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서울 모 지점 지점장님 영어과외를 하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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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요즘 면접보고 이력서 쓰고 다녀서 예기를 자주 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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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규직 아닌 이상 쳐다도 보지 말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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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년후 정규직 되지도 않고 계속 계약 갱신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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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급도 엄청 차이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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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약직에서 정규직되는게 첨부터 공채로 정규직 되는거 보다도 어렵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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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국에서 한~ 두명 나올까 말까 한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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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직장이 중요한데 거기 발 담그면 계속 거기서 이직해도 그 주변을 벗어나지 못한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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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잘 생각해보시고 현실을 직시하고 환상에서 빠져나오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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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취업이 안되니까 그거라도 해야지 하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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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급하게 결정할 건 안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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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중요한 사실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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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궁금하시면 저랑 같이 가서 상담 받으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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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 연수 받고 지점 발령났던게 엊그제 같은뎅..이 글 읽어보면..뭐라 해야 할지..작년에 퇴직했구요..공부중이구요...저때는 지점 가자마자 계산기부터 이것저것 제 돈으로 사라고 해서 샀었어요..그때 첫 발 들여놓자마자 조금 냉랭한 분위기와...계산기를 제 돈으로 사라는 말에...많이 위축되고 실망스러웠던 기억
이 나네요....또...공채 출신이다 뭐다해서..온갖 좋은말 다 하시면서...지점에서 채용되었던 계약직 언니들과 너희들은 다르다 하면서..온갖 힘든일은...공채출신인 저와 제 다음 기수였던 친구가 일 늦게까지 남아서 정규직 일 도와주고..암튼..결국 다 헛짓거리였다는 생각...그렇게 이용당하는 분위기...
일이 쉬운게 어디있겠습니까 솔직히 위에 글과 댓글을 읽어보니 부정적인 글들로 가득하시네요. 불쌍하다니요..계약직이라도 즐겁게 일하면 되는거 아닙니까?계약직이면 어떻고 정규직이면 어떻습니까 노력여부에 따라 좋은결과도 있을꺼라 저는 생각합니다.전 현재 1차 연수를 받고있고 4일뒤면 이곳 연수생활이 끝납니
열심히 정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버텨가며 이뤄낸 이곳 생활이 이런 부정적인 글들로 인해 기운 빠지게하네요 자기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고생각해요 실적못올린다고 걱정부터 하지마시고 단 5%라도 도전하시고 해보신후 자기것으로 만들어 나가셨음좋겠네요.계약직에서도 충분히 실적 많이 올리셔서 해외연수도 많이
첫댓글 저도 들었어요. 저희 아빠 친구분이 국민은행 지점장이신데 얼마전에 우리 아빠가 물어보니깐 계약직 무지 힘들다고 자기지점 얘덜 불쌍하다고 하시던데...흑흑..
그래두 열심히 일하시고 있는 국민은행 계약직 여러분께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네여. 저두 예전에 계약직으로 근무해봐서 그 심정 잘 압니다.. ㅠㅠ
맞는 말이에요 위에 분 힘든일 거의 계약직이 다해요 들어가도 계약직하고 정규직하고 완전 무슨 벽이 있고 사람취급도 안하고 정규직들은 체크하고 도장찍고 접대하고 계약직 불쌍하다고 하더라구요 합병하고 그러면 데모하고 그러잖아요 그 사람들도 거의 대부분이 계약직 이랍니다.
외환은행도 그 꼴 낫는데 정규직들은 연봉이 최고였죠 ~~ 하지만 정규직들도 대학교때 연애한번 못해보고 죽어라고 공부해서 들어간사람들인데.. 아~~ 공부 열심히 해야 되요 진짜 !!!
안 힘든 일이 어디있겠어요?! 한살이라고 젊었을 때 여러가지 일을 해보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겠죠!! 긍정의 힘~^^
게다가, 여자 나이먹으면 더 기회없어집니다.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전부 너였다님 말씀에 공감~ 긍정의 힘^^
starlitone님 너무 비약이 심하신듯~ 계약직이라고 힘든일 다 시키고 그러는건 없습니당... 또 은행일이 사실 그렇게 힘든건 없는데요^^;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전 취업이 이리 어려운지 몰랐는데 국민은행에 대해 쫌 아는데 불쌍한 애덜은 아닙니다 예전에는 점포에서 인근지역거주자로 고졸에 미혼또는 인근의 경력주부사원으로 계약직을 뽑았는데 지금은
예상인원을 파악해서 본부차원에서 채용하고 지점으로 배치하는데 학력은 높아지고 연령은 낮아지고 외모도 수려한 분들이 많이 채용 되더군요. 창구업무를 하면서 예금, 카드, 보험등을 어느 정도 권유하고 월말에는 연체독촉시
다른 팀의 업무를 도와 줍니다. 그분의 표현은 급여 수준이 정규직과 차이가 많이 난다는 점을 강조 하신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퇴직자들이 많은 경우 정규직 전환시험시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면접통과하면 정규화 된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글들을 읽으면서 참 우수한 인력들이 계약직직원으로 많이 지원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용방식이 계약직이 더 많으니까요. 열심히 하시면 좋은 기회가 오겠지요
국민은행영업점에서 일하는 계약직들,,,정말 힘들꺼예요,,,실적에대한 압박은 솔직히 정규직보다 몇배더하구,,전환채용에 희망걸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정말 많지만,,솔직히 몇천명중에 겨우 60명뽑을까 말까,,,이왕 시작하는 은행계약직이라면 국민은행은 정말 비추입니다....
