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
갑작스런 해방으로 진공상태에 빠진 대한민국은 어떠한 정치 체제를 선택하느냐를 놓고 미국과 소련, 민족지도자들이 심각한 투쟁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 상해에 있던 김구, 미국에 있는 이승만등 해외 독립 운동가들이 귀국하는 데는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 틈을 이용하여 국내에 있던 박헌영은 1945년 9월 6일 전국에 147개 인민위원회를 조직하여 조선인민공화국을 선포하였다. 박헌영이 일본인 명의의 적산과 토지 등을 강제 몰수하여 무상분배의 토지개혁을 시행한다고 국민들을 선동하자 남한의 76%가 이를 지지하여 대한민국은 광복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조선공산당의 지배하에 들어갈 뻔했다.
UN과 미국의 협조로 1948년 5월10일 남한만의 총선을 통해 8월15일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 박헌영과 남로당은 총선을 방해하기 위해 무장폭동을 일으켰으나 이승만 대통령은 민족이라는 혼돈된 이념에 빠져있던 김구 및 공산주의자들을 제압하고 ①자유민주주의 ②시장경제 ③한미동맹 ④보안법 등의 4대 원칙을 세우게 되었다.
그 틀 위에 4.19와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거쳐 민주화를 이루게 됨으로 세계경제 10위권의 중심에 서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세워져 오늘날 우리가 이를 누리고 있다.
북한의 김일성은 소련을 등에 업고 UN의 결의와 온 민족의 염원을 무시하고 1948년 8월 25일 자체선거를 통하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수립하였고 남한의 남로당과 공산주의자들을 선동하여 무장폭동을 일으켰다.
북한은 1950년 6월 25일 11만 명의 병력과 240대의 전차를 앞세우고 남침하여 3일 만에 국군 4만 명을 살해하고 서울을 점령하는 등 6.25 한국전쟁을 일으켜서 이 땅에 500만 명의 희생자를 낳게 되었다. 그들은 ①공산주의 ②계획경제 ③조중동맹을 선택했으나 60년이 지난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지탄받고 인간이 살 수 없는 국가로 전락하였다.
●혼돈에 빠진 대한민국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에는 역사를 왜곡하며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친북좌파 사상을 가진 자들이 일어나 6.25한국전쟁을 민족해방전쟁이고, 미국은 한반도를 분단시킨 원흉이라고 하는 등 해방 후 박헌영과 남로당의 목표였던 인민공화국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거짓으로 국민을 선동하여 그들의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친북좌파 사상을 가진 대학교수들과 전교조, 한총련과 일부 정치인들은 미국이 침략군으로 한국에 주둔한다고 하며 여수 14연대 반란사건을 봉기라 하고 제주 4.3사건을 무장봉기로 둔갑시키는 등의 위험한 사회적인 현실에 직면해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뿌리째 흔들려 하고 있다.
그들의 세력이 극도로 확장되어 해방 후 76%의 국민들이 박헌영과 남로당에 속았던 때를 재현시키려 하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시대적 사건마다 여러 형태의 탈을 쓰고 나타나서 은연중에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교활한 일을 진행시키고 있다.
이로 인하여 일어나는 대한민국의 상처와 손실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가정과 학교, 사회와 국가를 분열시켜서 일 년 국가예산을 능가하는 경제적 손실과 선진국과 통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대립과 반목을 조장하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
이제 우리는 60년의 대한민국 역사를 거울삼아 더 이상 한국현대사의 거짓논쟁으로 대한민국을 흔들지 못하게 해야 한다.
박헌영과 남로당의 정신적, 육체적 후예들로 자처하는 친북좌파 그대들이 잘못한 것을 역사 앞에 시인하고 참회하여 조국 대한민국이 통일된 일등국가가 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이다.
만일 그대들이 잘못된 사상유전자를 가지고 국민 속에 숨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방해하며 친북좌파운동을 계속한다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결코 당신들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이 자유통일과 세계 속의 선진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진통이 있을 수 있으며 걱정스러운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결단코 한뜻으로 뭉쳐 이를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앞으로 나타날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국민소득 4만불, 복지국가, 자유통일조국, 세계 1등 국가가 되기 위하여 정체성을 확실히 정립하고 그 소임을 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