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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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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5년 3월 11일(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62 25.03.06 18: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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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1 07:40

    첫댓글 아멘!
    안식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옮겨진것을 보고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 주님을 무덤에 없음을 알립니다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들이 무덤으로 달려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머리에 썻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곳에 쌋던 대로 놓여 있어음을 확인합니다
    그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다른 제자가 보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두제자는 예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죽은지 사흘만에 다니 살아나사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따르던 제자들 일부는 예수님의 무덤에 찿아가 예수님이 없음을 확인후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깨다지만 그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것을 보혜사 성령이 그들에게 찿아가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실것입니다
    우리 또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는자들이 있지만 아직도 이땅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여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보혜사 성령님 찿아와 그들을 만나 주시므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하나님 자녀로 택함받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 25.03.11 07:46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받는것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보혜사 성령님이 그들을 찿아가 선택하여 구원에 이르게 함을 믿고 먼저 택함받은 우리는 날마다 아직도 택함받지 못한 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성령님이 저들을 택하여 하나님나라의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어지기를 중보할때 성령님이 그들을 찿아오셔서 만나주시고 하나님백성 삼아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 형제 자매들을 위해 날마다 눈물로 기도하오니 저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속히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25.03.11 08:09

    안식 후 첫날 주일 그리스도의 무덤을 찾아 간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께 병고침을 받은 여자입니다. 찾아와 보니 예수의 시신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베드로와 요한을 찾아가 그리스도의 시신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립니다.
    소식을 들은 베드로와 요한은 달려가는 도중에 마리아와 함께 무덤에 있었던 여인들을 만나 그들로 부터 천사가 전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급히 달려간 베드로와 요한은 베드로 보다 요한이 먼저 무덤에 도착힙니다.
    그러나 먼저 달려 온 사도요한은 무덤속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 서서 주춤거리고 있었습니다. 뒤 따라온 베드로는 즉시 무덤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베드로가 무덤속에 들어가 보니 그리스도의 시신을 쌌던 세마포와 수건이 그곳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것을 보고 그리스도의 시신이 도난 당한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밖에 서있던 요한도 무덤속에 들어와서 예수의 시신이 없어 진것을 확인합니다.
    이와같은 베드로의 행동은 진리는 앉아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찾아가서 확인하는 실제적인 시실임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 25.03.11 08:10

    몇 년 동안이나 그리스도를 따라 다니던. 제자들 조차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확립하지 못하고 객관적인 증거에 의해서만 믿음을 가졌던 사실은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실감하게 해줍니다.

  • 작성자 25.03.11 11:24

    아멘.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지만, 그곳은 비어 있습니다. 새벽 어둑어둑한 시간에 무덤을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 안에 있는 두려움을 사랑으로 몰아내고 나아갑니다. 무덤을 막고 있던 돌이 치워져 있고, 예수님의 시신이 없습니다. 마리아는 이 소식을 베드로와 요한에게 알립니다. 그들은 머뭇거리지 않고 곧바로 무덤을 향해 달려갑니다. 머뭇거림 없이 믿음을 행동으로 옮길 때, 확실한 하나님의 증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세마포와 머리 수건이 잘 정돈되어 있음을 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갑작스러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역사임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깨닫기는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부활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증거는 빈 무덤과 세마포, 머리 수건, 부활의 증거는 확실합니다. 부활의 증거를 보는 데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통해 더 깊은 믿음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담대히 전하는 부활신앙으로 살게 하옵소서.

  • 25.03.12 08:10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따르던 제자들 일부는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가 예수님 없음을 확인 후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깨닫지만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제자도 있습니다.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여 고원에 이르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보회사 성령님이 찾아와 그들을 만나주시므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하나님 자녀로 택함 박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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