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의 위기
자기 학력 수준에 맞는
글을 읽고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이 10명 중 3명이나 된다. 성인도
다를 게 없다. 한 대학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해력 진단 결과 정답률은 50%였다고 한다.
이 조사 대상자들의 85%가 대학 재학
이상의 교육을 받았다. 이쯤 되면
문해력의 위기라는 말이
호들갑은 아닌 셈이다.
- 김을호의 《결국 독서력이다》 중에서 -
* 독서법은
속독, 정독, 다독으로 나뉩니다.
이 가운데 다독은 한 사람이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다독은 한 권의
책을 열 번, 백 번, 반복해서 읽는 것입니다. 한 작가의
작품을 여러 번 읽다 보면 그 작가의 문체를 알게 됩니다.
작가의 문체적 특성뿐만 아니라 드러내지 않은 행간까지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쌓일 때 문해력이 생겨납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생겨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밥 먹듯이 책을 읽으라'는 옛말이 괜히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첫댓글 이 미희님
그러 하군요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고
건강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독서가
마음의 약이라고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고 합니다
저또한 그러하고요ㅎ
오늘도 예쁜꽃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꽃대장님,
커피 한잔 하세요
잘 마실께요
책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예전에 그렇게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ㅎ
이곳 카페는 이것저것 따지지 않아
그냥 일상생활 얘기를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올리긴
했슴니다만…
ㅎㅎ 이해해 주셨으면…
좋은글~ 올려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땡큐~~~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셔요.
예전에 우리가
학교에 다닐때 책읽기
하라고.선생님께서
입이 닳도록 하셨지만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더우기 요즘은
인터넷 이라는것이
발달되어 더욱 책읽기를
더욱 멀게 합니다
에고 무슨 말씀을요
일상생활 이야기 는
이웃같은 생각이 들어
정겹습니다
카페활동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애린할매님
네~
틈나는 대로 읽을께요 ^^
미희님~♡
오늘도 쭉~홧팅!!
마음되로 안될껄이요
요즘은 인터넷 들이
발전하여
궁금한일이 있다면
손가락만 이용하면
정답이 술술 나오니
나이드신 교수님 이나
책을 읽으실지 모르지만
어느틈에 책읽기는
사라진 상태 입니다
억지로 읽을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내생각 입니다
지애님
좋은하루요,
책을 많이 읽고 싶지만
눈이 따라주지 않아
많이 읽을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시인님
예쁜 가을날 되십시요~
모두 그러합니다
핸드폰 이란 물건이
생긴 이유가 더욱 그러합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책 보다는 핸드폰이
항상 옆에 있으니
재미있게 살면 되는일 입니다
그냥 재미있게 사는것이
우리의 권리 입니다
소슬바람님,
나이가 점점드니
책읽기가 더힘드네요
좋은글을 많이 읽다보니
조금은 문해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책 읽기 하면 좋지만
피곤한데 읽지마 ㅎ
핸드폰이 있잖아
손가락만 놀리면 될껄
항상 끼고사는 핸드폰이
여간 똑똑 하잖아 아우님
ㅋㅋㅋ
@이미희
ㅎㅎㅎ
맞아요
요즘은 책을 읽어주는
사람도 있어서 좋아요
한번만 눌러주고 ㅎㅎ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제넷. 그래 그래
동감이야
정말 세월 좋아졌어
아우님
그냥 즐기며 살아보세
그러게요
읽지 않는 책 덕분에
이해력이 많이
떨어지기는 합니다
이거 이거
핸드폰 컴퓨터~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는 기계들의
문명 덕분에 머리는
쉬고 있음인지라~
어찌할 방법이 없음입니다
진짜 책읽는거
힘들어요
ㅠㅠ
이해력도 그렇지만
나이들수록
눈이 나빠져서
못 보겠다고 하지만
이건 핑계 이고
눈으로 말할것 같으면
핸폰 티비 컴퓨터가
더 눈을 나쁘게 합니다
하지만 편한게 사는게
완전 탱큐
핸폰 없으면 못사는 세월
그냥 편한대로 사십시다
사랑하는 친구님,
바쁜 시간 일텐데 고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