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교육을 통해 높은 지식과 도덕, 체력을 겸비하게 되지만 그 권리가 어느 사회에서나 원만히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유럽의 이름 있는 한 교육학자는 《교육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는 사회에서 미래를 논하는 것은 그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교육은 만인에게 평등하고 자유로워야 하며 그래야 교육이 나라의 미래라는 말이 자연히 성립되는 법이다.》라고 서술한 바 있다.
그러한 사회가 과연 존재하는가.
공화국이 내각 결정 제18호 《수업료를 전반적으로 폐지할 데 관하여 》를 채택한 지 60돐이 되는 올해에 나는 《교육의 나라》, 《배움의 나라 》로 세인의 각광을 받고 있는 북부조국의 현실에서 그 답을 찾으려고 한다.
인류의 발전역사이자 곧 교육의 역사라는 말이 있다.
생활을 통해 얻어진 경험과 지식이 자연 발생적으로 후세에 전달되는 것이 고작이었던 원시사회의 교육은 고대로부터 중세, 근세를 거쳐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였다.
씨족 내에서 사냥이나 석기도구의 제조와 사용방법을 알려주던 단순 교육은 가정교육, 학교 교육, 사회교육 등으로 그 범위가 확장되였다.
오늘날에는 정보기술발전과 더불어 원격교육, 인터넷교육도 출현하였다.
조선은 전반적인 무료교육제도가 완벽하게 실현된 인류의 이상사회이다.
물론 자본주의사회에서도 《교육의 기회균등 》과 《교육의 권리 》, 《공교육 》을 떠들면서 교육권을 법적으로 《선포 》하고 있지만, 그것은 허울에 불과하며 치유 불능의 복선형 교육체계가 존재하고 있어 이 시각도 교육의 불모지에서 몸부림치는 청소년들의 신음소리가 세계 각국에서 끝없이 울려 나오고 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조선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까지 지불해 주고 있는데 아마 국가가 돈까지 주면서 공부시키는 나라는 오직 공화국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무료 교육제도 아래서 북의 청년대학생들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굽어보면서 과학기술 강국을 향해 무섭게 돌진하고 있다.
최근 공화국의 청년대학생들이 국제무대에 나가 민족의 기개를 만방에 힘 있게 과시하고 있는 저력은 바로 가장 우월한 무료교육제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북과 한 지맥으로 잇닿아있는 남쪽 사회는 어떠한가.
몇 년 전 남조선의 한 잡지에 여대학생의 하루일과가 실려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적도 있다.
《대학입학 전부터 시작한 과외 노동이 4년째 계속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양 식당 봉사,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일본음식점에서 봉사,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술집 판매원, 아침부터 한밤중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보냈지만 잠시 눈을 붙인 뒤 또다시 과외 노동에 나선다.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어머니는 택시 운전을 하면서 노력하지만,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부모의 지원도 학자금대출도 먼 나라 이야기로만 들릴 뿐이다.》
그뿐이 아니다. 학비 때문에 휴학과 복학을 수차례 반복하다 보니 4년제 대학을 10년 만에 겨우 졸업하거나 학비를 도저히 마련할 수 없는 사회를 저주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비일비재하는 곳이 바로 남조선의 교육현장이다.
그러나 북처럼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 통신교육체계 등에 망라되어 무료로 배우는 나라는 없다. 괄목할 부문은 일하면서 배우는 기간에도 근로자들에게 현직대우를 그대로 해주고 등교수업, 생산 실습, 견학과 졸업시험 기간을 일체 유급휴가로 보장해주며 거기에 드는 비용까지 모두 국가에서 부담해준다는 것이다.
교육사업을 원만히 하자면 학교건설부터 시작하여 교원양성과 교과서출판, 교구비품의 생산과 학교의 관리운영 등에 필요한 방대한 재정 물질적 투자가 있어야 한다.
인재양성을 나무를 키우는데 비유한다면 교육은 토양과 같고 교육조건과 환경은 거름과 같다.
북의 명당자리에는 대학들이 설립되어있고 경치 좋은 곳마다에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외진 섬이나 산골 마을의 몇 안 되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학교가 세워지고 우수한 교원들이 파견되며 그들의 정상적인 교육을 위해 하늘에는 비행기가 날고 땅 위로는 통학버스, 통학 열차, 물 위로는 통학 배가 다니고 있다.
특히 북에서는 교육사업의 발전추세에 맞게 실험 실습 설비, 직관교육 수단, 교구비품, 악기 및 체육 기자재, 유희, 놀이기구를 비롯하여 교육에 드는 모든 설비와 기재들을 국가가 전적으로 보장해줌으로써 후대교육사업을 물질적으로 안받침해 주고 있다.
