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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마마무 휘인 친부 사기 사건
女神 소이현 추천 0 조회 7,923 18.11.27 20:5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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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7 21:03

    첫댓글 와 이런 사건이 생각보다 엄청 많군요...
    인간이 아닌 사람들이 많아요..

  • 18.11.27 21:05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ㅜ 꼭 가족분들께서라도 그 돈과 이자를 받아내시길 바래요...

  • 18.11.27 21:07

    세상에... 진짜 악마같은 사람 많네요. 하이고..

  • 18.11.27 21:10

    개같은 악마놈이네 진짜

  • 18.11.27 21:11

    찾아서 읽어보니

    이혼했고 친부라는 인간이 멋대로 휘인 이름 팔아먹고 다닌거같군요

    일단 휘인측에선 연락도안했고 자기는 모르는일이지만 확인후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는 하네요..

    이건 좀 애매하네요.

    실제로 이혼하고서 한번도 연락안하고, 휘인친부가 멋대로 휘인이름 팔아먹고 다닌거라면 다른쪽으로 문제가되겠네요

  • 18.11.27 21:11

    휘인 아버지이긴 하지만 어릴때 이혼하고 지금은 연을 끊은 상태라고 합니다. 휘인아버지가 진짜 쓰레기인게 이미 연을 끊은 딸자식 이름을 팔고 이런 사기를... 이 사건으로 휘인이 욕먹는건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8.11.27 21:19

    휘인 아버지가 나쁜 사람이죠. 우리 딸이 이렇게 유명한 연예인인데 내가 그 돈 안주겠냐 이러면서 미루고 미루고...법원 판결이 나와도 배째라면서 명의는 다른 가족 이름으로 변경...이런 상황에서 동생들이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 사람이 그렇게 자랑했던 딸을 찾아가는 방법밖에요.

  • 18.11.27 21:54

    근데 그건 오히려 역풍 맞을수 있어요..고소 당할수도 있고요..왜냐면 이혼했고 더구나 휘인은 어머니랑 살다가 어머니는 재혼도 하셨으니 아예 남남이니까요..전혀 상관없는, 오히려 연예인이란 걸 악용된것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심정은 알겠지만 찾아가는건 냉정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18.11.27 21:56

    @Lakers&Eagles 동생들도 받기 힘들거 같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자식 이름 팔고 다니면서 사기 치고 다닌 사건인거 잘 알죠. 그래서 그동안 그 사람이 그렇게 자기딸이 마마무 라는걸 강조했는데도..동생들이 그 소속사를 찾아가거나 연락하거나 한적이 없던거구요. 받기 힘든거 알고 휘인도 죄가 없다는거 알지만...마지막으로 이렇게라도 한번 해보는거죠. 가슴속에 묻고 살기에는 췌장암으로 고통스럽게 죽어간 모습도 생각나고 한이 되고 그러니까요.

  • 18.11.27 22:22

    @女神 소이현 네이트판? 거기가 진원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보시면 처음 글 자체가 좀 잘 못 쓰여진 느낌입니다. 동생분인 것 같은데 이미 글쓴 분 역풍 맞았어요. 솔직하게 제가 봐도 왜 그런식으로 접근하셨는지 이해가 좀....

  • 18.11.27 22:40

    @女神 소이현 하아 참..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전혀 남인 휘인으로 가면 역풍 맞을수 있고, 또다른 사람(예를 들어 이혼한 휘인 엄마)만 힘들게할것 같아요..실제 당사자는 전혀 아무렇지 않고, 갚지도 않을텐데 타인들만 괴로움을 줄 것 같아요..
    아무튼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 18.11.27 21:30

    돈떼인 사람 절박한건 알겠는데 연예인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돈을 돌려받을려는 아니죠. 저 사람들 법적으로는 어찌 안되는거 다 알겁니다. 네 이미지 실추하기 싫으면 대신 줘라 이런거죠.

  • 18.11.27 21:31

    휘인 아버지란 인간은 진짜 ㅅㅂㄹ이네요

  • 18.11.27 21:46

    이것좀 아니네요. 마닷이 욕먹는게 직접적인 법적채무관계는 없지만 아버지가 사기친 돈의 혜택을 받고 컷다는건데..
    .휘인은 그게 아니죠. 법적책임도 없고 도의적책임도 없는겁니다. 어찌보면 얘도 피해자죠. 인연을 오래전에 끊은 아버지가 자기이름으로 사기를 쳤으니까요.
    법적 책임도 상관도 없는 애한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돈을 내어놓으라한다? 내어줄 이유가 1도 없을거같은데요..

  • 18.11.27 21:50

    비슷한 경우로 원더걸스의 예은이도 있죠
    아비의 죄를 이혼으로 예전부터 같이 살지도 않는데 떠안는건 아니죠

  • 18.11.27 22:10

    헉 가까운 사람이 당사자라니ㅠㅠ
    휘인 전 부친 나쁜넘이네요ㅡㅡ

  • 18.11.27 22:11

    아이고 안타깝네요. 잘 해결되기실..

