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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래퍼 도끼 어머니의 채무가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될 수 있는 이유
Rocker 혁 추천 0 조회 2,527 18.11.27 12:02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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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7 12:04

    첫댓글 갚지 못할 돈은 빌리는게 아니라고 보네요..

  • 18.11.27 14:13

    갚지 못 할거라고 생각해서 빌리는 돈도 없습니다. 사기꾼 아니면요. 상황이 안좋아지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상환 불능 상태에 빠질수도 있어요.

  • 18.11.27 14:15

    @KnighTwins 상환 못하신거는 없죠?

  • 18.11.27 16:09

    @빵꾸똥꾸 네 없습니다 부모 세대에 상환 안된게 있어서 몇 년전에 제가 상환도 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빌려서 썼다기 보다는 빌려서 빌려주고 연대보증이 있어서 집안이 난리가 났었죠. 공무원이라 잘 빌려주고 아쉬운 소리 하는 사람도 많았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니 빌려간 사람은 몰라라 하고 빌려준 사람은 상 치루자마자 집에 찾아오고 친척들도 아버지 통해서 돈을 구했으면 같이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친척들도 나몰라라 하니 저희 집만 다 독박 썼죠. 아버지 덕에 돈 구해서 기반 잡고 부자되신 친척 분이 본인 돈은 절대 안빌려주더군요 ㅋ

  • 18.11.27 12:05

    1천만원을 빌렸는데 이자 60%라면 월 50만원씩 12개월 납부해야 됐다는 소린가요? 원래 이자 금액만 600만원인데 이것도 안갚았단거에요?

  • 작성자 18.11.27 12:09

    어떤 이율로 빌렸는지는 정확한 기사가 없어서 알 수 없습니다. 혹시 아신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8.11.27 12:18

    @Rocker 혁 ??? 잘모르시면서 왜 이자 60%에 고리대금이라고 하시는거에요??? 선이자 개념이 뭔지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27 12:08

    개인 사채에서 법대로 하지 않는 일은 비일비재 합니다.

  • 18.11.27 12:07

    선이자 50만원 뗀것이 월이자 개념이었을 거라는 근거는 뭔가요??? 그 이후에 월마다 이자를 50만원씩 줬나요? 아니면 빌릴때만 이자형식으로 50만원 뗀건가요? 무슨 근거로 고리대금업이었다고 하시는건지.

  • 작성자 18.11.27 12:09

    고래대금이 였다면 이라는게 전제 입니다. 전제가 틀렸다면 내 말은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전제를 깔고 이야기를 적은 것입니다.

  • 18.11.27 12:11

    @Rocker 혁 제목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 이유잖아요.
    if를 전제로 하시면서 결론은 문제가 없다로 내시면 안되죠.
    제목부터 바꾸셔야죠. 문제가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로요.

  • 작성자 18.11.27 12:14

    @Kawaii 네 수정 했습니다.

  • 18.11.27 12:16

    돈을 빌렸으면 갚아야하는게 정석아닌가요? 법적으론 책임을 회피했다고 해서 그게 사라지진 않습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었으면 갚아야죠..전 제가 돈 빌리면 발뻗고 못자겠던데..
    그리고 돈 안갚은것도 문제지만 모자의 그 태도가 불성실하다는거예요..자신들의 빚을 위해 돈빌려 갚았는데 빌린 돈을 갚지못할꺼면 왜 빌렸나요? 그냥 길바닥에 나가있지..이게 바로 우물에서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거죠

  • 작성자 18.11.27 12:18

    리드코프나 러쉬앤캐쉬에서 빌린돈도 평생을 다해 갚아야 한다고 생각 하시나요? 만약 부모님이 못 갚으면 자녀가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18.11.27 12:19

    @Rocker 혁 네 갚아야죠. 당연한거에요. 리드코프 러시앤캐쉬 다 법에 테두리 안에 들어가있는 애들이에요. 안갚으면 큰일납니다.;;;

  • 18.11.27 12:22

    @Rocker 혁 그니까 애초에 갚을 능력이 없으면 빌리지 말아야죠..더구나 저런 사채가 뻔히 높은 이자라는걸 알면서도 빌렸다는거 아니예요?
    애초에 그런 일을 벌이지 말았어야했고 사채든 아니든 남의 돈 빌렸고, 계약서까지 썼으면 이행해야죠..남의 돈 쉽게 무시하는거 아닙니다.

  • 18.11.27 12:21

    @Rocker 혁 그리고 부모 빌린 돈은 자녀가 변제하고 말고는 상속 여부 결정하면 돼요.

  • 작성자 18.11.27 12:23

    @SenesQ 도끼 모친 사건처럼 개인파산 신청하면 안갚아도 됩니다. 법적으로 변제 의무 없고 금융회사가 변제 요청하면 불법입니다.

  • 작성자 18.11.27 12:24

    @Lakers&Eagles 갚을 능력없을 지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빌려주고 고리 받는게 제3금융회사 입니다. 그걸 제3금융회사가 모른다고 생각하시나요?

