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가 부르면 "옛 썰!" 하고 대답한다.
2.여의도 중소 기업 전시장을 보면 언젠가 폭파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모습이 꼭 프로토스의 리버와 부슷하니까)
3.미팅에서 폭탄을 저그라 한다.
4.친구들과 길을 갈 때 한 줄로 간다.
5.새떼를 보면 어딘가 숨고 싶다.
6.침을 튀기며 이야기하는 사람을 보면 히드라가 생각난다.
7.롯데월드의 천정의 기구를 보면 '정원이 6명인 오버로드군' 하고 생각한다.
8.몸에 빨간 물감이 묻으면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9.돈이 없을 때는 "Show me the money!" 라고 한다.
10.이 글을 읽고 웃음이 나온다.
스타크래프트 휴우증 2
서울 대학교 교수가 학생들에게 A4 용지를 나눠 주며 이런 문제를 냈다.
"이 광대한 우주에 지구, 또 인간은 과연 무엇인가?"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려워하면서도 한 글자 한 글자 자기 생각을 차분하게 적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 학생이 너무도 자신 있게...... 그것도 5초도 안 돼서 답안을 다 쓰고
나가는 거였다.
'저 녀석 뭐야? 백지 쓴 건가?'
교수는 이렇게 생각하며 답안지를 보았다.
거긴...... 이렇게 써 있었다.
"테란"
스타크 보병 삼총사의 비애
질럿:"나는 질럿이다. 나는 100원이다."
마린:"나는 마린이다. 나는 50원이다."
저글링:"나는 저글링이다. 니네는 나보다 낫다. 나는 50원에 내 친구 떨이다."
스타크래프트에 얽힌 속담
1.테란편
①탱크 싸움에 마린 터진다.
②고스트 찾자 핵 떨어진다.
③고스트 위에 레이스
④배틀한테 야마토맞고 마린한테 화풀이한다.
⑤바락가서 레이스 찾는다.
⑥커맨드 쫓던 질럿 하늘 쳐다보기
2.프로토스편
①안 죽은 질럿에 연기나랴.
②일꾼도 때리면 꿈틀한다.
③하룻저글링 아콘 무서운 줄 모른다.
④저글링 오자 포톤 짖는다.
3.저그편
①작은 저글링이 맵다.
②저글링도 같이 죽이면 낫다.
③발 없는 히드라 천 리 간다.
④디버우러는 가디언편
⑤크립 안 콜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