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정중앙 휴게소
국토정중앙 천문대
저 추의 아래부분이 우리국토의 정중앙이랍니다. 독도를 포함한 정중앙.
강원도에 있는 평화의 댐가는길. 국도 31번이 보이네요. 저 31번국도가 부산기장에서 출발하여 철이오토바이 앞을 지나 강원도지역까지 가는 국도입니다.
천문대 내부모습
평화의 댐
안내하시는 분이 위험하다는데도 못알아듯고 온힘을 다쓰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무겁다는 종이라는 설명을 듣고 종의 두께를 보려고 밑바닥을 보고 있습니다.
설명1분만 들으라해서 들었는데 거의 10분을 설명하시더군요,,그래도 친절한 설명잘들었습니다.
오늘도 저녁은 어김없이 소고기. 일주일동안 밥은 거의 구경을 못했습니다.
산정호수 출발전
한탄강
이 한탄강에서 닐스의 바이크에 이상이 있어서 경기도 용인의 할리본사로 서울을 관통하여 내려갑니다.말 그대로 한탄강이었습니다.
용인으로 내려가던중
용인 본사
수리를 부탁하고 점심은 피자한판씩.
할리 본사가 무지하게 크더군요.
닐스의휴대폰수리를 위해 국회의사당앞의 lg서비스센터
국회의사당도착
국회의사당이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어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나두 첨이라서 즐겁게 봤습니다.
차상윤이라는 후배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만나 무지 반가웠습니다.
다른 후배는 울산에 일때문에 내려가서 보질 못했습니다
해태가 양쪽에 있어서 스완이 똑같은것이냐고 묻길래 대답하기 난감하여 하나는 암놈이고 하나는 숫놈이라고 했는데 맡는지 모르겠네요,,,
이곳의 커피만드시는분이 커피 강사랍니다. 스완이 이에서 직접 갈은 커피를 마시고는 너무나 맛이 좋다고 여행끝나고 나서도 예길 합니다. 스완은 커피가 거의 주식입니다.여행 도중 커피를 두통을 사서 마 먹었습니다.
호텔의 주차장 입구. 이곳에 할리를 주차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절친한 친구입니다. 호텔비와 저녁식대를 이친구가 지불하여 경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오늘도 어김없이 삼곂살.
남산타워입니다.거의 12시가 다되었습니다.
숙소입니다.
아침에 비도오고 어제 서울의 도로 막히는것을 보고 할리로 서울구경은 엄두도 못내고 지하철로 비그칠때까지 서울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입니다. 스완은 거북선에 대해서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순신장군동상에 대해 설명해줬더니 아주 좋아 합니다.
미국대사관앞.
경복궁 돌담길
청와대 앞
송탄 미군부대 앞 술집골목. 김종균사장님을 뵈려고 이 골목을 아주 오랜만에 왔습니다.
할리가 자주 왔다갔다 합니다. 마침 지나가던 미군할리가 멈춰서서 대화를 합니다. 스완 옆에 앉아계시는분이 김종균사장님입니다.옆의 분은 이곳에 온지 거의 20년되시는 분이라는데 이날 첨뵈었습니다.
다른 미군들
김종균사장님과 한컷
김사장님댁에 트라이크를 구경하러 잠시 들렀습니다. 닐스와 스완은 무척좋아합니다. 이곳에서 하루 놀다가자는데 잠자리를 무창포에 예약을 해놓은 터라 어쩔수 없이 출발해야 했습니다.
영국제 바이크 로얄 엔필드
김사장님이 이지라이더 카페 할때 가게에 걸려 있던사진인데 이곳에 있군요,,
몽산포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은 바닥이 단단한 모래사장으로 되있어서 물이 빠지면 오토바이와 차량이 질주를 하던곳인데 지금은 출입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대천해수욕장입니다
오늘은 해물탕입니다.
스완은 식당밖에서 커피와 초콜릿으로 저녁을 때웁니다. 밖에서 우리를 쳐다보는것을 제가 안에서 찍었는데 처량해 보이기도 하네요.
무차포 비체 팰리스 숙소입니다
이곳이 4번국도가 시작하는곳입니다. 감포가 그끝입니다
금강하구둑입니다
군산의 매립지입니다. 저 풍력발전기가 덴마크제라네요.
여기는 부안입니다. 뒤로 새만금 간척지의 둑이 보이네요
변산채석강, 현재는 작업중이라 진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국도 1호선과 2호선의 시작표지석입니다.
점식을 목포에서 먹었는데 홍어를 조금 주문하여 식성좋은 닐스에게 맛을 보여 줫더니 두점먹고 별맛이 없다고 안먹어서 제가 다먹었습니다.
목포갓바위
해남땅끝마을. 시간이 부족하여 땅끝전망대에는 가질 못하고 일주만 하였습니다.
다섯째날 잤던 전남보성의 은빛바다팬션입니다. 경치와 시설은 아주 훌륭한데 주변에 식당과 슈퍼가 없어서 음식을 미리 준비해 가지 않으면 곤란할것 같습니다.
가운데분은 아침에 우연히 만난분인데 노르웨이어를 아주 잘했습니다. 노르웨이 유학생이었다더군요.
소록대교
소록병원
옆의 어떤분이 30억원짜리 나무라 해서 찍었습니다.
스완이 아주 맛있게 먹은 유일한 한국음식 돈까스 집입니다.
나로대교 앞바다입니다
외나로도의 우주센터입니다
스완의 헤드라이트 전구가 나가서 삼천포항의 작은 오토바이 샾에서 전구를 교체하였습니다. 스페어 전구 하나를 더 주시고 총 만원을 받더군요. 너무 싸다고 스완이 재차 물으니 고생하시는데 전구값만 받겠다고 하시네요. 고마워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감사합니다
마지막 날 숙소인 통영 마리나 리조트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저녁을먹으러 통영시로 나왔습니다.
양식을 먹었는데 오랜만에 스완이 자기나라 음식을 먹으면서 좋아합니다.
피로를 풀겸 태국마사지실에 갔습니다.핑크빛팬티는 오일이 팬티에 묻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곳에서 제공하는 비닐 팬티입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마리나항 모습입니다.
스완이 담배를 말아피는 모습
통영 산양읍 일주도로 아주 멋있습니다.
거제대교
부산해운대
부산달맛이 고개
울산에 도착해 제 바이크는 2530km를 달렸습니다.
첫댓글 아타나노스님~ 오래오래 추억에 남으시겠습니다.
회를 못 드셔서 아쉬우셨겠어요~ *^^*
멋 있습니다....
키 큰 아저씨의 표정이 너~~무 재밌습니다. 바이크에 앉아 계실 때 빼고는 다 같은 표정!!
내년엔 전국일주 도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