  • 18.11.27 12:25

    @Rocker 혁 "리드코프나 러쉬앤캐쉬에서 빌린돈도 평생을 다해 갚아야 한다고 생각 하시나요?" <- 본인께서 쓰신거에 답한거 뿐이에요. 개인파산 관련해서는 말씀안하셔도 알아요.

  • 작성자 18.11.27 12:29

    @SenesQ 질문을 좀 더구체적으로 드리면 리드코프나 빌린 돈을 갚을 수가 없어서 파산신청해서 면제 받은 상황에서 10년뒤에 채무자의 자녀가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질문자가 그 상황이 되면 갚으실건가요? 질문자가 지인이 그런고민을 하신다면 갚으라고 조언해 주실건가요?

  • 18.11.27 12:33

    @Rocker 혁 저는 안빌리고요. 제가 도끼라면 갚을거에요. 도끼는 제가 아니잖아요.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대중의 인기를 바탕으로 롤스로이스, 비싼집 등등으로 스웩 하고 다니는 사람이잖아요. 제가 도끼면 당연히 갚고도 남죠. 실제 맘이 어떻건 내 이미지를 위해서라도요.

  • 작성자 18.11.27 12:36

    @SenesQ SenesQ님이 빌린게 아니라 SEnesQ님의 부모님이 빌린것을 가정한 것입니다. 도끼가 돈을 빌린게 아니지 않습니까?

  • 18.11.27 12:42

    @Rocker 혁 도끼도 저처럼 평범하게 소시민으로 살면 부모님꺼 갚던지 말던지 아무 소리 안할게요.

  • 작성자 18.11.27 12:44

    @SenesQ 그런데 SenesQ님 생각이 전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게 돈을 빌렸으면 갚는게 당연하지 유명인이니깐 갚고 유명인이 아니면 안 갚고 하는건 이상하지 않습니까? 결국 이건 유명세를 타니깐 발생되는 문제인 것이라면 채무가 문제가 아니라 유명인인게 문제인것 아닙니까?

  • 18.11.27 12:50

    @Rocker 혁 아뇨. 제가 말씀을 정확히 못드렸군요. 걔가 소시민이었으면 그냥 몰랐을테니까 저렇게 말씀드린겁니다. 만약 제 부모님이 저랬다면 어쩔거냐는거죠? 부끄럽고 잘못된 행동이죠. 뭐가 잘났습니까. 당연히 채권자에게 갚아야할 돈 갚을 겁니다. 저조차 파산할 정도의 경제력이 아니라면요.

  • 18.11.27 12:52

    @Rocker 혁 최소한 부끄러운건 알아야죠. 뭘 잘했다고 채권자가 오라느니 어쩌니 그런 소리를 해대나요.

  • 18.11.27 14:32

    SenseQ님. 도끼는 일단 제외하고, 부모의 돈은 절대로 자녀가 갚으라고 강요하시면 안됩니다. 그거는 자유인이라는 민주주위의 기본적인 법칙을 어기는 겁니다. 민주주의 자체가 발생한 Liberty의 철학적 의미를 부수는 행위입니다. 그 어떤 민주주의 나라에서도, 부모의 돈을 자식이 갚으라고 강요해서는 안되고, 서구에서도 그렇게 인정된지 오래 입니다.

  • 18.11.27 12:22

    대구지방법원에서 갚으라고 판결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고리대금 악덕 사채업자 같으면 저 판결이 나왔을까요? 지금도 돈없이 힘들게 살고있으면 뭐 어쩔수 없다쳐도 한달에 억대 이상을 버는 인기 연예인이면 보통 사람처럼 대처를 하면 안되죠. 조용히 슬기롭게 대처했어애 했습니다. 돈빌려준 저 사람 돈받으려고 피눈물 났을텐데 물론 본인이 빌린 돈은 아니지만 대처가 안좋았습니다

  • 작성자 18.11.27 12:26

    사채업자 유무와 상관없이 채무가 있으면 갚으라고 판결 나옵니다. 도끼의 대체는 확실히 아쉽긴 합니다. 도끼 입장에서 채무자가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해서 저런 글을 올린거 같습니다. 만약, 그런 생각을 뒷받침할 근거도 없이 저런 글을 올렸다면 돌아이 인거죠.

  • 18.11.27 12:56

    @Rocker 혁 논란이 이렇게 커지고 있는데 다른의도가 있었다면 이쯤에선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도끼 어머니가 한 말도 가관이던데요 “동정심 차원에서 갚아줄수도 있다”

  • 18.11.27 15:59

    조용히는 이미 물건너갔죠... 그쪽에서 언론플레이를 한거니까요

  • 18.11.27 12:23

    당연히 돈 갚아야죠.. 빌려준 사람은 땅파서 돈 나왔나요? 다 힘들게 모은돈으로 어려울 떄 도와줬더니 저렇게 통수를 칠수가..

