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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제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스마트폰 목록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농구의 본고장 추천 0 조회 1,146 18.11.28 07:41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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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8 07:57

    첫댓글 전 대부분 2년 꼬박 채웠는데 대단하시네요 `_`


    HTC 디자이어HD - 당시엔 꽤나 큰 사이즈였던 4.3인치 디스플레이에 무게도 무거웠는데 배터리는 조루였죠. 괜히 삘받아서 매장 여기저기를 수색하다가 겨우 한대 발견해서 출고가 때려서 샀어요. 장점은 UI가 상당히 예뼜어요.

    HTC 센세이션XL - 이전 DHD를 상당히 만족스럽게 써서 같은 제조사인 HTC를 썼습니다. 4.7인치로 역시 큰 편에 속했습니다. 폰은 공짜폰이었는데 번들로 닥터드레이어폰을 줬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번들이어폰을 3년 넘게 쓰다가 잃어버렸네요

    베가넘버6 - 6인치라는 무식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지갑형 케이스를 쓰면 만원짜리를 접지 않고 수납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8.11.28 08:00

    HTC, 베가를 쓰셨네요 보통 사람들이 거의 안쓰는 회사폰인데

  • 아이폰3
    갤럭시3
    블베 q10
    아이폰6
    6s
    7(현)

  • 작성자 18.11.28 08:07

    여담이지만 닉넴이 재밌으시네요

  • 18.11.28 08:03

    와인스마트 - 저도 폴더형 스마트폰에 혹해서 샀는데 정신나갈 정도로 낮은 스펙과 메모리용량.(4기가였나...용량을 아무리 확보해도 1기가가 남을까 말까했죠.) "감성-_-" 말고는 장점이 하나도 없음. 약정끝난 베남식이를 같이 들고 다니면서 썼어요

    베가아이언 - 위의 와인스마트를 조카가 밟아서 두동강내는 바람에 어머니가 무려 3년가까이 쓰고 버려뒀던 백아연1을 급하게 받아썼는데 다음 폰이 오기까지 약 2주정도밖에 안써서 할 말이 없습니다.

  • 작성자 18.11.28 08:08

    와인스마트는 카톡폰이라는 별명이 있었죠 카톡버튼이 따로 있었던

  • 18.11.28 08:08

    샤오미 홍미노트3 퀄컴판 - 비록 싼값이었지만 와인스마트 약정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서 싼값이 혹해서 사봤습니다. 퀄컴650에 3기가/32기가 폰이 구입당시 약 23만원. 대륙의 기적이 무슨말인지 몸소 체험했습니다. 2년반정도 썼고, 그 중에 마지막 3개월은 리니지M을 잘때도 풀로 돌렸는데도 액정에 문제가 없었고 배터리도 짱짱했는데 충전모듈이 맛이가서 버렸습니다.

    샤오미 홍미노트5 - 지금 쓰는 폰입니다. 스냅625에 4기사/64기가 구입당시 21만원.



    신기하게도(?) 안드로이드 폰을 고집하면서도 갤럭시시리즈와 LG메인라인업(옵티머스-G-V)라인은 한번도 안써봤네요;

  • 작성자 18.11.28 08:10

    홍미노트가 스냅800대가 아니군요
    600대라니 쫌 놀랐습니다

  • 18.11.28 08:14

    @농구의 본고장 홍미라인업은 보급형이거든요. 800대는 "미"시리즈가 플래그십으로 나옵니다.

  • 18.11.29 06:39

    홍미노트3프로 명기죠. 저도 지금 메인은 아니지만 서브로 쓰고 있습니다. 메인은 x400 사용중입니다.

  • 18.11.28 08:34

    htc 디자이어 - 제 첫 스마트폰이었습니다. 당시 갤S도 나오기 전에 나왔을 겁니다. 처음 디자인보고 필받아서 샀습니다. UI디자인이 진짜 예뻤죠. 그리고 물리버튼에 트랙패드같은게 있어서 편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 - 디자인. 카메라 물리버튼의 특이점이 있었죠. 산 이유는 그냥 디자인입니다. 직사각형 박스가 아닌폰은 별로 없거든요.

    LG 뷰2 - 넓직한걸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펜은 있지만 잘 안쓰게됐어요. 대신 내장앱중에 사진붙이고 일기같은걸 쓸 수 있는 앱이 있어서 여행갔을 때 잘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건 pdf로 뽑아내서 아직도 가지고 있지요.

