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어머니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사코 거부한 두 아들을 12시간 간격으로 잃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방송 뉴스4잭스에 따르면 잭슨빌에 사는 리사 브랜던은 지난 12일 한 집에 함께 살던 둘째 아들 프리 재기(41)를 저세상으로 떠나 보내고, 다음날 막내 아들 애런 재기(35)와도 이별했는데 둘의 사망 시간은 12시간 간격이었다. 둘 다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산소호흡기로 연명하다 폐렴 합병증으로 눈을 감았다.
첫댓글 아이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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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필 저 글자가 눈에 박혀버렸어 ㅜㅜ
프리 재기… 애런 재기… ?
ㅠㅠ백신 맞았어야지..
헐 왜 안맞았대 ㅜ 미국은 백신 지나가면서도 맞을수 있더만..
어이고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 맞지,, ㅠㅠ
이 불효자들아 ㅠㅠㅠㅠㅠ 어머니는 형제셋을 다 먼저 보내셨네… ㅠㅠ
뭐야 진짜 뉴스야?
이름을 재기재기로 써놔서 장난치는 줄
ㄱㅆ
주소 들어가면 보이지않나...?
아.......자식 셋을 잃었으니 얼마나 충격이 클까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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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
5
6 아니 뭔...
7.....뭔가했네
88이 글 인기글 가면 윗댓만 보이는데....
맞지좀... ㅠㅠ 어머니 가슴에 대못 박고 가네...에휴ㅠㅠ
아이고… 외국 젊은사람들 백신 거부하는사람들 많다더니
꽁짜로 길거리에서 맞춰주더만 하
이런기사에 이름얘기가 왜나와
ㅠ 하 넘 안타깝다
아이고ㅠㅠㅠㅠㅠㅠ...... 맘이안좋다ㅠㅠ
백신 진짜 꼭 맞아야겠다ㅜ
하.. 3명이나 낳으셨는데 단 한 명도 없으시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식이 다먼저가다니..안타깝다
자식 잃고 만 하루도 안돼서 다른 자식도 보내야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둘 다 젊은데.....
ㅁㅊ 삼형제를 다..... 미친다 진짜 ㅠㅠㅠ
ㅜㅜ
어머니
백신 안 맞겠다는 사람들 꼭 봤으면...
건강상 이유 말고 효과 없다고 안 맞겠다는 20대들 생각보다 우리나라에도 많더라..
ㅎㅎ 전형적인 플로리다 사는 백인 안티 백서네.... 어머니는 안타깝지만 설직히 두 아들은 자업자득이다..
하....진짜 우리나라 자꾸 백신 겁주는 기사 그만내고 이렇게 백신미접종 위험성 많이 공중파에서 다뤄줬으면 좋겠어...
헐
안티백서 스스로 책임진거지 그들로 인해 주변 아이들이 피해보지 않았음 다행이겠네
플로리다는 진짜 백신 불신 너무 심해서 안맞는 사람 많더라... 특히 트럼프 지지자들 ㅠㅠㅠ하... 좀 맞지 노년층도 많을텐데
백신 무족권 맞아야겄네 진짜
아들들이 겁나 불효했네
아니 성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