국민은행 들어가시는 분 많으신데.. 이제 부정적인 댓글은 그만하죠!! 어차피 다 감수하고 가는거니까 확인사살(?)까지 할 필요없지 않나요?? 완벽한 금융인 말씀에 동의합니다!!
텔러1기연수마치시고 부푼꿈에 부풀어 있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연수원에서 듣던 꿈같은 희망의 말들이 실상에 와서는 듣기좋은 허상이였다는걸 느낄때가 참 많을 겁니다...17일날 저희지점에도 한명이 발령나서 온다고 하던데,,너무큰 기대는 버리시고 계약직이라단어앞에는 정말 큰 각오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 연수 받을땐 부푼 꿈을 꾸었죠,, 정규직 전환 꼭 할거야 하면서..ㅋㅋ 사회는 냉정하단걸 알았죠,, 지금은..
2차 연수 앞두고 있는데 진짜 이런 글 보면 너무 우울해져요..시작도 하기 전에 너무 기운 빠져요..ㅠ.ㅠ무슨 일이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는데,,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저의 어리석은 생각일까요..ㅠ.ㅠ
글게요.....정말 이런글 보면 속상하고 힘이 빠지네요....
국민은행 텔러 면접장 한번 가보시죠... 국민은행 텔러 되고 싶어서 노력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흠...저 연수 받고 지점 발령났던게 엊그제 같은뎅..이 글 읽어보면..뭐라 해야 할지..작년에 퇴직했구요..공부중이구요...저때는 지점 가자마자 계산기부터 이것저것 제 돈으로 사라고 해서 샀었어요..그때 첫 발 들여놓자마자 조금 냉랭한 분위기와...계산기를 제 돈으로 사라는 말에...많이 위축되고 실망스러웠던 기억
이 나네요....또...공채 출신이다 뭐다해서..온갖 좋은말 다 하시면서...지점에서 채용되었던 계약직 언니들과 너희들은 다르다 하면서..온갖 힘든일은...공채출신인 저와 제 다음 기수였던 친구가 일 늦게까지 남아서 정규직 일 도와주고..암튼..결국 다 헛짓거리였다는 생각...그렇게 이용당하는 분위기...
어쨌거나....계약직이라는 타이틀을 떼기 위해..죽어라고 해서..너희들보다 더 좋은곳에 보란듯이 갈거라고..결심하며 사직서를 냈구요...다 장단점이 있어요..지점 안에서야...정규직이든 계약직이든...차별 어쩌구해도...밖에서의 국민은행이라는 타이틀이 자랑스럽다면...다니는거구....본인의 판단인것같아요...
이런글볼때마다 정말 2주남겨두고 가기 싫어지고 그래요..어떤일이든 쉬운일은 없잖아요..지점복도 있어야한다고 하구요..차별받고 이런것도 자기하기나름인거 같아요..솔직히 힘든건 사실이더라도 그렇게 비관적일 필요는 없잖아요..이제좋은쪽으로 맘먹었는데 이런글 보면..정말 속상해요..ㅠ_ㅠ 무섭다구요..!!!!
그리고 처음 정규직 되는게 그리 쉬운일도 아니구요..계약직도 아무나 되는건 아니잖아요..ㅜㅁㅜ 물론..머..힘들겠지만...우울해요..ㅠㅠ
일이 쉬운게 어디있겠습니까 솔직히 위에 글과 댓글을 읽어보니 부정적인 글들로 가득하시네요. 불쌍하다니요..계약직이라도 즐겁게 일하면 되는거 아닙니까?계약직이면 어떻고 정규직이면 어떻습니까 노력여부에 따라 좋은결과도 있을꺼라 저는 생각합니다.전 현재 1차 연수를 받고있고 4일뒤면 이곳 연수생활이 끝납니
열심히 정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버텨가며 이뤄낸 이곳 생활이 이런 부정적인 글들로 인해 기운 빠지게하네요 자기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고생각해요 실적못올린다고 걱정부터 하지마시고 단 5%라도 도전하시고 해보신후 자기것으로 만들어 나가셨음좋겠네요.계약직에서도 충분히 실적 많이 올리셔서 해외연수도 많이
가시니까요.그냥 말만 한다고 그분들이 해외연수를 갔을까요.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라 생각됩니다. 지금 쓰신 분의 글이 저희 연수원에서 교육받고있는 분들도 PC를 이용하면서 이곳에 자주 들어오는데 님의 얘기가 곳곳 퍼져서 저도 들었습니다.말이라는게 무섭다고 ..그 얘기가 순식간에 몇시간안에 다퍼졌으니까요
부정적인것으로 생각하고 바라보고 걱정하지마시고... 긍정적으로 다들 생각해주셨음 좋겠네요. 힘든 연수 과정 받고있는 저와 동기들이.....힘들어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