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민정이 출연한 파리바게트 광고. 당시에는 군대가는 남자를 비하했다는 여론이 일어 파리바게트도 이민정도 엄청 욕을 먹었습니다.
노래도 이민정이 불렀는데, 가사는 "국방의 의무 축하해. 드디어 멋진 남자 되는구나. 정신 좀 차리겠구나. 면회는 자주 가줄게. 해피포인트로 케이크 사갈게. 좋아 너무 행복해"
2022년 현재 다수 커뮤니티에서 "여학우들이 입대 앞둔 남학우 둘러싸고 안아주고 케이크까지 사와 환송식을 열어주고, 게다가 이민정은 앞으로도 케이크 사서 면회 자주 가주겠다고 한다"며 "저렇게 훌륭한 여동기가 어디있냐"는 재평가 의견이 다수.
2011년에 게재된 해태 카푸치노 캔커피 지면광고도 탈탈 까였으나, 2022년이 되자 "선배에게 먼저 인사하고 말도 걸어주고, 캔커피 한 개 얻어먹는 새내기 후배는 천사"라며 재평가 의견이 상승 중.
물론 재평가될 가망성이 전혀 없는 광고도 있죠.
2012년 소녀시대 권유리가 출연한 '마몽드 토탈솔루션' 광고는 "명품백을 득템하는 방법, 남친을 사귄다"는 문구로 정말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커져만가던 논란은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장이 마몽드 홈페이지에 같은해 4월 26일 공식 사과를 올리고 마무리됩니다.
2022년 현재 이 광고는 남성들에게는 "남성을 ATM 취급했다"고, 여성들에게는 "여성을 이따위로 그렸다"고 동시에 비판받고 있습니다.
첫댓글 저 마몽드광고는 진짜 충격이었어요😡😡
저도..ㅎㅎㅎ
@멀더(강원) 실제로 저런 year 많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