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장관, "태국 실업률은 1%에 불과하다" "현행 최저 임금은 적절한 수준"
▲ [사진출처/Misterban.com]
짜뚜몽꼰(จัตุมงคล โสณกุล) 노동부 장관은 최근 "실업자가 늘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태국 실업률은 1%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그 밖에 최저 임금에 대해 노동부 장관은 "국가의 소득과 비교하면 적절한 수준이다.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동부 고용국(กรมการจัดหางาน)에 따르면, 현재 구직 인원은 전국에 약 79,274명에 이른다고 한다.
북동부에서 가뭄 심화, 일부 지역에서 농업용수 공급을 중지
▲ [사진출처/INN News]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에서 가뭄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저수 시설에서 농업용수 공급을 중단할 정도라고 한다.
같은 도 콘부리군(อำเภอครบุรี)에 있는 저수 시설에서 14,400 헥타르 정도의 농지에 물을 공급해 왔지만, 저수량이 크게 감소하여 공급을 중지했다. 저수 시설에는 아직 물이 있지만, 이것은 생활용수 공급 등에 필요해 농업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공항 및 기내에서 공예품 판매 확대, 교통부 부장관이 28개 공항에 판매 공간 설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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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ถาวร เสนเนียม) 교통부 부장관은 태국에서 만들어진 국산 공예품을 공항 및 기내에서 판매하는 것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태국의 ‘한 마을 한 상품’ 운동인 '원 땀본 원 프로덕트(OTOP, หนึ่งตำบล หนึ่งผลิตภัณฑ์)‘로 만들어진 상품을 타이항공이 지난 3년간 2억7300만 바트나 판매했다고 한다. 또한 이 차관은 이미 국내 28개 공항에 OTOP 제품의 판매 공간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재무 담당 사무차관이 타이항공의 이사회 의장에 취임? 교통 부장관이 지지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타원 교통부 부장관은 타이항공(Thai Airways) 이사회 의장 후임 후보로 짝끄릿(จักรกฤศฏิ์ พาราพันธกุล) 재무부 사무차관 이름이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항공은 올해 약 100억 바트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책임을 지는 형태로 11월 1일 에까닛(เอกนิติ นิติทัณฑ์ประภาศ) 씨가 이사회 의장을 사임했다.
타원 차관은 "짝끄릿 씨의 의장 취임으로 타이항공이 만성 적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이끄라통’에 비관 자살 사건이 촌부리에서 연발
▲ [사진출처/Thaiger News]
러이끄라통(Loy Krathong) 축제 열리고 있던 11월 11일 저녁 촌부리도에서 2건의 자살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가 보도했다.
자살한 것은 30세 태국인 남성과 31세 태국인 여성으로 모두 목을 매고 자살했다.
구조대 말에 따르면, 이날은 러이끄라통 축제라서 즐거운 날이지만 함께 축하할 사람이 없는 등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자살 사건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변 사람들을 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러이끄라통은 과거 감사 의식의 축제이지만, 현재 태국에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연인 등과 함께 축하하는 날처럼 변모하는 경향도 있다. 이런 이미지로 인해 연인이나 자신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비관하고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경향에 있다고 한다.
태국 법정에서 피고인 경찰 소장이 발포, 원고 등 3명 사망
▲ [사진출처/Khaosod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1월 12일 정오 동부 짠타부리 도내 짠타부리 법원 법정에서 발포 사건이 발생해, 원고 등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도내 약 6 평방킬로미터 토지 소유권을 둘러싼 재판에서 피고인 퇴역 경찰 소장 남성(64)이 원고인 태국인 남성과 아내, 원고 측 남성 변호사 2명을 권총으로 쏘아, 원고의 남성과 변호사 1명이 사망하고 아내와 또 한 명의 변호사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 소장은 현장에서 경찰이 발사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버스를 방치하고 길거리에서 싸움, 방콕 버스 운전기사
▲ [사진출처/MGR News]
11월 11일 오전 9시경 방콕 시내 거리에서 두 노선버스 운전사와 승무원 등 몇 명이 각목을 휘두르며 싸움을 벌이는 소동이 벌어졌다. 싸움 중 버스는 노상에 방치되어 현장 일대는 정체되었다.
싸움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게시되면서 운전자의 행동에 비난의 글들이 쏟아졌다.
교통부 육상운송국은 12일 소동을 일으킨 버스 운전사와 승무원들을 출석시켜 조사하고 운전자 1명이 무면허 이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운전자와 또 한 명의 운전자에게는 각각 벌금 1500바트를 부과 한 후 경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승무원 2명에게는 각각 벌금 2000바트를 부과했다.
싸움의 원인은 운전을 둘러싼 트러블이었다고 한다.
올해 타이항공의 적자 전년을 밑돌 전망, 당초 전망 8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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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대표하는 항공사 타이항공(Thai Airways)은 적자 체질 개선이 과제가 되고 있다. 올해 적자는 22억 바트 너무 그쳐 당초 예상이었던 약 100억 바트를 크게 밑돌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 수치는 전년도 적자 규모인 약 36억 바트도 밑돌고 있다.
타이하아공은 경영 효율화에 의한 적자 감축을 위해 내년에는 항공사가 판매하는 수송 서비스 단위인 '유효 좌석 킬로미터(ASK)'에서 2~3%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댓글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주었으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