듯한 그 완벽의 우상을 떠받치느라 힘들 것 같네요. 헛된 조직과 완벽한 인품이라는 거짓된 우상. 그들을 가리켜 회칠한 무덤같다는 일갈이 아무리 죽을 때까지 성경을 읽어도 자신들을 가리킨 말이라는 것을-자성과 성찰이 없으며 대신 자화자찬으로 자위하는 증인들이-깨달을 능력이 안 되겠지요. 성구 하나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인지 능력을 가지고 눈먼 자처럼 인생을 그렇게 사는 것이, 그 게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자신들에게 내려진 저주임을 알런지. 이상적 조직이라고 그렇게 사기치는 댓가일 겁니다.
완벽주의는 정신병을 부른다는 것을 본인들은 알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진짜 나'가 유일한 나라는 것을. 사람이 조금 엉성하고 부족한 이유는, 그러한 릴랙스가 신경 과민으로 인해 미쳐버리는 것을 방지하는 순기능인데. 우울증도 그런 회복을 위해 생기는 것이고. 그런데, 무조건 긍정적인 감정을 억지로 펌프질하니 더욱 더 심각한 우울증이 생기지요.
잊을만 하면 나타나서 중언부언하는 이상한 친증인들이 있네요. 이 양반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참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와 통화해보니 1년에 2~3회는 여호와의 증인 이야기가 뉴스에 나온다네요.., 특히 성문제, 그것도 아동성문제로....이양반아 미국에 시간내서 가보시게나, 현재 미국에서 여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를..., 존재감 없는 그냥 하나의 종교일뿐이고 현재 성문제로 재판소송이 끊이질 않고 그런내용이 뉴스에 나온다네..그래서 한국및 세계적인 협회에서 (중앙장로회) 에서 인터넷 사용을 금기시 하는 거라네.., 치부를 보여줄수 없기에....,
그렇게 여증 믿고 사시게나 나중에 노년에 거지 되도 여증은 책임을 안진다네...잘사시게나...
웃긴 아저씨네 ㅋㅋㅋ
개콘 보는줄ㅎㅎㅎㅎㅎㅎ
이런글도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집단의 현실을 보여주는것 아니겠나요.
있는 그대로 보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더 많이들 올려줬으면 합니다. [형제들]의 속마음과 믿음의 원리..아주 좋습니다. 좋은 표본같은거죠.
여증의 열심은 인정합니다.문제는 그들이 주장하는 끝이 계속 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죠. 이사이트의 내용은 접어두고라도 1914년 1975년 그리고 1914년부터 한세대내에 온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만 해도 그렇죠. 어쨋든 여호와께 대한 열심과 열정은 충분치 않은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들의 열심과 열정에 여호와께서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걸 까요?
물론 세계적 확장이 여호와의 반응이 아니냐라고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본디 종교조직은 세계적 확장이 대부분이죠.
중요한점은 그들은 항상 말할때 여호와의 생각에 대해다 알고 있는 것 처럼 이야기 하는데 사실 결정적인 면에서는 매번틀리고있다는 게 문제죠. 그리고 나중에 일부가 잘
못생가한 것같다로 떠 넘기죠. 항상 파수대 기사에서 강조 할땐 끝이 지평선상에 있다. 직선코스다 문턱에 있다. 그리고 아무일 없이 수십년이 지나가면 일부 장로들이 잘못생각 한것 같다. 왜 자꾸 일부에게 떠 넘길까요? 차라리 책임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믿음이 갈텐데요.
@배민수 그리고 의심품은 사람들 설득안되면 왜 서둘러 제명처분시킬까요? 사실 저도 어떤 증인이 의심을 품어서 설득했지만 잘안되니까 제명하라는 지시를 받아본적이 있죠. 진리라면 그냥두어도 진실이 밝혀질텐데요. 그리고 스스로 깨닳을 텐데요.
진리2님께서 열거하신 여증교의 장점들 일부분 인정해요.증인이 되신후 삶이 더나은 방향으로 발전하셨나 봐요. 그런분들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그와는달리 증인이었기에 갖은 불필요한 고통과 희생을 치루어야했던T-T분들이 더 많지않으실까 생각돼요.대부분의 글을 읽으셨다니 예전 말라위형제들의 비극에 대해서도 알고계시겠네요.그들의 고난과 죽음이 하느님을 섬기기위해 꼭 필요한 희생이었다고 생각하세요? 비슷한상황이었던 멕시코와 비교해서 공정했다고 느끼시나요? 공의로운 조직이라면서 이중적인 지침을 태연히 내릴수있는 통치체가 충실하고 슬기로운종인가요? 조직에 대해서도 영적균형감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려요..
이런 식으로 누군가의 신상에 관련된 사실이나 의견을 제시할 때는 정확한 출처가 붙은 자료를 첨부하며 목소리를 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직접적인 비난은 '양심상' 못할 일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제시할 증거자료가 부족했기 때문인지... 안타깝군요. '그렇다고 여증보다 나은 진리의 조직이 어디있습니까?' 라는 대목에서는 마치 '최선이 안되면 차악이라도 택해야지'같은 논리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까지 했습니다. 아마도 배교자와 더이상 얽히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 표명이시겠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던져놓고 사라지는 태도는 이기심일 뿐이구요. 좀더 취지가 분명했다면 훨씬 좋은 글이 되었을 텐데...
꽤 좋은 글이긴합니다만, 잘못된 방식까지 참고 견딜수는 없더란말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오히려 불행하다면 영이 부족해서일까요?
주장만 있지 근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