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도 않 좋고 해서 약간의 기운을 차리기 위해 현안을 이것으로 대체합니다.
경상북도 5%의 면적을 자랑하는 김천은 김천중앙을 가르는 감천을기준으로 남북으로는 길고 동서로는 짧은 지형이다.
3방면이 고산령이 둘러 싸고 동북간의 좁은 골사이로 감천의 물길이 생겼다. 감천의 발원지는 대덕산 우두령에서 발원 북류되고,황악산에서 발원지는 동류하여 직지천과 합류 김천중심에서 감천과 합류한뒤 낙동강으로 흘러간다. 이것이 김천의 기름진 들판의 생명수다
난함산,황악산 삼도봉 대덕산등 소백산맥의 서남으로 연결된 산악과 지평이 어울어진 천해의 농경지대임은 틀림없을것이다.
특히 삼도봉은 충청북도,전라북도,경상북도의 3도 경계점으로 유명하다.
경상도,전라도 충청도를 동시에 갈수 있는 국내 내륙교통의 중심지이며, 동쪽으로 칠곡군·성주군, 서쪽으로 충청북도 영동군과 전라북도 무주군, 남쪽으로 경상남도 거창군, 북쪽으로 상주시·구미와 접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문헌상 역참제도의 김천역으로 나타나고, 487년 신라소지왕때부터 설치 되었다.
한국불교 1600년 역사와 같이 한 직지사가 김천의 역사를 말해준다. 서기 418년 아도화상에 의해 세워져 1600년 세월동안
많은 고승을 길러내고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우리 민족의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김천의 역대 국회의원
제1대국회의원 두명 권태희,이병관 두사람다 무소속으로 당선 되었으며, 2대 우문(대한민국당),여영복(무소속),3대 문종두(무소속),김철안(자유당),4대 문종두(무소속),김철안(자유당),5대 김세영,우돈규(무소속),6대,7대,8대 백남억(민주공화당),9대 김윤하(무),백남억(민주공화당),10대박정수,정휘동(무소속),11대 박정수(무소속),정휘동(민정당)12대 김상구(민정당),이재옥(신한민주당),13대 박정수(민정당),14대 박정수(민자당),15대 임인배(신한국당),16대,17대 임인배(한나라당),18대 이철우(한나라당)
구미는 김천과 더불어 경상북도의 약3.5%의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칠곡 김천 구미가 삼면으로 등록된 금오산과 천생산 태조산의 위엄아래 자리잡은 공업도시의 형태입니다. 도시 설계당시 약 60만의 인구가 수용가능할 정도로 잘 짜여진교통망과 먹거리와 쇼핑이 구분된 안정적인 생산 소비도시다.
과거 구미는 선산군의 중심인 농업 산업이었으나.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계획에 따라 구미국가산업단지로 탈바꿈했다.
동으로는 군위군 부계와 서로는 김천 아포읍이 자리 잡고 있으며, 남으로는 칠곡군인 약목면이 북으로는 상주 사벌면,낙동리가 자리를 잡고 있다.
구미시 비산동을 중심으로 흐르는 낙동강은 상주와 김천에서 물이 모여 대구 달성으로 흘러간다. 이물은 구미인근지역또는 하류지역의 중요한 식수원으로 할용되고 있으며,풍부한 물자원으로인한 공업지대 형성이 가능하다고해도 과언은 아니다.
구미에 자리잡은 금오산은 고려가 망한후 충신은 두임금을 섬기지 않는다는 절개를 지키고 대학자로 유명한 야은 길재 선생의 높은 충절이 묻혀 있는곳이다.
이에 맞게 야은의 도학을 이어받은 율정 박서생,의병대장 왕산 허위선생,애국지사 박희광선생,욕담 김 홍선생등 나라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많은 이들을 배출했다.
또한 우리 가 심히 존경해야할 박정희 대통령 또한 구미가 고향이다.
구미의 역대 국회의원
1대 육홍균(대독촉국회),2대 육홍균(대한민국당),3대 김우동(자유당),4대 김우동(자유당 당선무효),김동석(무소속),5대 신준원(무소속),6대 7대 8대 김봉환(민주공화당),9대 신현확(민주공화당),김창환(신민당)10대 신현확(민주공화당), 김현규(무소속),11대 박재홍(민정당),김현규(민주한국당),12대 박재홍(민정당),김현규(무소속),13대 박재홍(민정당),김윤환(민정당)14대 박세직(민자당),김윤환(민자당),15대 박세직(신한국당),김윤환(신한국당),16대 김성조(한나라당),17대 김성조(한나라당),김태환(한나라당),18대 김성조(한나라당),김태환(무소속)
칠곡은 세개의 읍(왜관,북삼,석적),4개면(기산,약목,가산,동명)으로 이루어진 도농복합형태의 도시이다. 주변의 위성도시의 인구를 흡수하여 지리적으로 가까운 구미의 일자리를 갖고 칠곡에서 주거 하는 형태가 주변 읍단위의 생할패턴으로 보인다. 칠곡은 신라시대 팔거리현이 고려시대 팔거라 했고 달리 칠곡으로 부르기도 했다.
명산 가산이 일명 칠봉산으로도 불리는데, 산정에는 나직한 7개의 봉으로 둘러싸인 평정을 이루고 골짜기도 사방 7개로 형성하고 있다. 6.25동란당시 마지막 고지인 다부동 전투가 치열했던 곳이 바로 가산과 유학산일대이다.
칠곡은 유학산 가산 금오산 영암산 누진산비룔산 황악산이 있으며, 유학산은 산새가 탁월하여 가벼운차림의 등산객들이 주로 유학산을 이용한다.
예전에 인동이 칠곡군으로 되었을당시 9개 면으로 괄할하면서 상당한 위세를 떨치던곳 또한 칠곡이다.
칠곡의 역대 국회의원
1대 장병만(독촉국민회의),2대,3대,4대,5대, 장택상(무소속),6대 7대 송한철(민주공화당) 8대 김창환(신민당) 9대 김창환(신민당),신현확(민주공화당_구미와동일)
10대~12대 까지는 구미와 통합, 13대 장영철(민정당),14대 장영철(민자당), 15대 장영철(신한국당), 16대 이인기(한나라당),17대 이인기(한나라당),
18대 이인기 (무소속)
이와 보듯이 구미 김천 칠곡성주는 뗄래야 뗄수없는 이심전심의 고향친구이며, 우리가 걸어 가야할 동반자가 분명하다.
작은것에 섭섭함이 큰것을 놓치는(소탐대실)의 우 를 범하지말고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내일로 걸어가야 할것이다.
====마음속의 고향===
첫댓글 마음속의고향!! 지당한 말쌈하시네 ...하나로 화이팅 합시다***
진정한 마음으로 하나로 뭉처야죠,,,감사합니다,,,,
이양반이 정치학 전공인가..?
난 인물인가..흐미~그려유~ 님 글에 머리숙여집니다..ㅠㅠ
똘똘 뭉처 하나로해도 될까 말까 어럽주..?
경기,수도권 말많은 호남도있고 충청도 있는데..
무신! 정통보수 울끼리 못 뭉친다면 바보이들이라 욕먹것쥬..!
힘 모아!
큰일 한번 했으면 하지요...!
속 션해서 좋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