  • 18.11.27 22:29

    아이고... 해결 잘 되시길 바랄게요..

  • 18.11.27 23:51

    씁슬...

  • 18.11.28 00:19

    진짜 안타깝네요 뭐라 드릴 말씀이

  • 작성자 18.11.28 00:27

    오늘 네이트에 글을 올린건 여동생이구요. 한 2년전인가? 그때 남동생한테 돈을 못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작년 6월 이모부가 돌아가셨을때 그 사람이 유명 걸그룹 멤버의 부친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당시 저는 마마무라는 그룹을 몰라서 마마 뭐 어쩌고 하길래 빅마마인줄 알았어요. 제발 돌려달라고 부탁을 하고, 화도 내보고, 울어도 보고, 죽어가는 모습을 찍어서 양심에 호소해봐도 다 씹더라구요. 판결에서 이겼다고 하길래 이제 받는줄 알았는데...이것도 줄 마음이 없으면 받지를 못하더라구요. 이모부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이모는 혈압이 올라가고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고통받고 있는데, 가해자는 재산 명의 바꿔서 외제차 타

  • 작성자 18.11.28 00:32

    면서 잘살고 있으니까...이모네 식구들이 견디기 힘들었을거에요. 주위에서 너무 억울하니까 딸을 찾아가 보라는 말 정말 많이 했다고 합니다. 저도 당장에 한번 찾아가봐라, 너무 억울하자나...이런 얘기 했었구요. 근데 유명인에게 피해갈까봐 그러지 않았어요. 휘인은 죄가 없다는거 다 알겁니다. 근데 정말 너무 분하니까 마지막으로 이렇게라도 해보는거죠. 그 돈이 중요합니다. 액수도 물론 크지만 그 돈을 받아야 이모부의 한이 풀립니다. 오죽 분하셨으면 돌아가시기 전에 그 얘기를 하셨겠어요.

  • 18.11.28 00:36

    판결이 내려졌으면 즉각 시행되는건 물론 상대방이 판결을 씹는다면 그에 대한 강한 처벌을 할수 있거나 그런 부류들이 맘대로 재산 명의 못하게 법이 제정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법이 너무 헛점투성인게 안타깝네요
    아무쪼록 그 일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 18.11.28 01:01

    @女神 소이현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더 열받네요. 돈 빌려준 사람은 저렇게 죽어가는데 빌린ㅅㄲ가 저렇게 호의호식하며 살고있다니. 그것도 인연끊어진 자기딸 이름을 팔아서. 자기가 돈을 안갚으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자기딸한테 가는걸 알면서 저 ㅈㄹ이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 18.11.28 00:29

    친지분이 그런 일을 당하셨다니 안타깝네요 판결을 내려도 배째라로 나오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그런 인간들이 설치지 못하게 얼른 법이 강화되어야죠

  • 18.11.28 05:44

    와 개쓰래기 같은 색히가 너무 많네요

  • 18.11.28 06:57

    근데 자식이 부모 빚을 왜 갚아야하나요??? 그런 의무 없어요.

  • 18.11.28 09:51

    정말 사기꾼 넘들은 살인자 못지 않게 최악의 형벌로 다스려야 하는데...ㅜ

  • 18.11.28 11:30

    말이 친부지 남처럼살았고 이건 휘인도 피해자 입니다. 답답한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쓰셨네요

  • 작성자 18.11.28 11:38

    제목이 왜 자극적인가요. 휘인의 친부가 사기친 사건 맞습니다. 판결문까지 있는 사건이에요. 남처럼 산것과 생물학적 아버지 인것은 별 상관이 없어요. 가해자가 자기가 휘인 친부라고 입버릇처럼 떠들고 다니기도 했구요. 그리고 제목은 물론이고 본문과 댓글에 제가 휘인에 대해 비판한 부분 단 한개도 없습니다. 친부가 사기를 쳤기 때문에 친부 사기 사건이라고 쓴겁니다. 그걸 '생물학적 아버지는 맞지만 지금은 남처럼 산다는 휘인의 부친에게 사기 당한 사건' 이라고 쓸 수는 없자나요.

  • 18.11.28 11:54

    @女神 소이현 가해자가 휘인 친부라고 떠들고 다녔다고해서 이미 6년 전에 이혼하고 피해자에 가까운 휘인을 엮는건 진짜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글 처음 쓴데가 네이트판인지 모르겠지만 거기 가서 글 한 번 읽어보세요. 처음 글 쓰신 분도 없는 말까지 붙여서 휘인 엮다가 역풍 맞고 동조해주는 사람 거의 없는 분위기입니다.
    휘인도 생물학적으로 만난 부친이 하필 그런 인간이라 피해자라면 피해자인데 지금 분위기에서 휘인을 엮고 나오는건 3자 입장에선 자극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굳이 휘인을 왜 들먹이는지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가요.

