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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울|광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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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로운 글 도가 철학으로 풀어본 양자역학의 신비와 사유
인향만리 추천 0 조회 35 24.09.09 15: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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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09 15:51

    첫댓글 유불선의 철학이든 그것을 道라하든...
    힌두교의 윤회관,,, 선인선과 악인악과든...

    권력이 그들을 위해 시대에 따라
    통치철학으로 이용해 오기도 한...

    권력의 의도와 대중들의 인식수준을 간파한
    장자의 이야기
    조삼모사... 원숭이 설화...

    사과를 던져주는 방식...권력의 방식..
    그것을 두고 불만을 표출하는 원숭이와
    사람 대중의 차이가 다를 게 무엇인가?? ㅎ

    권력을 유지케하는 시스템...그 힘의 원천...
    그것을 모르면?? 원숭이와 다를 바 없는...ㅎ

    그래서 인도가 저 모양...21세기 카스트제도...ㅎ
    그럼 대한민국은??🙄 사과가 집값? 돈??

  • 작성자 24.09.09 15:52

    만일 천상계와 현상계가 맞물려서 돌아가고
    천상계가 양자장적 존재들의 거대한 세계라면...
    그것이 무수한 정신? 의식?들의 에너지장들 세계라면
    우리 선조들의 정신세계, 철학,지혜들도 존재할테고
    또 존재하는 신관? 신명?들의 세계라면...

    우리의 정신과 의식수준은 그들을 설득할 수 있거나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의 무엇인가를 갖추 어야하는...

    의도든...명분이든...의미든...가치든...철학이든...
    인의예지신,,, 사랑과 상호주의가 通하는 기본이 되겠지 싶은...

  • 작성자 24.09.09 15:41

    계제가 존재의 근거와 의미와 연결된다고 하시던데...
    나 존재의 의미가 없다면? 스스로 사라지게 되는...ㅎ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도 되겠고...

    깨달음이 있고 그 수준?이 있다면...
    적어도 윤회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한다면 어떤 윤회적 삶을 살 것인지를
    스스로 정할 수 있는 정도는 도달해야한다는
    제라울 말씀...참 멋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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