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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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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스크랩 펌자료 안철수의 이상한 셈법, 뒤에 아버지 있었다
다윤이 추천 14 조회 370 11.09.14 08:3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들 설마했다. 그가 정치를 해? 왜?

하지만 세간의 미심을 누르고 안철수는 서울시장 출마할 의향이 있다고 발표했고 정치권은 느닷없는

그의 등장으로 한바탕 요동을 쳤다. 하지만 그는 종이장 접듯 자신의 뜻을 쉽게 접었다. 출마 의사를

밝힌 지 불과  5일 만이었다. 나는 그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만나러 간다고 했을 때 그에게

양보를 부탁하거나 접점을 찾기 위해서인줄 알았다. 그게 정치권의 순리 아닌가. 지지율 50%의 인물

이 겨우 5%의 인물을 견제할 이유도 없었고 굽신거려가며 지원요청을 할 만한 이유도 없어 보였으니까.

 

그런데 결과는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었다. 지지율 50%인 그가 물러나겠다고 선언했을 때 사람들은 다

시 한 번 '왜?'라고 물었다. 후보 단일화를 위해 몇 달씩 협의하고서도 결국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하고

쪽이 함께 출마하는 볼썽사나운 꼴을 연출하는 일도 숱하지 않는가.

 

두 사람의 단일화가 이루어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한 시간. 그 짧은 시간에 그는 역사에 남을 만한

결단을 내렸다. 50%를 가진 이가 겨우 5%인 사람에게 양보를 해? 참 이상한 셈법이다. 상식이 있다는

들은 이러한 그의 셈법을 납득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의 말도 안 되는 산수는 처음이 아니다.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가 극심한 재정난에 처하게 되었을 때 자신이 경영을 몰라 생겨난 일이라고 여

그는 프로그램 연구와 개발은 직원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경영학을 배우러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경

학원인 와튼 스쿨로 유학을 떠난다. 그는 그곳에서 이메일로 사업보고를 받고 결제를 하면서 2년간

겨운 경영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학위를 받았다.  

그때 세계 최대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회사인 맥아피(현 내셔널어소시에이츠)가 1천만 달러를 내놓으

며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를 매입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워낙 연구소의 재정이 어려웠던 때라 1천만

달러는 결코 무시할 수 있는 돈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그 제의를 단호히 거절했다. 그가 그렇게 큰 돈

을  거절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뒷날 그는 그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상업적 이익만을 따지는 외국 기업에 회사를 팔면 가족, 직원, 우리나라 고객 모두가 피해를 본다. 직원

은 쫓겨날 테고, 고객은 백신을 사는 데 비싼 돈을 들여야 했을 것이다. 나에게는 돈보다 인간관계, 성

취 욕구 등이 훨씬 중요했다." 

 

그가 경영난에 처하게 된 이유도 백신을 7년 동안이나 무상으로 배포해 온 에 사람들이 돈을 주고 백신

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의 이러한 비상식적 행동에 대해 일부 보수 언론들은 박원순의 들러리였다는 등 '치고 빠지기 드라마'

등의 비아냥을 쏟아 붓기도 했다.

 

안철수의 셈법은 확실히 이상하다. 그런데 그의 이러한 셈법이 어디에서 기인되었는지를 알고 나면 그가

행한 일들이 오히려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안철수가 돈과 명예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된 데에는 아버지 안영모원장(81세)의 영향이 크다.

안영모원장은 부산 범천동에서 47년 동안 병원을 운영해 왔다. 당시 범천동은 부산에서도 많이 낙후된 판

자촌이었는데 그는 34세라는 젊은 나이에 그곳에 터를 잡았다. 사람들은 그를 의심스러운 눈길로 바라봤

다.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이름 난 대학을 졸업한 젊은 의사가 왜 하필 그런 곳에 병원을 개업했느냐는 것이

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의혹의 눈길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에겐 오직 가난한 이들에 대한 의술만이 목적이었다. 병원비도 시내 병원에 비해 절반밖에 받지 않으

도 그는 늘 자신을 찾는 이들에게 친절했고 따뜻했다. 형편이 더 어려운 이들에겐 무료진료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의 병원에는 날마다 가난한 이들이 줄을 이었다. 매일 100명도 넘게 몰려드는 환자들을 진료하

다 보면 뜬 눈으로 날을 샐 때도 많았다. 이런 아버지를 보며 안철수는 이렇게 다짐했다.