  • 18.11.27 12:24

    그런데 그 당시에는 동네에서 빌리면 그 정도는 줬어요. 오히려 돈에 가치는 그때가 더 컸죠. 지금도 동네 아줌마들끼리 사채는 돈 천에 몇십만원 기본이죠.

  • 18.11.27 12:28

    연 10% 금리로 빌린거 같은데 지금 기준으로는 고리가 맞지만 사인간 거래에 그정도는 그닥 고리는 아니라고 보이네요. (연 60% 금리는 본인 뇌피셜이라고 하셨으니까...) 일단 어머니가 안갚았고 그건 어머니가 비난 받고 변제도 하면 되는거죠. 근데 도끼 저 친구가 비난받는 건 대체로 자기 말뽄새 때문일겁니다. 근데 님께서는 그냥 돈 안갚아도 되는데 왜 난리냐는 거잖아요. 그쵸?

  • 작성자 18.11.27 12:34

    도끼가 진짜 멍청이가 아니라면 좀더 내막을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연 60프로는 선이자 50만원에 근거한것입니다. 도끼 입장에선 돈놀이 하던 사람이 마이크로닷 이슈 터지니깐 덜달아 자기한테도 딴지 걸어서 기분나쁜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기사를 보면 도끼는 무개념인 거고 채무자는 없는 살림에 1,000만원을 빌려 준 피해자고 도끼모친은 1,000만원 빌려서 갚을 생각도 없는 상황인데... 좀더 내용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18.11.27 12:39

    @Rocker 혁 선이자는 채권액의 예정된 사용기간 동안의 이자를 미리 떼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대체로 사용기간 동안의 이자금액 총액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연 60퍼센트란건 좀 심하게 오해하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좀 더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상황은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됩니다. 아마 제가 더 이야기 해도 팬심은 안바뀔테지만요.

  • 작성자 18.11.27 12:42

    @SenesQ 저 당시면 고리대금 1300%도 흔하게 있었습니다. 과거 추적60분에도 크게 나온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전 도끼 팬은 아닙니다.

  • 18.11.27 12:43

    @Rocker 혁 제가 고리 대금 업자가 없었다고 말하는건가요?;;;; 도끼 팬 아니신데 곡해한건 죄송합니다.

  • 이자 부분은 락커님 의견이 훨씬 상식적인데요;

  • 18.11.27 12:30

    바꿔서 생각해볼수도있는문제입니다
    도끼어머님이 너무급하니 이자를저렇게주겠으니 돈을빌려달라~~~했을수도있습니다 그러니 빌려준분께서도 혹해서 보증금빼서빌려줬구요. 왜 이자를 빌려준쪽에서만 책정했다고 생각하시나용?

  • 작성자 18.11.27 12:38

    기사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채무자도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1,000만원을 어렵게 마련해서 도끼모친에게 빌려 준 상황 이라면 도끼의 대응도 잘못되었고 채무도 당연히 상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8.11.27 13:03

    아니 엄마 빚을 아들이 왜 갚아야하나요? 연대보증 슨것도 아닌데? 그런 법적 의무는 없고 오히려 어머니가 아들이 잘됐으면 아들한테 부탁해서 갚지 않은 책임이 있는거지 아들은 아무 묹 없죠. 다만 입만 안털면 되는건데...

  • 18.11.27 13:09

    술담배 안하고 자수성가한 힙합가수라 대중들에게 이미지 참 좋았는데 개인사라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완전 삽질 했네요...

  • 18.11.27 13:25

    진짜 이번 도끼는, 사람이 저정도인건지 멍청한건지...
    마닷이랑 상황도 다르고 본인한테 불리한 상황도 아닌데 진짜 입터는 수준이 삽질...
    스스로 욕을 끌어모으네요.

  • 18.11.27 13:55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7084500005?input=feed_daum 이 연합뉴스 기사 보심 본글이 잘 못 된 거 같은데요..

  • 18.11.27 13:58

    무슨 나오지도 않은 채무 이자율까지 나옵니까;; 법적으로 도끼든, 도끼엄마든 돈을 갚을 필욘 없어요. 하지만 돈을 떼인 사람은 있다는거구요. 내가 사업한다고 지인한데 돈빌려 썼는데 부도났다고 돈은 다 주지 못한다, 법적으로 끝. 하면 관계가 끝난건가요? 피해자는 고스란히 피해를 받은채로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도끼의 입장이라면 몰랐던 사실인데 그런 일이 정말 있었다면 먼제 엄마를 대신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모친과 함께 좀 더 사실을 명확히 확인해 보고 대처하겠다. 가 되어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 천만원 지금 나한텐 푼돈이니 찾아오면 줄게, 이 무슨 개망나니 같은 발언인가요.

  • 18.11.27 15:45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입조심만 했으면 별일없었을거라고 봅니다

  • 18.11.27 23:07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그놈의 컴온맨은 뭔지... 돈받으러 오라는 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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