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렘 17:14).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사 57:18). 영의 질병을 제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특권입니다. 육의 질병은 사람이 고칠 수 있으나, 그때도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의사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약을 사용하게 하시며, 인간의 육체에 질병을 몰아낼 힘을 주십니다. 그러나 영의 질병을 고치는 능력은 오직 위대하신 의원에게만 있습니다. 그분은 그것이 자기의 권리라고 주장하십니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신32:39). 여호와의 이름 중에 “여호와로피가 있으니, 치료하시는 주님이라는 뜻입니다.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렘 30:17)는 말씀은 영원하신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이런 까닭에 시편 기자는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시 41:4)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경건한 사람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며 “그가 우리의 모든 질병을 고치시도다"라고 말합니다.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은 인간을 회복시키실 수 있습니다. 우리 본성을 만드신 창조주께서는 그것을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병에 걸렸든지 위대하신 의원은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지혜가 어두워져 눈이 먼 맹인이여, 오라. 힘이 소진되어 발을 저는 자도오라. 믿음이 연약하여 손이 병신이 된 자도 오라. 노한 성질이라는 열병에 걸린 자, 낙심이라는 병에 걸린 자도 오라. 그 모습 그대로 오라.
하나님이 건강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로부터 흘러나오는 치료의 능력은 아무도 억제하지 못합니다. 군대 마귀들이 사랑하는 의원의 능력을 공격했으나 주님은 한 번도 패하지 않으셨습니다. 과거 주님은 자기에게 온 환자들을 모두 치료해 주셨으며 장래에도 고쳐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