지난해에 북을 여러 번 다녀온 한 재미동포가 북 주민들이 받는 무료교육의 혜택은 발전된 나라의 중산층 생활과 맞먹는다는 평가를 하며 감탄한 적도 있다.
세계가 자금난에 의한 교육위기로 몸부림치고 유럽의 대학들이 《과거에 살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을 때 오직 북에서만이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수십 년 동안 전부 국가가 중단 없이 부담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생활 수준이 남보다 특별히 높거나 국가적 축적이 많아서가 아니다.
예로부터 남달리 향학열이 높았던 조선민족은 해방 전 돈이 없어 귀한 자식들을 소학교 문전에도 보낼 수 없었다.
이러한 실태를 두고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시며 마음 쓰신 분은 김일성 주석님이었다.
그분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에서 길림 육문중학교 시절 자신께서는 인편을 통해 어머니가 보내온 돈을 받는 날이면 두 가지의 상반되는 감정을 느끼곤 하였는데 하나는 학비가 왔으니 망신을 면하게 되었다는 다행스러운 감정이었고 다른 하나는 나에게 월수입 전부를 보내주고 집 식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걱정스러운 감정이었다고 가슴 아프게 회고하시었다. 사실 그 돈으로 말하면 강반석 여사께서 하루 종일 삯바느질을 하여 마련하신 돈이였던 것이다.
자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애쓰는 조선 어머니들의 간절한 소원을 풀어주실 결심을 더욱 굳히신 주석님께서는 역사적인 《조국광복회10대 강령》에서 의무적인 면비교육을 실시할 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시었다. 이것은 항일혁명투쟁의 첫 시기 카륜과 고유수, 오가자에 세워진 학교들과 유격근거지의 아동 단 학교들에서 실시한 의무적인 면비교육의 성과와 경험에 기초한 것으로서 그 생활력이 이미 검증된 것이었다.
해방 후 면비교육 사상을 《20 개조 정강 》의 한 정강에 담아 발표한 주석께서는 1959년 3월 2일 《수업료를 전반적으로 폐지할 데 관하여》라는 내각 결정 제18호를 채택하도록 하시고 그해 4월 1일부터 북의 모든 학교들에서 실시하도록 하시었다.
사실 전쟁의 폐허에서 금방 일떠서기 시작한 북이 전문학교(당시)와 대학 학생들의 수업료를 완전히 면제해준다는 것은 용단 중의 대 용단이 아닐 수 없었다.
하기에 웰남의 호지명 주석은 조선에서 무료교육을 실시하는 데 대하여 부러움을 표시하면서 자기 나라에서는 학생들에게서 수업료를 받지 않으면 수천만 원의 적자가 나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솔직한 심정을 그대로 주석님께 말씀을 드렸던 것이다.
무료교육제도를 선포하신 주석님께서는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시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인간 육성의 길, 사회주의교육의 진로를 가장 정확히 밝혀준 주체의 교육 대강을 마련해 주시였다.
다른 출판물의 인쇄는 좀 미루더라도 교과서만은 좋은 종이로 더 많이 찍어주자고 하시며 필요한 대책까지 세워주시고 친히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결정으로 학생들의 견학문제를 채택하도록 하신 주석이었다.
훌륭한 전통은 선대수령의 위업을 확고히 받든 위대한 영수에 의해서만 계승되는 법이다.
김일성주석님께서 마련해주신 무료 교육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에 의하여 더욱 찬연히 빛나고 굳건히 수호되었다.
국방위원장님께서는 북이 그처럼 간고한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에도 후대들을 위한 무료교육을 변함이 없이 실시하도록 하시었고 새롭게 수정 보충되는 사회주의 헌법에서도 모든 학생을 무료로 공부시키는 것을 법화 하도록 해주시였다.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먼 훗날 후대들이 덕을 볼 수 있게 가장 훌륭하게, 가장 완결 무결하게 해야 한다는 것은 국방위원장님께서 견지하신 철칙이었다.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교원들이 출연하는 수업도 몸소 참관하시고 후대육성사업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모든 것이 부족하였지만 교육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우선 적으로 보장해주도록 그 방도와 대책까지 하나하나 세워주신 국방위원장님이시었다.
오늘도 북의 민중들은 훌륭한 학생 소년궁전과 야영소들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과 콩 우유를 싣고 수도의 거리로 쉬임없이 달리는 왕차들을 바라보며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온 나라 학생들의 친아버지, 다심한 학부형이셨다고 격정을 터치고 있다.