"나도 아버지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안영모원장은 종종 아들에게 이런 말들을 일러 주었다.

"금전에 눈을 두지 말고 명예를 중히 여겨라."

"지금까지 좋은 일을 했더라도 앞으로 더 많이 해야 한다."

"평생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의술을 인술로 펼쳤던 아버지는 안철수에게 삶의 교과서였다. 안철수의 바보같은 셈법 뒤에는 아버지 안

영모원장이 있었던 것이다.

 

 

추천은 저에게 큰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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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4 08:41

    첫댓글 한국교회 먹사님들께서 이 소리를 좀 들어서 실천 했으면 합니다

  • 11.09.14 10:45

    집안이 존경스럽습니다.

  • 11.09.14 11:50

    아버지의 역활이 중요함을 더욱더 깨닫게 됩니다,,,,,,말로만이 하니라 행동으로

  • 11.09.14 12:22

    헐....... 그런분이 아버지였었군요.

    부산 범천동은 서울의 옛 신림동 판자촌 만큼보다 더 가난한 이들이 모여 살았던 마을로 알고 있습니다.
    故장기려 선생의 영향을 받았던 분 중의 하나를 알고 있는데 수십년의 의료 선행 끝에 몸에 지병이 있슴을
    알고도 "환자를 돌보다 죽는 것이 나의 소원이다"라는 평소 유언대로

    가난한 환자를 진료하다가 그대로 책상에 엎드려 소천하신 분이 계십니다.

    콩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더니...옛말이 틀림 없군요.

  • 11.09.15 10:40

    그렇지요? 잉 ~~ㅎㅎㅎ

  • 11.09.15 11:07

    우리사회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는 굿 뉴스 임다.
    예수가 말하는 산 위에서 비추는 빛줄기 가 이런 것이 아닌지.... 후유~~

  • 11.09.14 13:49

    안철수님 대선에 꼭 나오시길.............내가 1천표는 모을 수 있거든요.ㅎㅎㅎ

    "지금까지 좋은 일을 했더라도 앞으로 더 많이 해야 한다." !@#$5

  • 11.09.14 17:16

    님이 그러하다면

    저는 최선을 다해서.....지금 운동하는 족구클럽과 축구클럽 회원들을 설득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1천 70표 정도 되네요........흠

  • 11.09.15 12:26

    안철수 대선에 나오지 마셈 .. 정치 구정물에 오염 되지 마셈 .지금 그대로 학자의 길을 가시고 백성들에게
    귀감이 (정신적 인격적 )되 주셈.

  • 11.09.15 20:20

    이사람 정치적 멘토가 누군지들 다들 몰라서 이러세요???
    뉴라이트 골수 회원에 한나라당 국개의원..그리고 또...또...또...
    정말 시대를 분별하는 눈과 귀가 이세상의 자녀들보다 못하다는 예수님의 비유가 생각나네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안씨 멘토가 뉴라이트라에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실망을 금치 못하고
    이 사람의 진심이 과여 무엇일까 분별하려고 하는데 믿는 사람들 눈과 귀가 이렇게 흐리고 어두워서야
    정말 가슴아프네요....어떻게 보이는것만으로 모든것을 판단하시나요들
    이명박한테 그렇게 당했으면서 똑같은 바보같은 짓을 되풀하는거 정말 지긋지긋하지 않으세요?????
    이제 좀 보이는것만으로만 판단하고

  • 11.09.14 12:58

    아 그렀군요 안교수의 아버님 정말 훌룡하신 분이구요 실천이없는 믿음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소위 유명하다는 목사들 잘못된 생각에 잘못된 행동을 하는걸보면 존경했던 마음이 사라집니다

  • 11.09.14 17:14

    그런 사람들을 울리는 꽹과리라고 하지 않나요?
    아니면 요란한 깡통이라고 하던가

  • 11.09.14 23:26

    가슴이 뭉클.....

  • 11.09.15 01:08

    좋은글 감사합니다...

