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이 걸어온 길 뒤 돌아보면
발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앞보고 말 할때는 애국자요
사회에 지도자 말인데 뒤 돌아 보면 발자국
흔적은 비뚤어 져 있는 것일까요.
내가 생각하는 일
내가 하는 말
모두다 옳다고 맞다고 자신 자신 하는데.
나 아닌 사람들의 생각은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말은
모두다 틀린 말이다 틀린 말이다
엉터리라고 확신하는데.
흥분해서 들떠서 하는 말도
술취해서 하는 말도
빠짐없이 발자국으로 남는 법인데.
오던 길 멈추고 뒤돌아 보세요.
남아 있는 발자국 지워 졌던가요.
그 발자국 흔적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남아 있습니다.
당신이 해버린 지난 시절의 말 말
모두 모아 보세요 당신의 발자국과 남겨진 어록들을
보면 내가 무슨 말을 했고 무슨 짓을 했는지를 --.
길을 모르면 묻고 또 물어 가시고
뜻을 모르면 그 뜻을 아는 이에게 배워 보시고
어찌 모르는 길을 자기가 잘 아는
길 처럼 그리 자만을 한답니까.
현자의 말씀에도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것이요.
길을 잃으면 조금 헤매며 길을 찾으면 될것이고,
중요한 것은
확실한 목적지가 어디인지 기억 해야 하는 것
눈 덮인 광야에 함부로 발자욱 내지 마라.
그 잘못된 발자국 때문에 뒤 따른이가
목슴을 잃을 수도 있다.
당신이 남긴 흔적들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걸어온 길 뒤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습니다.
남는 흔적을 사람들은 발자취라고 말을 합니다.
-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 옛동산에 올라 / 소프라노 김자경 ♬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지팡이 도루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