후대교육사업은 민족의 장래를 결정하는 중대사인 것만큼 억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신 국방위원장님의 사랑의 손길 아래 북부 조국 그 어디에서나 배움의 글 소리, 행복의 노랫소리가 더 높이 울려 퍼졌다.
국가가 발생한 이후 지난 수천 년간 이렇듯 후대들을 위한 교육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무료교육의 지상천국을 펼쳐준 위인들이 과연 어디에 있었는가.
하기에 언제인가 북의 교육제도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한 아프리카의 한 수반은 만일 자신이 작가라면 후대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지니시고 일생토록 바쳐온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송가를 지어 킬리만자로의 중턱에 새겨 후세에 길이 전했을 것이라고 자신의 솟구치는 격정을 토로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김일성주석님의 품속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손길 아래 무료교육의 나라로 세상에 빛나는 북의 미래는 오늘 또 한 분의 위인을 높이 모시어 더욱 확고하게 담보되고 있다.
후대들을 사랑하라, 그리고 승리를 확신하고 미래를 담보하라! 이것이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의 후대 관, 미래관이다.
만경대혁명학원과 평양 애육원, 육아원, 유치원을 비롯한 아이들이 있는 곳 그 어디나 찾으시어 햇빛처럼 밝게 웃으시며 그들을 한 품에 안아주시는 국무위원장님의 자애로운 영상에서 나는 한평생 후대들을 위하여 아낌없는 사랑을 다 베풀어주신 위대한 주석님과 국방위원장님의 존안을 다시 뵈옵는 것만 같았다.
2012년 9월 북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 회의를 통해 전반적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역사적인 법령이 발표되었다.
세계가 교육발전과 관련한 이렇다 할 성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던 때에 선대수령들께서 이룩한 교육업적을 철저히 계승하고 더욱 확대할 것을 내외에 천명한 이 조치는 지구촌을 깜짝 놀라게 한 커다란 사변이었으며 앞으로도 북은 무료교육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그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위인의 신념과 의지가 비낀 희소식이었다.
그 뜻에 떠받들려 수도 평양을 비롯한 전국의 도처에 새 학교, 학원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현존 학교들의 교육조건과 환경들이 훌륭하게 일신되었으며 새 교복과 새 교과서, 새 가방을 학생들 모두가 받아 안았고 멋들어지게 변모된 수많은 소년궁전, 야영소 들에서 아이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행복을 즐기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수많은 대학들이 종합대학의 지위를 차지하고 세계일류급 대학으로의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기술 고급 중학교, 기술대학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새 세대들의 교육 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북에서는 지금 원격교육이 국가적 범위에서 전면적으로 실현되고 신경망처럼 촘촘히 뻗은 국가과학기술보급체계에 무료로 접속한 근로자들이 지식의 탑을 높이 쌓아가고 있다.
어떤 정치가는 영도자의 현명 성은 당면 이익만이 아니라 전망 이익, 오늘만이 아니라 먼 앞날까지 통찰하는 선견지명과 천리 혜안의 예지에 있다고 하였다.
북은 지난해에 진행된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 전원회의에서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전략적 구호를 내놓았다.
나라의 운명을 토의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에서 과학과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밝혀주시고 그 발전을 위해 분투하자고 호소하시는 너무나 젊고 혈기에 넘치신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의 자애로운 영상에서 나는 무궁 번영할 공화국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였다.
공화국에서는 지금 민족의 지혜와 슬기를 떨치고 나라의 영예와 존엄을 빛내는 일들이 연이어 창조되고 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청년대학생들이 지난 몇 년 동안 인터넷상에서 치열하게 벌어지는 국제적인 프로그람경연들에 출전하여 매번 우승한 소식, 최근 년 간 국제수학올림픽을 비롯한 세계적인 학과경연과 국제콩클에서 북의 학생들이 연이어 높은 평가를 받고 평범한 대학생들이 국제 기억 대가 상을 수여 받은 놀라운 현실들에 대해 세계의 많은 교육자는 조선이야말로 수재가 많은 나라, 교육수준이 매우 높은 나라라고 경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주체철, 주체비료의 성공과 공화국의 각처에 일떠서는 대규모수력발전소들, 세상을 놀래며 솟아난 기념비적 창조물들 …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압살 책동이 극도에 달하는 속에 세상을 놀래며 이룩된 이런 성과들은 인재가 없으면 해결되지 못한다.
기초가 든든한 건물은 결코 무너지는 법이 없고 지심이 깊은 샘 줄기를 시원으로 둔 강물은 억년 가도 마르지 않는다.