  • 11.09.15 14:49

    나도 이런 부모이고 싶습니다.
    아직도 살만한 세상이네요.
    안영모원장님 같은 분이 께시니...
    교계 목사님들이 좀 배우셨으면 합니다. 정말..........................................

  • 11.09.15 15:01

    이런 정치적인 글 참으로 못마땅하군요...
    예향이 이런 정치색을 띄는 그런 까펜가요????????
    기존교회들이 하는 역겨운 짓꺼리들을 이곳에서도 봐야 하는다는게 참으로 개탄스럽네요...
    교회개혁의 기치를 내건 예향에 구역질나는 정치라니......그밥의 그 나물인가요????????

  • 작성자 11.09.15 15:05

    이 글을 정치적인 글로 보셨나요?
    혹 정치적이면 또 어떻습니까?
    저는 이러한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정치적 입장을 대변해 줄 용의가 있습니다.
    그것이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해야 할 일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너무 민감하시네요..;;

  • 11.09.15 20:08

    그렇담 일기장에 적으세요...
    님이야 좋은 의도로 했다 할지라도
    님하고 다른 생각의 사람들이 또다른 글을 올리고
    반복되고 그럼 이 예향이 어떻게 되겠어요
    예향의 근본 취지에 벗어나는 글은 님이 먼저 절제하고 삼가해야하지 않겠어요???????
    실망스럽네요......

  • 작성자 11.09.16 00:00

    예향의 근본 취지에 벗어났다구요?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정치적으로 보는 님의 시각이 문제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글을놓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데
    오직 님만 이글을 정치적인 색깔을 입혀 판단하시는군요..

    저는 뼈속까지 좌파인 사람입니다.
    제가 정치적 글로 판단하여 올렸다면 저는 배신자가 되겠지요.
    그리고 국민들의 의식이 정당을 떠나 정직하고 바른 일꾼을 원하지 않나요?
    님이 시대적 흐름과 대의적 공감대를 무시하고 편향된 시각으로 보시는군요.

  • 11.09.16 09:16

    님 윤여준이를 검색해 보세요..그러고도 안씨가 희망의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답이 없네요............시크릿가든님의 글중에 미국 웰빙도가 가장 낮은 5개 도시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기독교인들의 내가 제일 잘알아식 치우치고 편향된 절름발이 지식이 나라와 국민을 좀먹는거 이젠 끊어야죠..
    님이야 좋은 의도로 올렸다치더라도 그 의도가 저쪽 세계사람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이용당하는 꼴은 되지 말아야겠죠...우리 기독교인들이 세상과 담을 쌓아선 안되죠 불의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자세..바로 기도죠.....기도 외에는 이런유가 나가지 않는다는 예수님 말씀.......깊이 깊이 새기고 기도와 말씀으로 세상을 살아가야죠.....암

  • 작성자 11.09.16 09:35

    저는 안철수씨가 희망의 빛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성과 사회적인 역할 등이 충분히 칭찬받을만 하였기에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정말 이상한 분이시군요..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불의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자세는 기도뿐만아니라 기도와 실천입니다.
    썩어빠진 정치를 바꾸고 싶다면 열심히 기도하는 것 외에 국민으로써 권리와 의무를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꾸 정치적으로 몰고가는 님의 의도가 더 불순해 보입니다.
    그만하시지요..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 11.09.16 10:36

    그만 하고 싶은데요....님의 안씨 사랑이 자칫 그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사람에게 무분별하게 각인되는게 넘 안타까워서 그러는거에요.. 언제까지 한나라당과 뉴라이트의 국민 우매화에 기독교인이 놀아나야하나요...님이 이런 글을 올리는게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기독교인의 실천 그게 과연 뭘까요??? 참 안타깝네.....그만합시다.......

  • 11.09.16 11:37

    안철수씨가 뉴라이트와 관련이 있나요? 설명좀 ~~~^^

  • 작성자 11.09.16 13:27

    안철수씨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것은 아니고 안철수씨의 맨토였던 윤여준이라는 사람이 뉴라이트의 대표적 인물이죠..
    이 둘은 정치적으로 만난사이도 아니였고, 최근 서울시장 출마결정과 박원순후보에 양보한 것등을 볼 때
    윤여준과는 정치적 관계는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만약 여타 정치인들처럼 정당의 정책에 휘둘리고 정치적 맨토의 지시에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인물이라 보였다면
    그냥 똑같은 쓰레기 정치꾼으로 여겼겠지요..

