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 공룡고기
■ 위 치 : 두호동 창포우체국 맞은편 뒷골목 054-232-8855
■ 주 메 뉴 : 고기류
■ 가 격 : 13,000
■ 소개이유 :
■ 기타사항 :
공룡고기라고 고기뷔페가 생겨서 가보았습니다.
먼저 예전 감자탕집이 였는데..고기뷔페로 업종 변경하신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직원 친절도와 서비스(불판교체)는 마음에 들더군요.
밑반찬은 처음만 셋팅해주고 나머진 셀프입니다.
제일 중요한 고기의 질은...일단 원산지는 미국,캐나다,멕시코...다국적 고기더군요. ㅋ
질은 솔직히 말씀드리면...돼지고기 목살과 삼겹살을 배터지게 먹고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생고기로 제일 먹음직스럽더군요.
소고기는..LA갈비가 제일 맛나더군요.
나머지는 왜그렇게 고기를 썰어놓으셨는지...구워서 먹기 힘들더군요. 갈비살은 스테이크 고기인줄 알았습니다. ㅋ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항정살과 가브리살...특히 항정살은 살사이의 마블링(?)이 죽음인데...
여긴 살은 온데간데 없고...삽겹살인줄 알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양하게 배터지게 드시고 싶은분은 추천하고...소량으로 맛으로 드신다면
13,000으로 고기집가서 인분으로 돈내고 드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P.S
고기 다 맛본 후 결국 수제 소세지만 계속해서 구워 먹었습니다. ㅋㅋ
첫댓글 저도 14일 회식 했어요...13명...갠적생각은 고기는 별루...소세지 최고...소갈비살 왜 그리 두꺼운지...갈비살을 가위로 반 잘라 먹었어요....양념갈비는 먹을만 했고...등심도 별로고요...마블링 없음..ㅎㅎㅎ.. 13000원 고기 많이 드시는 분에게만 추천하고 싶내요...위치는 창포동 우체국 큰길 넘어 이동 간받이 또는 한봉순 해물찜인가(?) 그 맞은편입니다...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밤 11시 까지만 한다고 하내요....참고하세요
회식장소로는 괜찮은것 같지만...가족 외식 자리로는 비추입니다
고기의 질도 좋지 않지만
돛떼기 시장 같은 분위기라 먹는 내내 정신 없었음
저두 며칠전에 갔다왔는데 그다지 땡기지는 안네요 갈비살도 질기고 별루....
저두 어제갔다왔는데...정말 비추입니다. 일단 고기가 영~ 아니공... 돈이 아깝고.... 수입고기도 괜찮은건 괜찮던데....절렐절레.... 맛있는 뒷고기가 훨씬 났다는 갠적인 우리가족 생각이었습니당~~
일요일 가족들과 오후 1시경 방문하였는데,,,빈자리는 거의 없는데....한마디로 가지마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x)설리?^^;;ㅋㅋㅋ
고기부페는 무조건 소고기&돼지고기든 1~2점씩 먹어보고 맛있는건만 직중 공략합니다.
사실 고기부페는 la갈비(짝퉁갈비) 말고는 없을겁니다. 딴건 먹어봐야 입맛 버리고요....
수제소세지도 돼지함유량 보단 닭함유량이 많은 공장소세지 일겁니다.
지금은 없지만 대도동 kt전화국 옆에 1만원짜리 고기뷔페 la갈비 먹으러 자주 갔어요.
우리신랑 설사 심하게 하던데요..
전 밤새도록 잠을 못잤습니다
지금 망햇든대..... 왜망햇는지.. 댓글을보니 알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