수십 년에 걸쳐 철저히 검증되고 오늘도 그 우월성을 과시하는 가장 인민적이고 헌신적인 북의 무료교육제도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강국 건설의 밑천이고 담보이다.
무릇 현재는 미래를 예언한다고 하였다.
온 세계는 지금 선대수령들의 미래 사랑의 역사를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이 있어 조선은 앞으로도 영원히 번영을 이룩할 것이라고 경탄해맞이 않고 있다.
북측의 지도자 분들이 모두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70년을 미제와 전쟁하며 많은 눈물과 피와 땀과 생명을 바친 북쪽 형제들에게도 이젠 번영과 웃음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미제는 끝까지 제재를 통해 말려 죽이려는 전략을 계속 고수하니 참 마음이 서럽고 속상합니다!! 이 상황을 역전시킬 어떤 묘수가 있을까요? 지금 북의 경제를 발전시키려고 엄청난 희생과 양보를 하고 하노이까지 갔는데 이런 난감한 상황에 직면해서 북쪽 지도부도 많이 실망되고 고민이 될 것 같은데요!! 우리 남쪽은 어차피 식민지이니 어쩔 수 없지만 북쪽이라도 주권 국가로서 미국과 당당히 맞서 경제적으로도 부국강병의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1 무엇을 위하여 우리의 선렬들 거치른 광야에서 청춘을 바쳤던가 사랑이였네 조국의 미래였네 아이들의 웃음이였네 밝게 웃어라 활짝 피여라 너희들은 우리의 기쁨 아아 내 사랑 다하리라 후대들을 위하여 2 무엇을 위하여 우리의 전사들 조국의 산야에서 더운 피 뿌렸던가 사랑이였네 조국의 미래였네 아이들의 웃음이였네 밝게 웃어라 활짝 피여라 너희들은 우리의 기쁨 아아 내 사랑 다하리라 후대들을 위하여 3 무엇을 위하여 오늘도 우리가 공장과 농장에서 구슬 땀 흘리던가 사랑이였네 조국의 미래였네 아이들의 웃음이였네 밝게 웃어라 활짝 피여라 너희들은 우리의 기쁨 아 아 내 사랑 다하리라 후대들을 위하
첫댓글 김일성주석이 나라를 세우고 한
첫번째 일이 연필 공장 건설이었다고 합니다
모두가 다 배워야지 국가가 부강해지고
다음에 절대로 다른나라 속국이 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성군입니까 ?
북측의 지도자 분들이 모두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70년을 미제와 전쟁하며 많은 눈물과 피와 땀과 생명을 바친 북쪽 형제들에게도 이젠 번영과 웃음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미제는 끝까지 제재를 통해 말려 죽이려는 전략을 계속 고수하니 참 마음이 서럽고 속상합니다!! 이 상황을 역전시킬 어떤 묘수가 있을까요? 지금 북의 경제를 발전시키려고 엄청난 희생과 양보를 하고 하노이까지 갔는데 이런 난감한 상황에 직면해서 북쪽 지도부도 많이 실망되고 고민이 될 것 같은데요!! 우리 남쪽은 어차피 식민지이니 어쩔 수 없지만 북쪽이라도 주권 국가로서 미국과 당당히 맞서 경제적으로도 부국강병의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론 회원님들 모두 다 같은 마음 일 겁니다
공감합니다
위원장님 께서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하늘님 고맙습니다
노래
후대들을 위하여
1
무엇을 위하여 우리의 선렬들
거치른 광야에서 청춘을 바쳤던가
사랑이였네
조국의 미래였네
아이들의 웃음이였네
밝게 웃어라
활짝 피여라
너희들은 우리의 기쁨
아아 내 사랑 다하리라
후대들을 위하여
2
무엇을 위하여 우리의 전사들
조국의 산야에서 더운 피 뿌렸던가
사랑이였네
조국의 미래였네
아이들의 웃음이였네
밝게 웃어라
활짝 피여라
너희들은 우리의 기쁨
아아 내 사랑 다하리라
후대들을 위하여
3
무엇을 위하여 오늘도 우리가
공장과 농장에서 구슬 땀 흘리던가
사랑이였네
조국의 미래였네
아이들의 웃음이였네
밝게 웃어라
활짝 피여라
너희들은 우리의 기쁨
아 아
내 사랑 다하리라
후대들을 위하
우리 초등학교 다닐때도 육성회비니 기성회비니 하면서 봉투 나눠주며 다 뜯어갔는데요.
밥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인데도...
날도적왜양놈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