    참나 이거 귀감이 되는 글하나 올려서 정치싸움이라니....
    세상이 어찌 이리되었는지...

  • 작성자 11.09.15 15:03

    왜 이렇게 추천수가 높나 했더니..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란 문구 때문이군요^^
    스크랩해온 글이다보니 저 글도 딸려 왔네요~~
    같이 공감하고 싶어서 퍼온 글입니다..^^

  • 11.09.16 11:33

    흠.. 세상알흠님의 댓글중에 <언제까지 한나라당과 뉴라이트의 국민 우매화에 기독교인이 놀아나야하나요...>를 보면 두분의 의식적 뿌리는 비슷할듯한데요..^^;;
    안철수의 일화에 대해 저도 많이 공감하고 정말 멋있다..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모습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윤이님 입장)
    하지만.. 혹시 그들(한나라당과 뉴라이트)의 국민 우매화의 과정이 숨어있지 않을까 의심하고 조심..-하도 그래왔기에.. ㅡㅡ;; (세상알흠님의 입장)
    두 가지 입장을 모두 취하면서 균형잡으려고 노력중인 한사람입니다..
    두분이 무엇을 나누시려는지.. 또 무엇을 걱정하시는지.. 알것 같아요
    평안하시길 바래요^^

  • 11.09.16 17:20

    문재인이 작은소망이었는데 안철수등장으로 큰희망이됐습니다..두분이 힘를합하면 저 한날당쓰레기들이 다시집권하는 불행은 안오겟죠..

  • 11.09.17 10:40

    역시 아버님이.. 부친도 의사! '작은 일에충성하는 자는 큰일에도 충성한다'고 했지요.. 작은 일에도 충성함이 없이, 봉사할 자세도 없이 자신의 영달과 x배를 채우기 위해서 (당선을 위해)진흙탕에 엎드려 절하는 저질 군상들과는 상당히 대비되는 분이지요.. 안철수님!

  • 11.09.17 10:39

    전기파동 사태를 유발한 무신경하고 무책임,무능한 공직자들.. 이러니 표가 우수수 떨어져 나가지.. 무능한 한나라당..이번 사태의 관련 책임자들을 다 잘라 버려야 할 것!

  • 11.09.17 10:41

    군대 안간 인물들이(행불상수?) 왜 이리 많고, 방위출신 당대표라.. 그리고 J모씨! 이 양반도 군대가서 고생좀 해봤으면 지금쯤 지도자로 더 나은 모습을 보였을텐데.. 신아무게에게 무슨 이상한 수작을 부렸다고 책에 이름이 다 나오나.. 이런 자들이 지도자인가? 리더인가? 군대 안간 세월이 과연 당신에게 유익했던가???

  • 11.09.17 10:42

    여.야를 막론하고 봉사할 자세가 없는 무능,무책임한 인간들을 정치권에서 퇴출시켜야 할 것!

  • 11.09.17 14:31

    님들 신문은 보시겠죠????박원순이가 어제 오늘 힛트치네요...말바꾸기 달인질로...이거 너무 마니 봐온거 아닌가요???
    이명박이의 치밀한 마케팅...안철수가 이어받은거죠...박원순이와 모종의 딜을 했음 분명하고....
    한나라당의 트로이 목마가 바로 안철수라는게 명백한 사실을 님들만 모르시는거 같아 안타깝네요.....이명박이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여전히 어영온론이 떠서 입에 넣어주는것 외엔 보지못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경상도 패권주의로 나라를 빌어먹게 만드는 일에 이젠 그만 공범노릇 합시다......

  • 11.09.17 20:28

    안교수님의 훌륭한아버님 두분 모두 존경합니다. 저도 훌륭까지는 못되도 부끄럽지는 않은 부모가 되야 될텐데...좋은글 감사합니다.

  • 11.09.19 00:33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수골들은 벌써 안철수를 빨갱이로 만들고 그가 집권한 후 우리나라가 북한에 종속되는 가상 시나리오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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