  • 18.11.28 08:41

    넥서스5 - LG에서 만든 레퍼런스 폰입니다. 당시 한국에는 32Gb짜리만 들여와서 구글에서 64Gb짜리를 직구해서 썼었죠. 레퍼런스폰답게 모든게 기본이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 소니폰을 써보신 분은 알겁니다. 소니 얘들이 색깔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뽑는다는걸요.

    아이폰6S+ - 이제부터 아이폰을 쓰게됩니다. 지금까지 제가 쓴 폰을 보시면 비주류폰들만 써왔죠. 가장 큰 단점은 폰 악세사리를 구하기 힘들다는겁니다. 케이스나 필름같은거요. 그래서 아이폰으로 왔습니다. 애니메이션 굿즈로 나오는 케이스 써보고 싶어서... 근데 일본애들은 +용은 또 잘 안만들더군요(...)

    지금은 아이폰X를 씁니다.

  • 18.11.28 08:37

    군대전역하고 아이폰 3gs - 아이폰 5 - 아이폰 6 3년째 사용중 솔로였으면 다른 아이폰으로 갈아탔을텐데 유부남이라 용돈 아낄겸 계속 사용중ㅋ

  • 18.11.28 09:20

    갤S3 -> 아이폰 6 -> 아이폰 X 사용중입니다.

  • 18.11.28 09:54

    의미있는 폰으론 LG lte-g3-V20 죄다 LG만 사용중입니다~ ㅋ
    신기한건 폴더폰땐 죄다 삼성~

  • 18.11.28 10:58

    2010년부터 갤S1 - 갤S3 - 아이폰6S 지금은 아이폰XS 사용합니다 적어도 2년~3년은 꼭꼭 채웠던 ㅎㅎ
    근데 진짜 많이 쓰셨네요...

  • 18.11.28 10:57

    전 엑스페리아Z 시리즈 쭉 쓰다가 이번에 갤럭시9플러스로 갈아탓슴다 ㅋ

  • 18.11.28 11:30

    아3, 블베, 아5, 아6, 아7 썼네요 ㅎㅎ 이제 아7 2년 되서 원래 같음 아x으로 바꿨을텐데.. 이번엔 땡기지가 않아서 ㅠㅠ

  • 18.11.28 11:40

    옵티머스원 갤유 갤치디 놑3 갤6
    이젠 어플까는게 귀찮아서 바꾸지않아요ㅋㅋㅋ덕분에 돈도굳고 굳은돈 집사람께서 분기별로 터셔서 지꺼는 뭐든지 최고급임ㅋㅋㅋ

  • 18.11.28 12:47

    이렇게도 폰을 많이 바꿀수 있다니 신기하네요..ㅎ
    전 첫 스마트폰이 엘지 옵티머스 어쩌고 였는데 이름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담이 베가레이서2, g3, 아이폰6s 그리고 현재 갤럭시s9 쓰고 있습니다.

  • 18.11.28 12:59

    저는 첫 스마트폰을 6년 넘게 쓰다가 올 해 갤럭시로 바깠어여 ㅎㅎㅎ

  • 18.11.28 13:46

    저는 갤1->갤3->갤6->갤9+... 12쯤 나오면 또 바꾸겠네요ㅋㅋ

  • 18.11.28 13:52

    HTC 디자이어 - 아이폰5C - 아이폰 SE(16Gb) - 아이폰 SE(64Gb)
    스마트폰 고작 세번 바꿔봤고, 그나마 마지막 두개는 용량만 다른 같은 종류네요..

  • 18.11.28 14:13

    대단하시네요.~!
    전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갤럭시S2 : 4년 2개월 (고장나서 바꾼건 아닙니다. 아직도 멀쩡)
    갤럭시노트4S : 3년 4개월 사용중에 있습니다.

    최근 LG가 좋은 일도 많이 하고해서 V30이나 V35로 갈아타려다가..아무래도 휴대폰은 엘지가 아닌거 같아서
    다음 폰도 갤럭시가 될 것 같습니다.

  • 18.11.30 01:47

    소니 익스페리아 - 아이폰4 - 옵티머스g프로 - 지프로2 - 갤럭시s7 - g7 약간 마이너 감성이있기도 하고 엘지폰이 눈이편해서 엘지폰 많이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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