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과 함께 따라오는
이것들
쉽게 버리지않는 성격탓에
잘 접어 두고 재활용두 했는데요
요즘 보자기는 색도 재질도
좋아졌더라구요
옛날껀 보자기 가운데 구멍뚫고
라이터로 끝을 살짝 지져주고
커버로 활용해봤어요
물론 파는것이 깔끔해 보이지만
요건 통풍도 잘되고
먼지 많으면 확 빨면되니까 좋아요
밑에는 살짝 묶었어요
요게 궁상스러운가요?
ㅎㅎ 옷방엔 가족들만
들어가서 괜찮구요
보자기색만 통일시키면 괜찮은듯요
보이는곳에 있는 옷에는
예전에 만든 요걸로 덮어줘요
선물따라 오는 보자기
쓸모가 있네요
첫댓글 아래쪽 작품들 보니 까마득한 옛날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그 시절 가정시간에 섬섬옥수로 수 놓았던 작품들이요.
알뜰한 마리포사님 최고!!
뭐든 버리는 사람이 이상한거쥬~
지구환경을 위해 뭐든 재활용하고 쓰레기를 줄여야지요^.^
호호호
굿 ~~~~
요즘 보자기 넘
좋아서 버리도 모하고
모아놔도
쓸데가읍고요 ᆢ ᆢ
아래쪽 작품은
솜씨가 넘 좋습니다
선풍기 들여놓을때 머리싸서 보관하면 짱좋아요~
알뜰 살뜰 살아오신 .
매화꽃님. 미리님. 허니님. 별님. 흙이좋아님.
마리포사님과 공감대가 형성되시나 보네요.
저도 그렇답니다.
프록스 씨앗 받아놨어요
주소 주셔요
어머나~~~
너무감사해요
일단 주소 드릴께요
계좌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26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