  • 작성자 18.11.28 12:03

    @killmesoft 네이트에 처음 올라온 글은 제가 쓰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글에 대해서는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댓글을 단 이유는 생기고 싶어요~님께서 이글의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휘인의 이름을 팔고 다닌 휘인의 친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한 사건이기에 '마마무 휘인 친부 사기 사건'이라고 쓴게 어떤 면에서 자극적인지 모르겠네요. 실명을 거론한것도 이미 기사가 나오면서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올랐고 휘인도 본인의 아버지가 맞다고 했기에 그런겁니다. 만약에 그쪽에서 아무 반응이 없었다면 '걸그룹 M의 멤버 H양 친부 사기 사건' 이렇게 제목을 썼겠죠.

  • 18.11.28 12:24

    @女神 소이현 남처럼 살아온 사람에게 니 친부가 니 이름 팔아서 사기쳤으니 책임을 져라 라는건 맞지 않는 것 같구요. 휘인의 친부가 사실이여도, 제목자체가 연예인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제목을 사용하셨자나요. 당연히 자극적으로 쓰신거죠. 휘인이 현재도 아버지랑 살고 있고, 가족관계가 유지가 되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남을팔아서 사기친거라고 하면되지, 대다수가 알고 있는 사람을 언급할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18.11.28 13:20

    @생기고 싶어요~ 휘인은 부모님의 이혼 이후 지금까지 아버지와 아예 떨어져서 살고 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본인이 직접 부모님의 이혼 이후 친부와 왕래가 완전히 끊겨서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모른다고 밝힌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글쓴 분이 감정적으로 상당히 격해진것도 있고 정확하게 누군지 알리려고 하다보니 휘인 아버지라고 대놓고 거론한거지 휘인의 이미지를 해칠 생각으로 그랬던건 아니었을거라 봅니다

  • 작성자 18.11.28 16:10

    @생기고 싶어요~ 그럼 그동안 나왔던 사건들...예은 부친 사기 사건, 안정환 모친 사기 피소, 추신수 부친 사기 사건, 박상민 사칭 사기 사건 등등은 다 자극적인 제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유명인을 팔아서 사기를 친 사건이기에 언론에도 소개되고 그런거에요. 일반인이 2천만원 안갚은걸로는 단신 한줄 안나와요. 사실을 제목으로 써도 자극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네이버 뉴스 제목 한페이지만 검색해도 굉장힌 혼란을 느끼시겠네요. 제가 최초로 마마무 휘인의 실명을 깐것도 아니고 포털 상위 검색어에 아직도 뜨고 본인 아버지가 맞다고 밝힌 사기 사건을 가지고 제목이 자극적이라고 하니 황당하네요.

  • 18.11.28 18:29

    @女神 소이현 그런 기자들을 우리는 기레기라고 하죠. 혼란스럽지 않아요. 워낙 익숙하니깐요. 다만 요즘 같은 시기에 이런제목만 보면 휘인과 마닷이 같이 엮일수 있고, 이런 내용을 잘모르는 사람은 휘인도 같이 욕하겠죠. 이걸 자극적이지 않다고 생각 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작성자 18.11.28 22:46

    @생기고 싶어요~ 없는 내용을 창작하고 악의적으로 편집하는 기자가 기레기죠. 사실 그대로 쓰는 기자들이 왜 기러기 인가요? 사실 그대로 제목을 썼는데도 독해력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들이 문제죠.

  • 18.11.28 12:46

    쩝... 인간 쓰레기 때문에... ㅠ

  • 작성자 18.11.28 16:25

    네이트에 글을 썼던 사촌 여동생 신상 털리고 난리 났네요. 본인 개인정보에다가 자식들 사진까지 퍼지고,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매장까지 쑥대밭이 됐어요. 댓글로 신상이 공유되기에 어쩔수 없이 원문을 삭제 했다고 합니다. 제가 네이트에 쓴 글에도 댓글로 개인정보가 공유되어서 삭제했구요. 신상 터는 사람들 무섭네요.

  • 18.11.28 16:44

    원문 처음에 쓴 글이 문제가 많았다니까요.
    그게 신상이 턴 사람들에 대한 동조는 안되겠지만 글 쓴 분도 처음에 글을 욕먹을 수 밖에 없게 쓰긴 한 것 같아요.

  • 작성자 18.11.28 16:53

    @killmesoft 욕을 먹는 것과 신상이 털리는건 다르니까요. 글을 못써서 글쓴이가 욕먹는건 뭐 당연히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죠. 근데 그 글쓴이의 쌍둥이 자매 사진을 공유하고 시어머니 매장에 가서 깽판을 치고...이런건 글을 못쓴 거에 대한 대가 치고는 너무 가혹하자나요. 일단 불법이구요.

  • 18.11.28 17:11

    @女神 소이현 그건 맞습니다. 그래서 동조할 근거는 안된다고는 썼는데 제 댓글의 다른 사족이 문제였네요.
    저도 욕을 먹을만했다와 신상털기가 문제가 있다는 별개라고 봅니다.

  • 18.11.28 20:25

    @女神 소이현 응원합니다..최소한의 책임은 저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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